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그제 갑작스럽게 12시에 출발했네요
어차피 숙소도 예약꽉 찼을거고 이불챙겨서
실컷자고 10시에 일어나서 브런치 때렸습니다.
이시기에 바다를 오다니 일을팽게치고 왔더니 더 좋은거같네요
크 바다칼라보세요
저는원래 번개파라 계획따위는 없는데
어쨋든 즐겁게 놀았네욯ㅎㅎ
아는형이 삼척간다고해서 근처면 볼려고 했는데
50분밖에 안걸린다고 방잡아주고 밥사주고
타던차도 준다고 했는데 양심상 거절하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라고 눈치껏 빠졌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같은 강원도하늘 아래서 잘 만나고왔네요!
하트 양말이 키염키염하네요..
추천 2개 접니다..*.*;;;;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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