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무시간은 철통같이 지켜야한다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정 30분 빨리 퇴근해야 한다면 그사유를 팀장에게 자세히 설명하며 팀장이 물어보지 않았어도 미리 먼저 그럴수밖에 없는 급박한 자기 사유를 팀장에게 말해야지요 그리고 저렇게 30분 일찍 퇴근하는게 버릇되면 다른 직원들도 보고 배울수가 있어요 무개념행동을
고객 앞에서 감정 조절 못하고 화내면서 비속어 사용하길래 따로 불러서 회사에서 감정 드러내지 말고 비속어 자제하라고 타일렀는데 자기는 원래 성격이 이렇다, 군생활도 이렇게 했는데 뭐가 문제냐, 앞으로 고칠 생각 없고 틱틱대는 말투로 지적하지 말라, 라고 하길래 지구인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웃는 얼굴로 대해줍니다.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한탄스럽네요~~~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니 이력서 아니 니 인생 자체가 클린할듯..
그냥 nothing, empty 자체일거 같구만
수고해
멍청한건지 용감한건지
조카들 친구 자녀들을 보더라도 모두가 그러하지 않다는건 알수 있지요.
하지만 저런 사람은 우리 세대에도 다른 방식의 요상한 행동을 하는 이가 있었고
우리 이전 세대에도 분명 있었을 껍니다.
저 사람의 행동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1도 없고, 저 또한 저 사람이 이해되지 않으며 회사란 단체 활동에서 너무 개인적인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생각하는 거 같아 이해 되진 않습니다.
그냥 저 사람!!
그 한사람만 비판하면 될 일인것 아닌가요?
누군지 모르는 저 사람만 비판해야지 MZ라고 10대~30대까지 싸잡아서 비난과 조롱 등등... 하진 맙시다.
우리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상위10 중위20 하위가70인 느낌이에요.
중위평준화에서 하위평준화 된 듯합니다.
교수들도 그러더라구요.
모범적이고 건실한 청년들은 제외한 나머지 부류들이죠.
그나저나 저 신입은 대충 둘러대고 하면되지 생각이짧네 그리고 사직할 정도의 멘탈이면 애초 글러먹은거맞다봄 ㅋㅋㅋ
83년생 13년차 회사원임
자율 적용도 외근 중심 업무 아니고 파트에 따라 다른데 눈감아준는게 아님요
어느 회사가 인력관리를 그리 해요
본인이 얼마나 멍청했는지
나중엔 알것이다
아니 평생 모를수도있겠다
뭐.. 저건 병이니 시간지나야 고쳐질꺼고 여시같은 커뮤니티 가서 자랑질 하겠네...
저거보다 더 버라이어티한것도 많아요.
보통인줄알고 뽑았는데 돌아이가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열심히 하는건 차후에 평가지만
정상인지 판별하는건 채용해봐야 알아요.
그동안 도둑질하느라 애먹었다.
이런듯
대가리에 뭐가 들어야 이럴까
아무리 X세대가 개판이라고해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저런 무개념들 애초에 입사자격도 안됨
태어난 세대를 뜻합니다 ㅡㅡ
골칫거리가 자동삭제...굿
정확한 사유를 이야기해야 납득이되는데
개인사정이라면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하고
업무시간에 빠지려고하는거.
꼰대가아니고 당연히 사유를 인지하고 공감해야
커버도칠수있고 더 배려도 가능한데
요즘은 그런거 물어봐도 지랄거림.
심지어 관리차원에서 가족관계 물어봐도
불편해항.....
남직원들도 비슷한 예가 있는데
가방끈 과 스팩이 좋아도
여직원처럼 기대감이 떨어지는 직원들 이력서.인사기록부 보면
미필인 경우가 많음
결국 사회생활은 그동안의 직간접적인 경험과 센스로 하는건데
이해가 가도록 말해줘도 아집과 고집이 방패가 되어 지만의 논리로 세상살기도 바쁘심
결론 여자든 남자든 국방의무함께지쟈 ㅎㅎㅎ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이고 상급자도 납득이되면
충분히 보내줄터인데 회사가 놀이터인줄
아나 봅니다! 그냥 가정교육 못배운 처자네요
제발 아침에 교통사고 날까봐 걱정된다고 10~20분 늦는거 괜찮으니까 제발 천천히좀 오라고 사정할 정도…..
워낙 일을 깔끔하고 정확히 처리하는 사람이라 이 사람은 정말 계속 함께 근무하고 싶네요
변할껄 ㅋㅋ
사회부적응자
평생을 그렇게 살다 갈거임 ㅎ
진짜 하루에 한두명씩 다양하게
나옵니다
착각하는게 특징이죠. ㅎㅎㅎ
자기 부모님한테는 어떻게 행동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거 주작이라고 저격당했습니다
들어올때는 멀쩡한척해서 헷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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