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집. 윗집.. 일주일에 3,4번은 기본 11시. 늦으면 새벽 1시까지 애가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놀이의 끝은 넘어지며 울기.. 참다참다 경비실 통해서 인터폰 2번(밤 12시 다 된 시간)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했고 세번째는 천장이 무너질 것처럼 뛰길래 직접 세대호출했더니 자기네 둘째가 돌이라 식구들이 왔는데 그거 못 참아주냐고ㅈㄹㅈㄹ. 자기가 일주일에 2,3일은 친정가있다가 오는데 (그럼 집에는 주 3,4일이라는 소리고 집에 있을땐 쭉 뛰었다는 소리) 지들 집에 있을때 그걸 못 참고 경비실 통해서 인터폰 받게 했다고 ㅈㄹㅈㄹ. (1년넘게 그 소음을 들으면서 인터폰 2번했는데..) 결국 이 집은 상종할 인간들이 아니구나 싶어서 바로 이사준비했네요... 무개념 윗집 만나면 이사밖에 답이 없어요...
늘 이런 글에 같은 말 하지만.
우리집은 윗집에 자폐아가 살아요.
이제 20대 초반 되었을듯.
10대 초반 부터 봤으니깐.
아이 부모 철면피.
밤 11시?
새벽 두세시도 발작 하면 노답 입니다.
첨에 좋은게 좋은거라 참아주고 눈감아 줬는데.
10년 넘었으니 적응 될만도 한데.
연 한두번씩 나라에서 오는 선생?이 윗집 아이한테 머리 뜯기고 맞어 맨발로 도망 나와 우리집에 도움 요청 하기도 하고.
밤에 쿵쿵?
여름엔 발코니 창밖에 얼굴 내밀고 괴성도 지르죠.
왜그런지 이제 슬슬 짜증이 나네요.
모든 자폐아가 우영우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 부모는 미안함은 커녕 인사성도 없고.
심지어 뛰어 오는거 봤음에도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마구 눌러 휙 올라 가기도 일상다반사.
얼마전엔 미등록 차 주차 해놓고 경비아저씨랑 싸우고 관리실이랑 싸우더니 차 다섯대 세워 놓구 시위도 함.
렌트카 회사 직원 이라네요.
ㅋㅋㅋ
전 왠만한 집 층간소음 얘기 들으면.
난 예수구나 싶네요.
근데 예수 처럼 참은 저도 이어폰 없인 잠 못이뤄요.
저희 어머니가 오죽하면 윗집을 사버리고
전세 사는 그집을 내보내고 다시 팔으면 어떻겠냐 하실 정도.
근데 그집 벽, 바닥, 문짝 등등 성한게 없을꺼라고 부동산에서도 말릴 정도.
윗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1년 이내로 쫓겨나듯 이사 다녔었다네요.
그들이 알아야 하는데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라 생각 하는것 같네요.
근데 얼마전 반전.
울 윗집은 그의 윗집에 뻑하면 인터폰 해서 컴플레인 건다네요.
시끄럽다고.
이정도면 사람 아니죠?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시달린적있음....
윗집 아들내외 손자손녀을 맡아서 봐줌....(원래 주거 식구아니고....근데 살짝 들어와서 사는것임)
어느순간인가 아들내외가 들어와서 주거를 시작함
손자가 뛰어놀면 놀이터에서 뚸어 놀아야 될건데..... 집에서 뛰어놀고있음
여러번 좋게 말함... 되려 성냄.... 너무 자주 찾아온다고...... 뛸때마다 간것도 아니고 참다참다 간건데......
더 대박인건 애들이 뛸수도 있지 하면서 우리 부모님께 화를냄....
눈 돌아감... 내가 다시 올라감...
또 애들이 떠들고 하면서 크는거지를 시전.... 근데 그 할배 교장선생 퇴직이었음...
내가 요즘학교에서는 실내에서 뚸아다니고 떠들어라고 가르치냐 왜 교직생활할때와 지 자식하고 틀리냐??
