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에어 홍보 할 때는 바디 (섀시) 무게의
증감을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트림별로 들어가는 타이어, 휠 구성이 다르
니까요.
그런데 에너지 공단 인증은 공차중량으로 하니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죠. 예를들면 바디에서 50kg 정도
감량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휠 타이어 크기 증가로 전체 공차중량은 오히려 증가
했다고 해서 경량화를 실패한게 아니니까요
제조사에어 홍보 할 때는 바디 (섀시) 무게의
증감을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트림별로 들어가는 타이어, 휠 구성이 다르
니까요.
그런데 에너지 공단 인증은 공차중량으로 하니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죠. 예를들면 바디에서 50kg 정도
감량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휠 타이어 크기 증가로 전체 공차중량은 오히려 증가
했다고 해서 경량화를 실패한게 아니니까요
답답해 뒤지겠구먼 허허
알고있는거 알아먹게 설명하는것도 재주인것이야
ㅋㅋㅋ
내가 답답하드라
경량화에 실패했다는 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무게가 늘었다는 걸 말했습니다
사실 소비자들이 차량 무게가 늘었다 줄었다는 최종 제품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비엠 차량은 경량화가 늘 된다는 식의 설명이 덧붙여지면서 무조건 가볍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무게가 늘었다 이아기한 겁니다.
520d때도 마찬가지였죠. 무게가 늘어난 걸 실소비자들이 먼저 지적했습니다.가벼워졌다면서 이게 뭐냐는 반응이었죠.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음 중간은 갈텐데 ㅜㅜ
이것은 의논인가 싸움인가
후진 넣고 앞으로 굴러갈때 시동만 안꺼주게 해주면 됨^^
신차 출시하며 몇 kg 감량했다고 하는 건
white body, 아무 부품도 장착하지 않은 순수 차체만의 무게입니다.
거기에 엔진, 변속기, 서브프레임에 내장재 및 편의장비들 다 넣으면
오히려 차 무게는 이전 세대보다 더 무거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늘어난 공차중량과 줄어든 편평비로 인해 연비 가속력 승차감 모두 떨어지게 되는거 아닌가요?
경량화한 차체무게만큼 다른 편의사양을 넣어 고급스럽게 만들거나 더 상급의 엔진이나 서스펜션을 넣을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늘어난 공차중량과 인치업된휠 줄어든 편평비의 손해는 항상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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