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이렇게 불법주차를 하고 길을 막아놨길래
전화로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지인을 빌려줘서 전화해보겠다고합니다
그러더니 저기에 저렇게 주차해놓고 다른차를 타고 동대문에 갔다는 기가막힌 이야기를 합니다
국민신문고에 신고도 했으나 단속이 나왔을땐 이미 차가 없어서 과태료를 못물었답니다
그전에 경찰을 불러서 이거쫌 어떻게 해달라고 하니 전화해서
빨리 와서 차 빼라고 하더군요
급한일이 있어서 일단 뒤로 후진해서 인도를 지나 횡단보도로 차를 뺐습니다 물론 경찰관님이 진도지휘하셨고요
그런데 오늘은 네이버에 저기를 길막하고 점거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짜증이 납니다
시위를 하던 뭘하던 다 좋은데 남한테 피해안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하~~~~ 한숨만 나오네요 진짜
저 골목 미려빌딩가는 주차장이며 인도입니다
월주차라 다른데 주차도 못하고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제차랑 울집 대문에도 붙여 놓을라고요.
차하나 간신히 다닐것같은 도로를 저리 막아버린거예여?
저런건 전화같은거 안하고 바로 견인 아닌가요?
전문용어로
"인간말종" = 어리숙한 잉여인간들에게 구걸한 돈 몇푼으로 살아 가는 말종들
이글보고 불법주차는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차랑 울집 대문에도 붙여 놓을라고요.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차하나 간신히 다닐것같은 도로를 저리 막아버린거예여?
저런건 전화같은거 안하고 바로 견인 아닌가요?
극우 유투버들은 쥴리가 누군인지 인정해주는 꼴인데 ...
싸가지 불법주차하고도 차주가 맘편한곳은
지구상에 한국밖에 없을듯.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만족도 조사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의 나의신고 메뉴에 들어가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처리결과 : 불수용
◎처리내용 : [주관부서] : 건설교통국 주차관리과 [답변일자] : 2021-07-28 13:20:17
[작성자] : 박하율 [전화번호] : 02-2148-3373 [이메일] : phyul0412@daum.net
[답변내용] : 1. 우리 구정발전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 신고하신 [생활불편신고] 종로14길7 주변의 불법주정차 민원은 현장단속원이 출동시 해당 차량은 이미 이동하였고 다른 차량에 이동명령 지시서를 발부 하였습니다.
3. 불법주정차는 신고순으로 현장단속함으로 인해 다소 늦게 출동하는 경우도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통행 불편이 있을 시 단속반(02-2148-3375~6)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신속히 조치(단속 및 이동)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4.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한 선생님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저기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저 건물주 참고로 가게 공사할때 주변 불법주정차로 맨날 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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