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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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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호봉 구름체꽃 23.06.06 14: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학교 부적응 11살 아들이 있어요
    시험만보면 새까맣게 칠해오고
    화가나거나 맘에 안들면 자살하겠다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수업시간에 누워있고 돌아다니고 나가버리는 일도 있고 ..
    아직 학폭은 없었지만 친분있는 부모님이라 넘어가주셨을뿐 ..
    교권위도 열리기 직전에 취하해주고 ..
    이주 가까이 수업대신 교무실 신세도 지고 ㅜㅡㅠ
    이게 다 제가 부덕해서
    제가 많이 아프면서 입원도 오래하고 하니 하나둘씩 이상한 행동들을 ㅠㅠ
    심리치료만 벌써 1년째 저는 양육코칭도 1대1로 받아도보고 정신과 상담도받아보고
    아이앞에서 울어도 보고 개그맨도 되어보고
    될대로 돼라 포기도 했다가 다시 마음 잡고 ..

    미혼모로 11년 아이 나이 4살부터 혈액투석..
    작년엔 수술 후유증 같은걸로 하지마비 ..
    아직도 절뚝절뚝 휠체어 지팡이 신세..
    부인과 문제로 반년가까이 하혈이 안멎어서 수시로 수혈받고 ..
    지난주 헤모글로빈은 또 5.7이라고 두팩추가..
    제 몸의피는 몽땅 남의피 같아요ㅋㅋ(헌혈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
    한두달 호르몬 주사맞으며 헤모글로빈 수치좀 올라가면 수술 할 수 있다기에 그날만 기다리고 있는중 ..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도망치고싶어도
    저런 놈의 아들이어도 왜이렇게 예쁘고 안쓰러운지 ..
    잘 다독이고 누구보다 사랑한다 많이해주고 전적으로 믿어주고 ..
    지금은 여행은커녕 영화관도 못가고 있지만 얼릉 회복해서
    제주도도 가보려구요
    아들 엄마가 세상 무엇보다도 널 사랑해
    답글 15
  • 레벨 중령 2 호랑코말코 23.06.06 10:48 답글 신고
    형아 어차피 애들없으면 안되자나요
    어차피 안되는거 힘내서 더욱 빡시게 살아봅시다 . 우리
    언젠간 좋은 날이 오지 않겠나요
    추천은 힘내라고 덤으로 남기고 갑니다
    답글 3
  • 레벨 대장 123454321 23.06.06 10:48 답글 신고
    누가 돌을 던지고 욕을 하겠습니까..힘들고 힘드신거 제가 감히 이해한다는 주제넘은 소리는 못 하겠지만 이제까지도 버티셨는데요 거진 많은 사람들이 버티고 있는거라 생각듭니다.힘내세요.그냥 지나가는 한순간일 뿐이라 생각듭니다
    답글 1
  • 레벨 상사 3 지화자좋다 23.06.07 16:05 답글 신고
    절대 안지날거같은 시간도 저절로 지납니다
    살다보면 좋은날 오더라고요
    무난하게 남들처럼 살거 같고 살아질걸 의심하지 않았는데..
    고비도 많고 일도 많고 큰일도 많았지만..
    나이먹고 지나 생각하니 그 세월을 보낸게 꿈만 같아 집니다
    큰아이 학교 문제도 작은아이 건강 문제도..
    다 옛말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조금만 기운내세요
    부부가 사이가 좋으면 좋은날 반드시 와요
    아내분이랑 좋게 치킨에 맥주한잔 하시고..서로 다독여 주세요
    아이들 문제없어도 부부사이 문제 생기고 도저히 갚을수 없는 돈문제 생기고
    하늘이 캄캄하고 막막한일 생겨도..
    가정이 원만하면 이겨낼 길이 보입니다
    다 잘될꺼에요
    토닥 토닥...
    모르는 사람 말한마디에라도 기운이 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17:24 답글 신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기운내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햇살좋은그곳 23.06.07 16:07 답글 신고
    저의 아들도 자폐중증 판정을 받은지 3년 정도 되었네요
    글쓴이 마음이 이해갑니다..
    언어치료만 4년째
    언제나 을이 되는...
    기운 내시고 매일매일 아픈아이 더 안아 주세요~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17:25 답글 신고
    언제나 을.... 매일매일이 을로 살아가고있죠
    더 힘내서 기쁨이 가득한날만 오길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우리같이 힘내봐요!!
  • 레벨 병장 이루수 23.06.07 16:08 답글 신고
    저보다 나이가 어리시니 동생 분이라고 할께요.
    동생분 맘 단단히 먹으세요.
    옆에 이리 응원해주는 분들 많으시니 힘내시고요.
    그리고 절대로 죽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세요.
    첫째 아들은 우선 학폭이 성립되려면 지속성과 고의성이 있어야 되요. 하지만 지속성과 고의성이 없죠. 그것을 잘 어필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17:26 답글 신고
