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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강진슈마허 19.08.20 23:01 답글 신고
    저도 서울서 태어나 30년간을 살다가
    전남 해안가에 터를잡고 일을합니다
    도시와는 다르게 텃세가 심하고
    저도 기계일을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첨에 저없을때 저를 씹어댓습니다
    청소만 하던 저도 어느순간 오기가 생기더군요
    참고참아 애지간한일 다 마스터하고 저 씹던 인간들 기술력으로 눌르고 있습니다 이바닥이 그렇더군요 못배운사람들이 모여 일하는지라 한계도있고
    하지만 처자식 보고 참았습니다...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2
  • 레벨 중장 감자팡 19.08.20 22:55 답글 신고
    와이프분과 이야기 잘 나누시길..

    앞으로 좋은날 많습니다!

    어깨 너무쳐지지 마시고

    화이팅 합시다!!
    답글 0
  • 레벨 원사 2 배불뚝 19.08.20 23:26 답글 신고
    회사 잘다니던 사람 꼬드겨서 데려가놓고 아주 무책임한 놈이네여

    저런 인간 아주 많이 봣죠 .. 잘나왓습니다 저런곳 더잇어봣자 입니다
    답글 0
  • 레벨 중장 감자팡 19.08.20 22:55 답글 신고
    와이프분과 이야기 잘 나누시길..

    앞으로 좋은날 많습니다!

    어깨 너무쳐지지 마시고

    화이팅 합시다!!
  • 레벨 병장 강진슈마허 19.08.20 23:01 답글 신고
    저도 서울서 태어나 30년간을 살다가
    전남 해안가에 터를잡고 일을합니다
    도시와는 다르게 텃세가 심하고
    저도 기계일을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첨에 저없을때 저를 씹어댓습니다
    청소만 하던 저도 어느순간 오기가 생기더군요
    참고참아 애지간한일 다 마스터하고 저 씹던 인간들 기술력으로 눌르고 있습니다 이바닥이 그렇더군요 못배운사람들이 모여 일하는지라 한계도있고
    하지만 처자식 보고 참았습니다...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오징어전기구이 19.08.20 23:55 답글 신고
  • 레벨 병장 이상하게풀리네 19.08.21 08:09 답글 신고
    강진이네요~ 저도 강진 나주 등 살아봐봤지만 어디 지역을 가봐도 텃세는 심하더라구요~
  • 레벨 중령 3 마크7 19.08.20 23:01 답글 신고
    너무 낙담하지 말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세피스 19.08.20 23:01 답글 신고
    원래 이동네가 드런동네임 설비10년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 전진은마초처럼 19.08.21 02:32 답글 신고
    22
  • 레벨 일병 가까스로 19.08.21 03:13 답글 신고
    333 저같으면 그 형이라는 사람 대굴빡을 ~~~
  • 레벨 소장 웃으면행복해져요 19.08.21 03:48 답글 신고
    4444
    최소한 일은 배우도록 해줬어야지
    한마디로 1년동안 공친거 아입니까!!!!!!
  • 레벨 하사 1 쌔총 19.08.21 06:05 답글 신고
    작은 아버지라는 새끼가 저런짓꺼리해서
    조카 등쳐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 레벨 소령 3 와사비빠들뒤져라 19.08.20 23:05 답글 신고
    사장형이라는 사람 당신도 언젠가 당한다
    그리고 글쓴이님 함내세요
  • 레벨 병장 방공 19.08.20 23:08 답글 신고
    저 또한 30대 초반에 실직 하여 거제 조선소 자리 잡은지 10년이 넘었네요~~
    조선소도 괜잖습니다~지금은 예전 만큼 경기가 안좋아 일은 많이 못 하지만 그래도 용접이든 취부든 배워 놓으면 자리 잡고 생활 하는데는 지장 없어요~~요즘은 조선소 기술 잘 가르쳐 줍니다~~형님 동생 하며~~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19.08.20 23:10 답글 신고
    힘내세요. 곧 좋은자리 생길겁니다.^^
  • 레벨 소장 나혼자싼다 19.08.20 23:20 답글 신고
    생각보다 우리의삶은 짧고 우리의 전성기는 더욱 짧으며 나의 소중한 어린자녀와 함께할 시간은 더더욱 짧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 레벨 원사 2 배불뚝 19.08.20 23:26 답글 신고
    회사 잘다니던 사람 꼬드겨서 데려가놓고 아주 무책임한 놈이네여

