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주차해놓은차량을 가해차량이 후진하면서 제차 앞쪽을
박고는 가버린 상태입니다
다행이 목격자가 있었고
목격자분이 저에게 사고현장을 봤는데
가해자가 사고에 대해서 연락왔는지 확인연락 해주시면서 사고 경위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관활지역교통사고전담반에 신고했고
접수했습니다.
ㅡ현재 제 차량상태를 확인 못하고 있습니다
오송역 부근에 주차를 해놓고 기차를 타고 서울에 있습니다
현재 친정아버지가 암이 폐로 전이된상태로
서울대병원에 12일 부터 현재까지 입원, 수술한 상태인데 치료경과가 좋지 않아 퇴원 날짜를 못 잡고 장기 입원상태입니다.
ㅡ오전에 사고담당자라는 분이 연락왔고
확인 들어갔는데
오후에 담당자분이 전화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가해자도 사고에 대한 부분 인지하고 있고
내려 확인한 결과 괜찮아 보여서 연락도 없이 귀가 하셨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저에게 가해자와 이야기 잘 해보라고
사고 담당자가 연락처를 준 상태 입니다.
ㅡ주차한 차량 빼면서 후진시 속도가 얼마나 있겠습니까만은
콩이던 쿵이던 괜찮아 보였다라는건 가해자 본인이 결정할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피해차량 차주인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것이 도리고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사고담당자분이 저보고 가해자라 통화해보라고
전화번호를 주시는데
제가 할수도 있는데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ㅡ가해자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사과나 사고 경위에 대해서 피해차량 차주인 저에게 함구한 상태입니다.
아직 파손여부 확인 못하고 상태입니다
누가 연락하는냐를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생각 할 수록 기분이 쫌 안좋네요.
ㅡ담당자가 가해자와 전화해보라고 연락처 받기전까지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생각했는데, 기분이 영~~아니네요.
이런사고가 처음이고 주위에서도 없던상황이라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는 건가요??
조언 구합니다.
차 다친곳 있음 처리받고 신고 들어갔으니 딱지 하나가 끝이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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