    지속성과 고의성 잘 기억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 레벨 일병 푸른소년 23.06.07 16:15 답글 신고
    그 힘듦과 어려움을 감히 가늠할 수가 없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17:27 답글 신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내야 23.06.07 16:58 답글 신고
    몇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진심 아이디.비번 다 까먹었늣데 찾아서 댓글 쓰고 싶어서요..저희집도 작년부터 아니 언제부턴지 기억조차 나질 않지만 아직 현재진행형인 중2 아들이 있습니다..작년이 최고점을 찍었죠ㅜㅜ
    핸드폰에 00중학교 라고 뜨면 심장부터 두근두근 머리가 쮸뼛서고 입술이 빠짝마르고..담임선생님부터 인성부장선생님..돌아가며 전화오셨습니다
    지켜보고 있다고.. 상대부모님 전화번호 알려달라해서 먼저 죄송하다 교육 다시 시켜 보내겠다
    수도없이 전화하고..지나가는데 친구가 다릴 걸어서 넘어질뻔했는데 그모습을 보고 기분나쁘게 웃어서 화가나 발로 찼는데 잘못맞아 친구 새끼손가락에 맞아서 친구가 깁스하고 와서 전화받고..
    슬리퍼가 갑자기 날아와 던져주고 다시 날아오고
    그걸 몇번하다 슬리퍼가 얼굴에 맞아 기분나빠 싸우게 되고..대부분 장난으로 시작해서 싸움이 되거나 오해로 인하것들로 한두번 찍히게되니 학교에선 주요인물로 올라가버리더라구요..그렇게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부탁도하고 맞고 그냥 오라고도 사정도해봣는데 안되더라구요..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었나 왜 나만 불행하고 힘든거 같은지..견딜수있을만큼의 고통만 준다더니 정말 죽을꺼같고 죽고싶다는 생각 엄청했습니다..올해도 제가 집을 몇번 나갔다 왔습니다..
    제가 나가야지 같이 있음 사이가 더 틀어지니
    힘내십시요.. 겉은 말짱해보이는 가정같아도
    다들 사는건 비슷한거 같아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17:29 답글 신고
    저는 사과하겠다고 연락처알려달라고해도 안받겠답니다...
    그래서 결과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중2병은 왜있는지
    부모맘힘들게
    정말 다들 사는건 비슷한거같습니다.
    힘내시고 저도 힘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내야 23.06.07 22:10 신고
    @후레쉬베리베라
    안 열리는게 제일 좋지만 만약에 열리게 되면
    그전에 사전 조사도 하시지만 위원님들께서 사건 경위에대해서 질문을 하십니다.그러면 부모님 두분다 참석하시고 질문에 대답은 아이가 할수있도록 준비를 하고 가시는게 좀나으실꺼예요..
    위에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폭력성이 없었으며 누구를 탓할수없는 실수이며 단순 사고였었다..
    우리아이로 인해 부딪쳤다니 많이 다쳤는지 사과를하고싶었으나 거부했다는 의사도 전달하시고요
    단발성이고 고의성은 없었다..고 전달하십시요
    사건을 보면 위원님들도 학폭인지 아닌지 대충 아십니다..힘내시고 종종 힘드실때마다 글올려서 속풀이하세요..이렇게 뱉어내야 숨쉴수있다고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8 08:03 답글 신고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속이 답답해지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빙그레 23.06.07 17:08 답글 신고
    꼭 좋은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17:30 답글 신고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백빔 23.06.07 17:26 답글 신고
    심리치료 받으셔야 됩니다. 그냥은 절대 안 좋아집니다...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17:31 답글 신고
    저는 심리치료받아봤는데 스트레스 심하다해서 참고참고 있습니다.
    제가 미쳐버리면 안될꺼같아서 참고있습니다.
    참아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진실하게 23.06.07 21:37 신고
    @후레쉬베리베라 스트레스도 좀 풀곳도 있으셔야 할 텐데요. 지난날 돌아보며 가족을 지켜낸 자랑스런 자신에게 고마운 날이 있으실겁니다. 그때는 마음에 여유도 있으시고요...세상의 모든 아버지.고맙습니다.
  • 레벨 대장 올누드보이 23.06.07 18:27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21: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레벨 하사 1 haze4 23.06.07 19:00 답글 신고
    글을 읽어 내려오는 동안 가슴 한 쪽이 꽉막힌 먹먹함으로 한 줄 한 줄 읽었습니다.