    저런 인간 아주 많이 봣죠 .. 잘나왓습니다 저런곳 더잇어봣자 입니다
  • 레벨 소장 드림스컴트루 19.08.20 23:57 답글 신고
    어디든 자기밥그릇뺏긴다고 안가르쳐주고 텃세부리는꼰대새끼들 있기마련이죠 그런새끼들은 상종도 말아야함
  • 레벨 중사 1 UJL 19.08.21 02:14 답글 신고
    사장형...형이라는 단어가 아깝네요.
  • 레벨 상사 3 참무광 19.08.21 02:1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아직 젊구만요
  • 레벨 중위 1 FC바로산누나 19.08.21 02:27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경우네요. 전지금 더벌고 잘됐다고생각되요. 전화위복의 기회가되길 바랍니다.
  • 레벨 준장 유인촌을유인한유인나 19.08.21 02:27 답글 신고
    횽 힘내요! 또 좋은일와요!
  • 레벨 원사 3 운디드니 19.08.21 02:28 답글 신고
    힘내세요.
    형이라는 그 사장
    정말 무책임한 사람이군요.
  • 레벨 하사 1 맨유화 19.08.21 02:35 답글 신고
    저는 위기가 기회라는말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언젠가 다시 웃으시는날이 오실거에요! 요즘 중소기업 들어가도 200받기 힘든 시기인데 400이상 받으셨다 하니 어딜가도 인정 받고 좋은 대우 받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으니 조금 휴가를 보내시고 새로운 도전을 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원수 아이키세이드 19.08.21 02:42 답글 신고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하시고 더 좋을 일 찾아보세요. 돈을 덜 벌어도 즐겁게 일해야죠.
  • 레벨 소장 A최강한화A 19.08.21 02:42 답글 신고
    저도 20년전에 잘다니는대기업 때려치고 친구가속여 다단계들어갔을때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네요.

    다 제욕심이었습니다..돈많이준다는소리에...그색히 덕분에 지금은 더좋은회사다니고 근속년수 올해로 20년차네요..그전에 잘다니던 대기업 지금은 없어졌어요...인생이란 신도몰라요 뭐든지 도전해보세요 용접쪽하실줄알면 주말부부잠시 하시더라도 조선쪽 가보세요 요즘 수주좀 따오는거 같더라구요 힘내시고 화이팅~!!
  • 레벨 대장 흠님 19.08.21 03:15 답글 신고
    글쓴이에 문제점도 없지 안아 있습니다

