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지비때문에 페리 디젤로 계약했는데
가솔린으로 계약하시는분들이 60%도 넘어보이네요. 팰리 가솔린 시승해보니 정숙하고 부드럽고 분명 좋았지만 서울 시내 연비5~6뜨는거 보고 그리고 자동차세100만원을 생각하니 도저히 선택을 못하겠던데 가솔린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3.8은 에쿠스시절부터 기름먹는하마니 돈뿌리고다닌다는 등 접근하기 힘든 배기량이었고 연비5~6이면 연평균 1.5만킬로도 월 40~50유류비로 나갈텐데 이런 가솔린 선택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연간 주행거리 2만키로 내외 되시면 3.8 가솔린 일반 직장인이 유지하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지방변두리라그런가 시내연비8은넘어요..
고속은 더잘나오구여 세금도연납하면첨에89만원
냇엇어요~ 막그렇게못탈정도로유지비많이들진않아유~
젤 이해 안되는게 독3사 차를 영업뛰는 사람도 아닌 일반인이 디젤로 왜 뽑지? 기름값 따져봐야 일년에 몇십만원 차이 날텐데.. 그거 아낄려고 디젤차를?
한달에 기름을 도데체 얼마나 넣길래 몇십만원이 차이가 나나요?
1년에 2만키로 탄다는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1년에 70만원 차이납니다. 동급차량일때 차값 2~300 비싼거 만회하려면 최소 3~4년이 자나야 그때야 차값 빠지는거구요.
그리고 엔진에 문제 생길때 수리비용도 디젤이 훨씬 더 비쌉니다. 승차감도 당연히 떨어지구요.
장점이라곤 출발할때 힘이 좋아서 출발이 좋다는거 정도 되겟네요.
영업사원들이 1년에 십만씩 타면 유리하긴하겟구요.
몇년전만해도 유럽에서 디젤차 판매가 40% 이상이엿지만 지금은 전기차보다 더 안팔려요....
이미 전기차 판매가 디젤차 판매 넘어섰구요.. 디젤차 판매량은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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