    심정이 이해 되면서도 어찌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는 그 막막함이..

    생면부지에 사람에게도 이리 저려오는데...본인은 오죽 할까 하면서..

    부디 소망 하시는 평범한 저녁 시간 반드시 오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21:18 답글 신고
    기원 감사합니다!
    그날이 오길 노력해보겠습니다 ^^
  • 레벨 하사 3 뽐이넹 23.06.07 19:56 답글 신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빠니까, 엄마니까..

    아이들에게 아빠, 엄마는
    부모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큰 존재일거에요.

    힘내세요.

    편안한밤 되시길..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21:18 답글 신고
    힘내겠습니다 ^^
  • 레벨 이등병 디오티마 23.06.07 20:37 답글 신고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시고 정신적으로 몰리는 느낌이실텐데
    잠시 혼자서 시간을 좀 가지시면서 여유를 찾으셔야 합니다
    글씀이 님이 정신적으로 몰리면 정말 힘든일이 생기니 더 힘내기 위한 휴식이 필요하실것 같네요

    우선 학폭관련은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정도로 기록에 남을 정도의 문제는 안생깁니다 아이 편에서 응원해주시고
    학폭위원회 열리면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편에 글쓴이 님이 함께 한다는 것이니까요
    억울 하겠지만 이 부분으로 뭔가 해먹으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거 응하지 마시고 그냥
    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세요 걱정하지 마시고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21:19 답글 신고
    충고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레벨 이등병 Eifhw 23.06.07 21:02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21:19 답글 신고
    힘내겧습니다!!
  • 레벨 상병 종춧가루 23.06.07 21:41 답글 신고
    힘내세요 형님 좋은날 올겁니다 앞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7 21:59 답글 신고
    좋은날올때까지 힘내겠습니다 ^^
  • 레벨 중위 1 담배집처녀 23.06.07 22:22 답글 신고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엔 할 수없어 안타깝네요~
    큰 아들일은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8 07:50 답글 신고
    힘내보겠습니다..
  • 레벨 병장 ksmtown 23.06.07 22:39 답글 신고
    하.형님 그마음.백번이고 천번이고 이해합니다
    전 작년 12월 첫째.아이 3년동안 소아암 투병하다 5세에.하늘나라로 갔습니다.. 5개월가량 엄청 보고싶고 생각.납니다.. 그래서 내생명 다하는 날까지.포기마시고 후회없이 아이 보살펴 주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8 07:51 답글 신고
    ㅠ 죄송합니다 저보다 더힘드실텐데..
    미안해요...
    포기하지않고 살께요
  • 레벨 중사 3 Endlessjh 23.06.07 22:55 답글 신고
    힘내세요~다~ 잘 될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뭐든지 하면 다 잘 됩니다.
    포기하는게 더 어려워요.
    잘 살아야지요. 행복하게 잘 살아야 후회가 없죠.
    아이들에게 강하고 멋진 아빠가 있다는 것을 꼭 보여 주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8 07:52 답글 신고
    아이들앞에선 강한모습 보이는데 속은
    매일 울고있습니다..
    힘내볼께요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monkeykk 23.06.07 23:04 답글 신고
    보배 눈팅족인데..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한마디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로그인 했습니다.