    좋은 회사 다니는 동생 분에게

    공장장을 맡겻더니 직원 관리 및 운영은

    하지 않고 직원들이랑 실력으로 이겨서

    사장한테 관심은 받고 싶엇으나

    뜻대로 되지 안고

    사장 입장에서는 님이 관리자가 될 만 한

    그릇이 안 됐나 생각 해 봅니다
  • 레벨 원수 7남매 19.08.21 03:16 답글 신고
    그런 마인드 사장은
    개처럼 부려먹다가 지치면 버릴겁니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정리하신게 잘하신 겁니다.
    다른 곳도 일할 곳은 많습니다.
  • 레벨 준장 앙배추 19.08.21 03:17 답글 신고
    이런글은 왜때문에 쓰는겔까 ㅎ
  • 레벨 상병 Us묘미 19.08.21 03:32 답글 신고
    이 더러운 것들....
  • 레벨 상사 3 짱구아빠다 19.08.21 04:45 답글 신고
    개잡ㄴ들주둥이를 용접해버리세요
  • 레벨 중장 와난천재인가봐 19.08.21 04:57 답글 신고
    월급 450을 거저 주는것은 아니었군요...
  • 레벨 중장 한화그룹 19.08.21 05:09 답글 신고
    2달에 설득이면 엄청 친한건데 이해가 되질 않네요..
  • 레벨 일병 빙빙빙빙 19.08.21 05:13 답글 신고
    이바닥이 진짜 사람을 잘만나야 합니다.. 아무나 쉽게 믿으면 안되고 젊다고 틈만나면 시비거는놈들 엄청많습니다 그걸 뛰어넘을 기술을 가져야됨
  • 레벨 중사 3 마세랏떼28 19.08.21 05:44 답글 신고
    농구공은 바닥에 닿아야만 그 바닥을 딛고 위로 튀어 오릅니다. 위로 오르기 위한 과정이니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몇번 죽을 고비 넘기니 다시 살 희망도 오더군요..포기하지 마세요. 포기만 안 하면 다시 날아 오르실 겁니다.
  • 레벨 소장 q205 19.08.21 05:51 답글 신고
    멘탈이 약해서 그래요 좋은경험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직장이 그런식입니다
  • 레벨 원사 3 깜장오징어 19.08.21 06:03 답글 신고
    형..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럭키쭌 19.08.21 06:05 답글 신고
    힘내요 형님
  • 레벨 상사 1 G현 19.08.21 06:12 답글 신고
    형이 아니고 개 아닌가요?
  • 레벨 소위 1 뚱뚜홍 19.08.21 06:18 답글 신고
    어줍잖게 아는사람 통해서 일자리 옮기는건 절대해서 안됨. 가족도 못맏을판에 아는형은 인생에 너무 큰 모험임
  • 레벨 대령 2 v무한질주v 19.08.21 06:22 답글 신고
    철골에서 30대중반이면 엄청 젊네요.
    이 일하면 몸이 빨리 망가집니다.
    빨리 다른일하시길...
  • 레벨 상사 1 그레읫 19.08.21 06:28 답글 신고
    철골일이 지금 많이 하향새입니다.작업자들도 외국인 혹은 나이 드신분들.
    뒷담화 많죠.
    텃새도 있구요.
    일이 있으면 바쁘니 일하면서 배워라 하는건 쉽지 않아요.
    그리고 용접산소는 배워도 나이먹고 나서까지 하기는 힘들어요.공장운영을 맡길려면 제관 품질쪽을 맡겼어야죠.
    형이라는분이 참...힘내시고 다른곳에 또 길이 있으실꺼예요.
    저도 철골 제작쪽에 있는데 지금 많이 어렵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일병 으악친구 19.08.21 06:52 답글 신고
    사장은 아무나 하나??
  • 레벨 대위 3 angus 19.08.21 06:35 답글 신고
    그러면서 요새 젊은 사람들은 노가다 같은 힘든일 안한다고 합니다. 엄청 고생하셨네요.
  • 레벨 병장 모카란 19.08.21 06:39 답글 신고
    가끔 모르는사람이 어중간하게 아는사람보다 편함
    도움을 줘도 당연하듯 제자리걸음하던가 고마워하면서 발전하는사람이 있음
  • 레벨 훈련병 부릉부릉뱅 19.08.21 06:53 답글 신고
    밖에서 남한테 무시 당하며 우리 가족만 보고 살아온 아부지 생각나서 게눈 감추듯이 눈물 훔쳤네요
    이왕 나오신거 가족이랑 못가본 곳도 많이 다니시고 다시 천천히 시작하셔도 안늦습니다...파이팅
  • 레벨 소령 1 인생은행복하게 19.08.21 07:03 답글 신고
    제 말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용접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캐나다 이민은 어떠신지요?
    제가 아는 형이 캐나다에 이민가서 살고 있는데 캐나다는 용접공이면 이민으로 받아준다 하더라고요.
    동양사람도 용접공으로 많이 와서 살고 있답니다.
    알아보시고 생각해보세요
  • 레벨 소장 은혜와원수는두배로 19.08.21 07:0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소장 은혜와원수는두배로 19.08.21 07:07 답글 신고
    인간들 가장 흔한 거짓말 니가 맡아서해라 .
  • 레벨 하사 2호봉 닉네임라라 19.08.21 07:10 답글 신고
    월급은 약속한 금액 다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 레벨 원사 3 예빈사랑 19.08.21 07:23 답글 신고
    저는 30후반 애셋 아빠에요ㅎㅎ
    저도 용접 제관을 20중반부터 13년? 정도 했고
    지금은 주로 제관일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동생분에게 조언아닌 조언을 해 주고 싶은데 기분 나쁘게 듣지 말았으면 해요..