그리고 애가 간난쟁이도 아니고 말 알아듣는 나이인데 그집아이는 혹시 말귀도 못알아 듣냐 를 시전...
할배아웃
할매 인.... 막 뭐라하고 함....
말을하려면 똑바르게 말하세요 주저리주저리 주제도 없이 앞뒤도 없이 말씀하지 마시고요...를 시전
할매 아웃
며느리 인
뭐라 뭐라 욕비슷....
요즘은 교육계에서 욕으로 말하는게 일상인가봐요...
얼굴벌게지며 아웃
다음부터 조용히함.....
원래 존나 창피를 당해봐야됨 아님 뽄대를 보던가....
유식한지 무식한지 모르는 예의 없는것들은...
층간소음이 생활패턴도 있지만, 아파트 건축도 중요하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이전 아파트에서 10년정도 살 동안은 잘해야 윗층에서 마늘 빻는 소리정도 잠깐 들리고 말았는데, 지난 달 이사한 아파트는 아래층에서 기침하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윗층 걸어다니는 소리가 쿵쿵 들리는건 기본이고요.
저희 가족은 소음에 크게 예민하지 않아서 그냥 저냥 살고 있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못살 것 같아요
우리 윗집은 개독가족이 모여산다. 지하주차장에서 지나치며 보니 부모와 애들등 포함해서 6명이 사는것 같다.
나도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오후 10시 이전까지는 뛰든말든 좀 시끄러워도 참는다...
헌데 일요일 오전에 찬송가 부르고 개지랄 염병떨고 어느날은 기도를 하는지 싸우는지 울고불고 한다.
진짜 뛰쳐올라가서 확 불싸지르고 싶다는 상상을 몇번 한적이 있다...
난 무교이다. 남이 섬기는 신에 대해 그리 악감정을 가지지는 않고 살았는데...개독은 사람취급을 하면안된다...
어느날 교회 포교활동을 하는 두명이 벨을 눌렀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나 불자니깐 한번만 더 벨누르면 목탁으로 대가리 깨서 니들이 좋아하는 천국으로 보낸다"고 해봤다... 찝찝한 마음이였지만 개독은 정말 싫다...
아파트가뭐라고..ㅠ
우리집은 윗집에 자폐아가 살아요.
이제 20대 초반 되었을듯.
10대 초반 부터 봤으니깐.
아이 부모 철면피.
밤 11시?
새벽 두세시도 발작 하면 노답 입니다.
첨에 좋은게 좋은거라 참아주고 눈감아 줬는데.
10년 넘었으니 적응 될만도 한데.
연 한두번씩 나라에서 오는 선생?이 윗집 아이한테 머리 뜯기고 맞어 맨발로 도망 나와 우리집에 도움 요청 하기도 하고.
밤에 쿵쿵?
여름엔 발코니 창밖에 얼굴 내밀고 괴성도 지르죠.
왜그런지 이제 슬슬 짜증이 나네요.
모든 자폐아가 우영우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 부모는 미안함은 커녕 인사성도 없고.
심지어 뛰어 오는거 봤음에도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마구 눌러 휙 올라 가기도 일상다반사.
얼마전엔 미등록 차 주차 해놓고 경비아저씨랑 싸우고 관리실이랑 싸우더니 차 다섯대 세워 놓구 시위도 함.
렌트카 회사 직원 이라네요.
ㅋㅋㅋ
전 왠만한 집 층간소음 얘기 들으면.
난 예수구나 싶네요.
근데 예수 처럼 참은 저도 이어폰 없인 잠 못이뤄요.
저희 어머니가 오죽하면 윗집을 사버리고
전세 사는 그집을 내보내고 다시 팔으면 어떻겠냐 하실 정도.
근데 그집 벽, 바닥, 문짝 등등 성한게 없을꺼라고 부동산에서도 말릴 정도.
윗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1년 이내로 쫓겨나듯 이사 다녔었다네요.
그들이 알아야 하는데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라 생각 하는것 같네요.
근데 얼마전 반전.
울 윗집은 그의 윗집에 뻑하면 인터폰 해서 컴플레인 건다네요.
