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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흥해라
김종민은 순수캐릭였음
와이프가 고딩때 친한친구는 아니었는데
티브이에 나오는 그런 바보는 아니었다 하더라구요
마지막 까지 흥해라
국대 까데기 전에도 싫었어요 방송나오면 징징거리고 소리나지르고 앵앵거리는 목소리도...
제일 싫은건 반말...
응원도 못할망정 혼자 욱하던데요
가끔은 봤는데 그 이후로 안봄
책이라도 많이 읽어
딘딘이 아니라 너무 징징 거려서 징징~~ 같아
승리 정준영 이창명 고영욱 신정환 조형기 정도의 캐스팅 아니면 절대 이길 수 없는
조합이죠!!
근데 작가가 자꾸만 기어나와서 얼굴들이밀때부터 보기싫어짐
1기가 제일 재밌었죠
전 프로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한글 맞추는 프로였었는데 ㅎ
김종민은 순수캐릭였음
와이프가 고딩때 친한친구는 아니었는데
티브이에 나오는 그런 바보는 아니었다 하더라구요
거의 모든 예능이
해외여행 관련 프로그램들만 흘러 넘친다.
1박2일 시즌1 이후는 잘 안봤지만..
요즘은
1박2일이 국내명소 여행하고 소개해주는
유일무이한 귀한 장수예능임을 인정한다.
저런게 와 닫지않는게..
지들끼리 우정을 왜 시청자들한테 들이미냐..
니들끼리 우정은 니들끼리하고
방송은
웃고 즐기는 프로니까 웃기기나해라
짜증나게 질질짜는거 보여주지말고
집에서 유일하게 가족들이랑 매주보는게 1박2일, 런닝맨 입니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 쭉~ 봐왔지만...
시즌마다 PD와 멤버들 특징으로 조금씩 색깔이 다르지만
지금의 멤버는 김종민과 문세윤이 다 이끌고 가는 느낌이긴합니다.
그 옆에서 다들 나름 열심히는 하긴 하는데.. 아쉽긴해요 ㅋ (김선호 빠지고 타격이 컸죠.)
그래도 아직은 볼만합니다.
시즌1처럼 정말 야생의 날것의 그런 느낌은 이제 없습니다.
그래도 최근 편집자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1,2개월 정도? 전부터
자막 넣는 센스가바뀌고 난 후 좀 더 재밌어 졌습니다. ^^
최근 편만 예를 든다면
오전에 종민 제외 나머지 맴버들은 마을 어르신 공연 계획을 하는데
메모지에 글만 쓰고 노래 안무도 안짜고 걍 누워만 있네요
가장 맏형인 연정훈 매번 리더 노릇하는 문세윤이 뭐 하자 이런거 없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컨셉이 개미와 배짱이라 그 컨셉에 맞춘다지만 이게 예능이지 다큐도 아니고 아무것도 쓸것도 안나오고요
매번 출연자들 말 끊는 진행을 하던 문세윤은 노래 테스트때 레코디언으로 소음방해를 지속적으로 해 오디오도 물려 노래가사가 잘 안들리더라고요
딘딘 벼농사 모심기 하는데 역시 짜증만 내고....
공연때 어르신들이 모르는 딘딘 지노래인 너무 지겹게 들은 딘딘은 딘딘
예전 강호동 1박2일때 공연 생각하고 계획한거 같은데 문세윤도 있는데 꽁트도 없고 담백한 지들 소개만 합니다
지금 시즌 개인적인 소감은
연정훈 게임만 진심
김종민 유일하게 예능 짬을 보여줌
문세윤 특유의 진행 버릇으로 출연자들 할말 가로막음
딘딘 짜증만 냄
인우, 선호는 막내라 그런지 웃으며 열심히 함
예전 웃음과 감동의 1박 2일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예능으로 전락.
예능 = 주접
예능으로 답이 없는 애라는걸 느끼게 했음..............
딘딘의 깐죽거림으로 거부감이 생김.
그나마 재미있던 멤버의 탈퇴로 더욱더 거부감이 듬
딘딘의 깐죽거림이 계속 거슬림.. 컨셉인건 알지만... 싫음.
방글이님이 메인 pd가 되면서 남녀 연예 프로그램으로 변신..
남자 출연진이 애교떨면 웃으면서 다 들어줌.
메인피디 남자로 교체... 좀 낳아짐..
새로 들어온 키큰 멤버... 일부러 바보인척 하는게 너무 티남..
김종민처럼 되기위해 벤치마킹 한거 같음..
새로 들어온 막내 신입..
이또한 김종민을 벤치 마킹한거 같음.. 바보캐릭으로 가는게 너무티남..
지신에 맞는 개성있는 캐릭터 개발이 아닌김종민의 캐릭을 물려 받으려고만 하는게 거부감이 듬..
식목일때 나무 씨를 뿌리는거 아니냐.
사자성어 질문에 "낫놓고 풀자른다"
일반상식 문제에서 초딩들도 알만한 문제도 말도 안되는 말로 틀리는거 보면서 거부감이 듬..
야생? 더운 날씨에 입수하는것도 싫어하고, 일하는것도 싫어하고.. 밥만먹음..더군다나 이젠 굶는거없이 다 먹음.. 치열한 분위기가 없어짐..
이 와중에 누구는 또 깐죽거림...
1박2일은 이젠 예능이 아니라 다큐가 된 느낌..
그리고 문세윤도 잘하고 있지만... 처음 계획대로 깅준현이 들어 왔어야...
잘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고,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으로 둘이 함께 근무할 때 곁에서 지켜본 바, 김종민 정말 인성 좋았습니다.
연예인 티 전혀 안 내고 엘베에서 마주치면 아무한테나 인사 잘하고 공익 근무복 철저하게 입고 성실하게 일하고~
그래서 종민,하하랑 외부에서 점심 식사도 한끼하고..
그런데 누구랑 비교되기는 하더라구요. ㅎㅎ
오래가는 것이 강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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