    본문중 가장 중요한건 글쓴이의 성격?이나 행동이 조심 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손가락 잘릴뻔 두번에 꼬맨적 5번 정도가 있다 했는데
    이말은 글쓴분이 신중하지 못하고 또는 위험하게 어떤 일을 할 때 위험성을 모르고 작업 하는 거라 생각돼요..
    저도 지금껏 일하며 많이 다쳐 봤지만 사고는 생각치도 못하게 생기고 우리같이 몸으로 벌어먹는 사람들이 몸 다치면 그건 본인보다 남은 가족들에게 더 힘든 상황이니 앞으로 좀더 안전성을 생각 하세요..
    본인 성격이 덤벙?대거나 급하면..
  • 레벨 하사 1 Toideptrai 19.08.21 07:47 답글 신고
    사장이 나쁜사람이네요....
    저는 사무직인데... 자금/회계쪽... 꾀나 큰규모에서 일하다가 팀장이 제 윗사람을 싫어해서 말도 안하고 지시도 안하고 하다보니 그 업무가 다 저한테 오더라구요.... 주말도 없이 계속 출근 출근 몸도 마음도 힘들어져서 아는분께 말씀드리니 급여 맞춰준다고 오라고 해서 갔더니...
    그 사장 처남이 버티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처남은 자금/회계 1도 모름...ㅋㅋㅋㅋ
    뭐만 하면 테클에 테클 시비에 시비... 결국은 제말이 다 맞고... 하니 이제 태도로 시비를 걸더라구요....
    한두달 지나고 사장이 불러서 나가라고,,,그때 생각하면 열받아서 입에서 욕이 오토로 나옵니다....ㅋㅋㅋㅋㅋ
    지금은 재취업해서 비교도 안될만큼 큰회사 다닙니다.... 좋은일 가득하실꺼에요...^^
  • 레벨 하사 1 뚜벅이지존 19.08.21 08:02 답글 신고
    노가다는예~ 똑같이 대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잘해주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 알로보는 놈들한테는 똑같이 행동하는게 맘 편하고 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더
  • 레벨 중사 1 특별회원 19.08.21 08:09 답글 신고
    까짓껏! 다시 시작해야죠!
  • 레벨 소령 2 날거북이 19.08.21 08:36 답글 신고
    고생하셨으니 좋은 인연을 가진 회사로 빨리 가실겁니다.
  • 레벨 중사 1 샤이보이맨 19.08.21 08:58 답글 신고
    저도 그랬습니다
    아는형 그놈의 아는 아는 아는 아는 ....그게 문제인거죠
    자기밑에 들어오라고 글쓴이분처럼 아는형이 사장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탄탄한 기업의 10년차 짬빱과 인정받고 잇는 사람이었고
    난 애초에 신입으로 들어갔습니다
    내용을 말하자면 길지만 1년을 못채우고 나왔네요
    들어보니 그 형 밑에 못버티고 바뀐 직원들만 대여섯명...
    사적으로 아는것과 일적으로 만나는건 엄연히 다른거고
    아 이사람과는 평생갈수 있겠다 싶을땐 같이 일 하면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은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전 아직 미혼입니다만.. 힘내세요!!
  • 레벨 대위 2 걍작가 19.08.21 09:49 답글 신고
    월급 가지고 장난 친 형님이란분 자한당 스럽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난광 19.08.21 09:50 답글 신고
    힘내시고 더좋은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 레벨 원사 1 이서방80 19.08.21 09:51 답글 신고
    저는 올해 40 중견기업 차장이구요, 경영관리 업무 하고 있습니다.
    07년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입사당시 제 위에 사수가 있었는데 너무 바빠서 일을 가르쳐주질 못하더라구요.
    제 사수는 회사에서 공인된 워크홀릭에다가 기러기아빠...
    집에가면 아무도 없으니 그냥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만 하는겁니다..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너무 바빠서 업무 교육과 인계는 업무시간 이후에 하자고..
    그 후로 업무 외시간에 일 배웠습니다 ㅋㅋ
    다행인게 워낙 인간적으로 잘 맞는 사람이라 함께 늦게까지 근무하고 같이 밥먹고 퇴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있었다고 기억됩니다.
    아직까지 사수와 저 같은 직장에 잘 다니고 있네요.
  • 레벨 일병 핑크히데 19.08.21 10:22 답글 신고
    저는 40초반 가장인데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둡니다. 이 회사에 입사하기전 저도 잘다녔는데 신규오픈하면서