시끄럽다고.
이정도면 사람 아니죠?
윗집 아들내외 손자손녀을 맡아서 봐줌....(원래 주거 식구아니고....근데 살짝 들어와서 사는것임)
어느순간인가 아들내외가 들어와서 주거를 시작함
손자가 뛰어놀면 놀이터에서 뚸어 놀아야 될건데..... 집에서 뛰어놀고있음
여러번 좋게 말함... 되려 성냄.... 너무 자주 찾아온다고...... 뛸때마다 간것도 아니고 참다참다 간건데......
더 대박인건 애들이 뛸수도 있지 하면서 우리 부모님께 화를냄....
눈 돌아감... 내가 다시 올라감...
또 애들이 떠들고 하면서 크는거지를 시전.... 근데 그 할배 교장선생 퇴직이었음...
내가 요즘학교에서는 실내에서 뚸아다니고 떠들어라고 가르치냐 왜 교직생활할때와 지 자식하고 틀리냐??
그리고 애가 간난쟁이도 아니고 말 알아듣는 나이인데 그집아이는 혹시 말귀도 못알아 듣냐 를 시전...
할배아웃
할매 인.... 막 뭐라하고 함....
말을하려면 똑바르게 말하세요 주저리주저리 주제도 없이 앞뒤도 없이 말씀하지 마시고요...를 시전
할매 아웃
며느리 인
뭐라 뭐라 욕비슷....
요즘은 교육계에서 욕으로 말하는게 일상인가봐요...
얼굴벌게지며 아웃
다음부터 조용히함.....
원래 존나 창피를 당해봐야됨 아님 뽄대를 보던가....
유식한지 무식한지 모르는 예의 없는것들은...
1. 피해자보고 예민하다며 단독주택 가서 살라는 멍멍같은 소리하고 앉아있음. 공동주택에 살면 서로서로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건데 단독주택 가서 살아야 하는건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너나 가서 살아야지.
2. 하나같이 밤에 안 잠. 발망치는 기본. 새벽 2시에 세탁기를 돌리질 않나 새벽 3~4시에 창문 다 열어놓고 TV 볼륨 풀로 틀어놓고 보질 않나. (X07호 보고있냐 너 말이야 너)
걍 대놓고 못 배운티 내는 거임.
뇌사리 우동사리 두부사리 뚝배기 박살
이전 아파트에서 10년정도 살 동안은 잘해야 윗층에서 마늘 빻는 소리정도 잠깐 들리고 말았는데, 지난 달 이사한 아파트는 아래층에서 기침하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윗층 걸어다니는 소리가 쿵쿵 들리는건 기본이고요.
저희 가족은 소음에 크게 예민하지 않아서 그냥 저냥 살고 있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못살 것 같아요
나도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오후 10시 이전까지는 뛰든말든 좀 시끄러워도 참는다...
헌데 일요일 오전에 찬송가 부르고 개지랄 염병떨고 어느날은 기도를 하는지 싸우는지 울고불고 한다.
진짜 뛰쳐올라가서 확 불싸지르고 싶다는 상상을 몇번 한적이 있다...
난 무교이다. 남이 섬기는 신에 대해 그리 악감정을 가지지는 않고 살았는데...개독은 사람취급을 하면안된다...
어느날 교회 포교활동을 하는 두명이 벨을 눌렀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나 불자니깐 한번만 더 벨누르면 목탁으로 대가리 깨서 니들이 좋아하는 천국으로 보낸다"고 해봤다... 찝찝한 마음이였지만 개독은 정말 싫다...
그런데 1층은 뛰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래층 소음이 위로도 들립니다...
이젠 공동주택 진짜 짜증남.
알고보니 5층에 피아노교습소 차려놓고 영업하고 있더라는...
내가 거기 아줌마 내방에 델고와서 소리 들어보라고 하더니 자기도 미안했는지 좀 지난이후 많이 조용해지긴 함..
10층에 어뜬 미친냔은 공용계단에서 줄넘기를 하지 않나... 남을 위한 배려 라는걸 모르나봄....
다 일어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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