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추석에 후방 추돌 당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거기에 경찰 아들이 대신 어머니 대신 진술을 한 사건이였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97180&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ZG9waHFrb3BocjBvcGhxam9waHFzb3BocWpvcGhxZ29waHIxb3BocXQ%3D
당시 이슈화 되지 못했고요..
분심위를 건너띄고 소송으로 바로 갔습니다.
이유는
1. 뒤에서 받았는데 소리 지름
2. 사고 나자 마자 대인 접수
3. 보험사에 아들이 경찰이라고 말하고
보험 관계자들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함.
그래서 보험사에선 과실률을 내주지 않아
소송한 것입니다.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이 같은 보험사라서
제가 직접 보험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했고요
2019년 12월에 소장 접수 하고
2020년 5월 8일에 변론하고
2020년 6월 5일 (어제 ) 9:1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찮은 사고로 작년 9월 부터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불면증에 직장일에도 집중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과실율이 나오지 않아서 현재까지 차량 수리를 못하고 있는데
제 계획은
전기차라서 수리할 계획입니다.
수리비는 소송에 요구한 수리 견적 금액 120만원 대로 청구 할 계획이고요.
수리기간 동안 전기차로 FULL랜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법원 왔다 갔다 한
4일 유급휴가비와 택시비 청구하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대인 먼저 접수해 주셔서
4월달까지 270만원의 치료비가 나왔지만
소송 후에는 대인 치료비는 10%만 부담하는것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시간 전에 항소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개인이 나홀로 큰보험사 변호사랑 상대하는 중간에
상당히 빡치는 경우도 많았고,
억울할때도 많이 있지만
항소는 잘 준비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화력 지원 부탁드립니다.
다음주 화요일날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클리앙에 쓴 글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43171
아래는
블랙박스영상입니다.
평안한 저녁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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