    저를 스카우트했습니다. 사업초기때는 힘들겠지만 결실의 열매가 열리면 콩한쪽도 나누어 먹자던 그런 달콤한

    말에 이직을 하였고 어느덧 4년이랑 세월은 흘러 기반도 다지고 매출도 올라왔지만 결실의 열매는 오너 본인 몫

    이 더군요. 그동안 처자식 생각하면서 참고 다니다 얼마전 트러블로 휴가 다녀와도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 물

    건사는것도 다른 사람의향을 물어보던데 저한테는 그냥 없는 사람취급하니 도저히 못참겠다라구요. 뭐랄까 돈

    욕심많고 사람을 중요하게 대하지않고 오로지 결과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니 그런부분이 힘들었습니다. 저도 관

    리자로서 열심히 못한 부분에 대해 반성은 합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에서도 안당한 왕따라는걸 직장에서 겪어보

    니 참힘드네요. 글쓴이님도 힘내시고 와이프분이랑 잘 상의하세요.

    가족은 나의 버팀목입니다.
  • 레벨 하사 2 존유랑 19.08.21 10:37 답글 신고
    어디시죠~? 적당한거리면 술한잔해요
  • 레벨 중령 1 벤비아렉캐재마제인볼 19.08.21 11:28 답글 신고
    와 진짜 조까튼 회사네 ㅡ.ㅡ;;; 400이 아니라 600줘도 안가겠다 저기는
  • 레벨 중위 1 영산5560 19.08.21 11:29 답글 신고
    함내세요 ....
  • 레벨 하사 3 터닝메카드 19.08.21 12:00 답글 신고
    사장형 나와보세요
    사장형 입장에서 얘기를 한번 들어봐야 될시간이에요.
  • 레벨 훈련병 꼬물애비 19.08.21 12:38 답글 신고
    ...웬만한 용접공장 일제대로 배우고 싶으면 퇴근하고 연습 빡쎄게 해야되요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그사람들도 믿고시키는데 글쓴이분은 그냥 알아서 알려주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신것 같은데 이직 해서는 그러지마세요
  • 레벨 중사 2 마빡에담배뽕 19.08.21 13:32 답글 신고
    그바닥만 그렇겠냐만은
    원래 이쪽바닥이 그렇습니다
    시키는거만 하면 만년 조공 못벋어납니다
    쉬는시간 점심시간 쪼개가며 용접연습하고
    현장나가서 도면보고 확인하고 도면공부하죠
    일하는시간에 일을 가르친다는건 힘든 구조입니다
    꼰대마인드가 아니라
    시키면 시키는일만 하면 됩니다
    대신 그렇게 하면 언제까지고 일 못배우겠죠
    용접 이야기 하셨는 기량이 안되는데 시킬순 없죠
    어느바닥을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무시간에 누가 일 가르쳐주고
    기술자될때까지 일만 가르쳐 준답니까...
    아무쪼록 다시 좋은 직장 잡아 건승하시길
  • 레벨 중위 3 추억에살아 19.08.21 13:36 답글 신고
    꼰대마인드 바꿔야된다는 얘기라도 해서 그나마 시원하네요.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령 1 이노우애 19.08.21 15:17 답글 신고
    조언..을 하자면..노가다계통의 일을 배우시려면..5인이상으로 이미 일이 이뤄지고 있는곳은 일을 배우기가 힘듬니다..왜냐면 그들은 거의 숙련자들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일을 알려줄시간 없지요..숙련자들이 하루에 해야될 몫을 끝을 내야되기 때문이죠....일을 알려주면서 진행하거나..비숙련자에게 시켰을 경우 제대로 안되서 본인이 해야될일들이 증가되기 때문입니다....노가다쪽 일을 배우시려면 3~4인팀으로 돌아가는 곳을 가시면 일이 많아 빡실때도 있겠지만..대부분 일거리가 5인이상 정기적으로 돌아가는곳 보단 일을 배울 확률이 높습니다...물론 백프로는 아니겠지만...참고하셔요...
  • 레벨 병장 부슨흥 19.08.21 15:17 답글 신고
    와..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역시 보배형님들은 야동볼때는 침 흘리며 보는 아재들이지만,

