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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종례마치고 운동장에 모여서 하교 하는데
뒷 친구랑 얘기 했다고 한 학년 학생 다 모인 앞으로 불러내서
귓방맹이 때린년 잘살고있냐
부모님이 나 데리러왔다가 그모습보고 눈 뒤집어져서
다른 부모있는 앞에서 난리난리 생난리도 쳤었는데 ㅋㅋㅋ
나중에 왜때렸냐고 물어보니
뒤에있는 애랑 얘기했다고 때렸다네요
부모님이 그만한걸로 때릴 이유가 성립이 되지 않느냐 했더니
입학할때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산다고 적어놔서 때렸다네요
부모없이 조부모님이랑만 사는 앤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갸같은년 잘살고있으려나...
초4 때 급식 남겼다고 귓싸대기 갈긴 이형렬
정말 찾아가서 똑같이 패주고 싶다
자식새끼들 저주받길
국민학교4학년때
숙제안해온애들은 두대씩때렸는데
숙제한나는 글씨못썻다고 5대때리는건뭐냐
아직도 그이유를 모르겠다.....
진짜 촌지때문인건가.......
학교폭력을 학생이아닌 거지같은 선생이란 인간들이 행사할때가
우리 첫째, 둘째가 중학생때 만난 담임 선생님은 정말 애들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쏟으시던
보기 드문 선생님이셨죠.
막내가 중학교때 만난 선생은 우리애가 아직도 치를 떨만큼
히스테리 증세가 보일 정도의 선생이었습니다.
자기반 애들 전부가 그 선생 싫어서 1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제가 학교에 가서 한 번 뒤엎으려하다 애가 말려서 참았는데
그 저변에는 첫째와 둘째 담임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이 깔려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빠담임이었던 조규연선생
봉투안가져왔다고 대놓고 말한 미친선생이 있었네요
딸들도 선생한다는데 아버지와는 다르길....
한 62~65세?
89~90년도 그때 미투란게 있었으면 아마
선생님은 30년 살아야하지 싶네요~
초딩6이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뺨을 10대연속때리는 선생이어디있나?
내가 커서 뺨10대 날리러가니까 늙어있더라..
그땐 왜그리 돈안주면 때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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