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면서 여자대장 눈에 띄면 안된다. 직장생활 제대로 꼬이는 수가 있다.
여자들 중 파벌짓고 무리짓는 여자들.
조직에 여자들이 많은 직장, 여자들 위주인 직장에서는 흔히 비공식적인 모임, 조직 같은게 있는 곳이 있다.
여자 대장, 여왕벌이 있고, 그 여자 대장 하인노릇, 시녀노릇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리고 몇몇 여왕벌과 시녀들의 파벌이 있는 곳하고, 여왕벌 1명에 시녀들 여러명이 존재하는 곳이 있다.
이런 여자들은 가끔 퇴근후에 여왕벌 주도로 술자리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여자파벌에서 은근히 별의 별 말이 다 오고 가고, 소문이 오고 간다. 직장 내 관리자도 모르는 정보들도 오고 가고,
직장, 회사 내 동향, 쇼핑 이야기, 신상품, 다른 직원 사생활, 다른 직원 가족, 자녀 얘기, 직원 사는 동네 사람들 이야기, 퇴직하거나 나간 사람이 근무자와 같은 동네 살면 그 나간 사람의 사생활 등등.....
별의 별 이야기가 여자 파벌에서 오고 간다.
여자 대장은 주로 기가 센 여자, 드센 여자가 여자대장 노릇을 하고, 시녀 하녀노릇 하는 여자들은 기가 약한 여자, 별로 존중 못받고 자란 여자들이 시녀, 하녀 노릇을 한다.
서로 싫어하거나, 시녀 쪽이 여왕벌쪽을 싫어해도 어떤 정보를 얻으려고 친하게 들러붙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왕벌이나 다른 시녀 뒤에서 흉보고, 여왕벌 앞에서는 굽실대는 여자들도 있다.
이 여자 대장, 여자 파벌의 눈에 띄면 직장생활이 괴로워지고 고달파질 수 있다. 온갖 소문, 정보의 진원지이다.
여자대장, 여왕벌 눈에 띄지 않는게 좋다.
직장 내 여자 파벌이 생기면,
남자 간부, 남자 관리자들은 어쩔줄 몰라하거나, 눈치를 본다.
여자 간부, 여자 관리자들은 카리스마로 여자 파벌을 정당한 방법으로 휘어잡는 경우와,
여자 여왕벌이나 파벌하고 친구 먹고 같이 어울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주로 여자 관리자, 여자 간부가 여왕벌, 주동자들하고 비슷한 나이 또래일 경우가 많다.
여왕벌 하인노릇, 시녀노릇 안한다고 괜찮은 사람일까?
여왕벌과 시녀들의 파벌싸움, 각종 소문전달과 파벌질을 질낮게 보고, 싫어하는 사람인데,
좋은 사람도 있고,
눈높이 높고, 좀 거만하거나, 어느정도 여유있는 집안에 태어나서 고집있고, 타협 모르고 자란 여자일 수도 있다.
여왕벌, 시녀들 파벌에 안 끼이는 여자들은 파벌, 술수와 상관없는 괜찮은 여자들이 있고,
반대로 오만하고 눈높이 높고, 콧대높은 여자들이 있다.
여자들 직장내 파벌싸움에 안 끼어든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다.
저런 여자 파벌이 몇개 있으면 참 곤란하더군요.
여자 파벌이 1개라고 해도 그래도 곤란하고.....
괜히나왔을까요 토닥토닥 그러려니하셔요
이런 편견 가진 사람이~~
일을 정말 못함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부족하고 ~~
그런데 그런 남자들은 윗선에서 좌천시키거나, 내보내려 듭니다. 관리자들이 처리 못해도
알아보고 경계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같은 여자인 관리자, 여자 간부라고 해도 그것을 좀 상당히 어려워합니다. 어지간히 여장부 기질 있는 여자관리자, 여자 간부 아니면 저 여자파벌을 좀 다루기 힘들어해요.
남자관리자, 남자 간부들은 거의 여자 파벌, 여왕벌 눈치를 보고요. 이상하게 그렇게 돌아가더군요.
다른곳도 다 그럴거라는 보편적 편견을 가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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