    이런 안먄도없는 동생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오히려 잘됬다고 이참에 쉬면서 앞길 찾아보자며

    위로해줬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몽키몽키 19.08.21 15:20 답글 신고
    와..앞부분은 저랑비슷한 상황이시네요..
  • 레벨 중사 1 싼타페리세이드 19.08.21 16:59 답글 신고
    화이팅 하십시요!!!!
  • 레벨 중사 3 피다기 19.08.21 18:21 답글 신고
    저도 취부 용접 10년정도 했습니다..
    형이란 사람이 꼬실때 한번쯤 현장도 가보시고 더 확실하게 하셨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용접을 하지만. 꼰대 마인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꼰대 마인드 보인다하면 보냅니다...
    그만큼 요즘 용접사들 많거든요... 학원, 국비학교도 많고...

    와이프분게 차분하게 잘 말씀드리면 이해하실껍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1년동안 옆에서 지켜보셨으니 진즉에 알고있었을꺼라 생각됩니다.

    1년 고생하셨으니... 조금 쉬시면서.
    더욱더 열심히 하실 회사 구하시면됩니다... 걱정마세요...
    더 좋은 회사 찾으실겁니다. ^^
  • 레벨 간호사 편히좀살자 19.08.21 21:39 답글 신고
    위에 몇몇분들이 댓글 보는데 의문인데 조공이니깐 일배우려고 낮은 월급책정 받고 일하는거고 낮은만큼 일배워야하는거아닙니까? 기공월급받고 일하나요? 일하는시간에는 일만하고 연습은 남아서 하라하는데 그럴꺼면 기공 월급줘야하지요? 그럼 남아서 하지요 월급은 일배우는 조공으로 측정해놓고서는 일안가르쳐주고 뒤에서 까는 사장을 욕해야지요
  • 레벨 하사 2 커티 19.08.21 22:28 답글 신고
    살다보니 자신에게 맞는일이 있는거 같습니다. 시간더 허비 하시기전에 잘하신거 같습니다. 제경우는 남밑에 있는 체질이 안맞아 처음 기술 배울때 선배에게 기본적인걸 배우면서 그사람들이 못하는것 위주로 파악하여 제자리를 찾아 나갔습니다. 경력자들이 쓸모없게 여기는 각종 자격증이며 컴퓨터며... 결국엔 사장님 권유로 공기업이라고도 할수있는곳으로 경력직으로 오긴했는데 여기선 오히려 현장에서 기계만지던일이 실무경험이되어 반장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거기있는동안 8년동안은 두서없이 매달린것 같습니다. 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똥차만타는똥쟁이 19.08.22 04:30 답글 신고
    자신의 의지로 금줄을 썩은 동아줄로 바꾼건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 레벨 원사 1 붕붕사고싶다쵸파 19.08.23 01:22 답글 신고
    힘내세요~가족은 작성자분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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