    글쓰신 분이 잘못한거 하나 없고
    글쓴이님이 막내 아드님을 감당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있어서
    찾아온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누구도 감히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가지셨으니 이 시련을 딛고 분명히 이런일로 내가 보배에 글을 썼었지~ 하면서 추억될 날이 반드시 올꺼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가족 모두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8 07:53 답글 신고
    말씀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카우도 23.06.07 23:53 답글 신고
    곧 행복한날이 올껍니다. 힘 내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8 07:53 답글 신고
    그날이 올때까지 힘내볼께요!
  • 레벨 훈련병 으랏차차차빵빵 23.06.08 17:23 답글 신고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해봅니다.
    저또한 6살 자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사실 이건 자폐아이를 키워본 부모님이라면 모두 이해하고 공감하실것 같아요
    저또한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만 커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너무 과했던것 같습니다.
    아직 할줄아는 말이 거의 없고 몇개의 단어만 내뱉을줄 아는데
    저는 아이가 조금어릴때 너무 답답한나머지 매일매일 혼도 내고 심지어 엉덩이도 몇대 살살 때린적도 있네요
    그러고 나면 밖에서 줄담배 피면서 많은 후회를 했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주변사람들 보면 다들 평범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센터비용 그것도 정말 부담이 너무크죠..
    저도 벌써 3년째 계속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자폐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그저 우리 힘내고 아이를 위해 노력해보자 라는 말밖에는 없는것 같네요.
    글쓴이의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9 08:13 답글 신고
    저도 항상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맞습니다 우리 힘내서 행복한날이 올때까지 노력해봐요!
  • 레벨 이등병 포리4785 23.06.08 17:23 답글 신고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동생님.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당신만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내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오늘 하루도 힘내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무엇보다 동생님이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할 수 있는겁니다.
    시간의 여유가 많이 없겠지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취미 같은걸 하나 가져 보시는게 어떨지요?
    무튼 힘내시고, 좋은일들만 가득 하셨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09 08:14 답글 신고
    ㅎㅎ 취미가없습니다 ㅎ
    취미를 하나 해봐야겠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해보길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orwell 23.06.09 13:2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12 18:0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힐링MASTER 23.06.13 17:54 답글 신고
    뭔지.. 뭉클 하면서..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잘 이겨 내시면 더 큰 행복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후레쉬베리베라 23.06.16 08:57 답글 신고
    힘내보겟씁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사슴눈 23.06.19 22:38 답글 신고
    제 주변에도 자폐아가 있는데 유독 남자아이들이 그렇더라구요.

    우울증약 먹는 아빠도 있고, 술로 달래는 아빠도 있어요.

    그래도 자라나면서 조금씩 사회생활에 적응되니 형도 힘을 내보아요.
  • 레벨 병장 복똥 23.06.21 15:04 답글 신고
    제가 뭐라 조언드릴수도 이해 한다는 말조차도 어려운데요..
    막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낚시왕덕구 23.06.30 13:32 답글 신고
    형 그래도 형이 있어서 막내가 9살까지 건강하게 큰게 아닐까요 막내한테는 형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세상에서 가장 힘쎈아빠일 텐데 그런 영웅은 사라지면 안되는거잖아요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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