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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요약. 원래가는데 있는데 멀어서 설마
탈거만 하는데도 문제 생기겠어? 라고 택배회사
바로옆에 있는 타뱅 갔는데 타이어 파스냄
설마가 역시가 됨
암튼 각설하고 타이어 파스난거 버리라고 하곤
울면서 현장가는데 붙잡으면서 지 명함주면서
나중에 타이어 교환받으실때 이거 가져오시면
죄송하니 도매가로 드리겠습니다 이지랄...
미친새끼아냐 명함 면상에 던질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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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예전 아버지께서 타이어 갈으셨대서
본가갔을때 확인하러 가니 설마 하는데
타뱅 피렐리p4가 ㄷㄷㄷ
휠밸런스도 얼마나 못봤던지 ㅂㄷㅂㄷ
타업체에서 이걸 밸런스라고 봤냐고 어이없어함..
신기한 타이어 업체임이 틀림없음..
사장님 왈 지렁이로 때우면 된다 하는데, 왜 난 그 생각을 못했을까? 하고 순간 얼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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