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에 안전관리자는 딴곳에 있었고
컨테이너 구조물엔 날개 안전핀이 이미 죄다 빠져있던걸로 드러남
사고가 났는데도 작업자들은 바로 119 안부르고
윗선에만 3번 보고하면서 방치해놓다가
결국 철판에 깔린상태로 숨진 아들을 아버지가 보게 만들었음
+ 업체가 안전모 운운했다는 말이 있던데
정작 숨진 이씨는 안전모는 커녕 기본적인 보호장구조차 받지 못함
개1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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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m.asiae.co.kr/article/2021050716094965112
이게 사인이 밝혀지고 진상이 밝혀져서 장례식중계보다 못한 죽음이냐? 인간만도못한...인간들...
괜히 죽음에 계급있는게 느껴진다는게 아니다...
누구는 아버지와 함깨 일하러 나왓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는데도 사건규명조차 흐지부지고...
거기에 기구한 가족사연까지 있으니 더더욱 안타까움.
사건 하나하나 의심안가는게 없네.
이일로 인해 부모님과 고인에 가슴에 못박은 쓰레기들은 천벌 받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니들이 악마냐 인간새끼냐
이무슨 궤변이냐? 안전모 쓰고 있으면 무거운 쇠가 덮쳐도 가벼운 경상만 입는다는 거냐?
개소리도 정도것해야지 바로신고안해
이 억울한 죽음은 어찌 도와야하나요ㅠ
저 철판이 300키로면 깔린사람은 어쩔수없다해도
주변사람이 못드는무게야?
애깔린거본 엄마는 자동차 앞쪽을 들었다는데
나는 사람깔린거봤음 들으려고 노력할거같은데
300키로는 무리인가?
싯팔 다시보니 지게차도있었네
무게도 문제지만, 힌지가 오래 되면 뻑뻑해서 두명서는 절대 올리기가 힘들어..
그래서 지게차로 접고 펴고 하는거지.
근데 실린더나 스프링 때문에 저렇게 확 내려 와서는 안되는데.
검사 & 수리 소흘이나, 선사측에서 수리 비용이 비싸서 수리를 안했을 수도 있고.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인데,
암튼 저건 무조건 안전관리가 소흘해서 발생되는 사고이고..
FR이나 SR은 SIDE WALL이 위험해서 절대 비경력자가 작업하면 안되는 컨테이너임.
안전모 쓰고 저아래 있어봐!
상황에 맞는 얘기를해라 이 말종들아!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무 걱정없이 살아가길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ㅠ
젊은이여 좋은곳으로 가시게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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