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건 대낮아침에
집에 도선생이 방문을 했네요ㄷㄷㄷ
30분동안 뭘한건진 모르겠는디
철거 후 남은 고물내다팔아 모은 현금과
결제받은 소액 현금을 훔쳐가버리네요ㅋㅋ
그것도 웃긴게...
전체금액에서 절반만 가져갔네요*.*;;;;
도어락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자동으로 돌리는걸 까먹어서 도어락이 열려있었는데...
(흡연으로인해 자주 밖에 드나들기에
퇴근 후 도어락 잠김을 꺼놈,자주까먹고 열어둠)
고사이에 들어와서 털어가시네요~
cctv가 이래많고
차 블박에 얼굴 다찍혀서 아침부터
영상 다 확보해놨는데...
간댕이가 큰건지....
아이패드나 테블릿, 천원짜리 지폐같은건
아얘 가져가지도 않고
현금만...그것도 봉투안에 절반만 훔쳐갔네요*.*;;;
cctv도 스맛트폰으로봐서 화질이 구리지만
내부에서 모니터로보면 고화질인데...허허....
그리고 차 5대에 블박도 다찍혀서 빠져나갈
방법이 없을 듯 한데....
그리고 너무 자연스럽게 집으로 들어가는
영상을보니...분명히 동네사람일꺼고...후후...
참 살다보니 별일 다생기네요~♡
* 도선생 봐라
혹시 보배하다 이글보면
집에와서 싹싹빌고 훔쳐간돈 돌려주면
용서해줄수도 있을 진 모르겠다만
어제 밤에 과학수사대까지와서 집이 난장판이되었으니
청소비는 물어내고가라 샛퀴야!!
그리고 시시티비만 3대에 동선 다찍혔고
내부 모니터로보면 얼굴 잘나온다.
그리고 빨간 g70블박과
카니발 블박에 얼굴 제대로 찍혀있다
그돈 없으나 있으나마나한 작은 돈이라
안받아도 난 큰문제없으니
너는 합의따윈 생각도하지마라!!!
솔직히 침대위에 니가 커터칼만 안올려놨어도
도둑든지 몰랐을거다.
돈도 절반만 가져가서 티 안날수 있었는데
커터칼 올려논게 이상해서
주인집도물어보고 시시티비도보니
너였드라~♡
아 그리고 지문도 바로 떠갔어♡
일단 주변에 이리 사람이 많은데
(심지어 집주인들도 있음ㅋㅋ)
자연스럽게 털어가는 자신감하나는
칭찬드림~♡
빨래널다가
얼굴까지 목격했는데
저희집에 일하는 직원들이 자주 드나들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고 하네요~
밭에서 약치는분은 집주인 아저씨인데
아저씨도 얼굴 봤다고하고요~
그나저나 반만 가져간거보니 코드네임 고니?!
족제비관상입니다ㄷㄷ
바로 현행범 체포지말입니다ㄷㄷ
살기 어려워서 감방행을 택한건지도 모르겟네예
돈보다는 인실ㅈ이 더 잼날듯합니다~♡
잡으면 후기 부탁 드립니다.
재산을 잃은건 큰게 아니니까요~
제 생활패턴을아는
동네사람이지 싶네요~
스트레스나 마음껏 풀게...
죽빵한대씩만 맞는걸로 합의하자고하면
합의의사 있습니다~♡
두명한테 맞으면 뇌사상태 올거같긴 하지만요..
돈도 다 가져가면 티 나니까
반만 가져가서
티 안내려고 했는지도 모르죠..
후기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흥미진진
추천 2개 접니다..*.*;;;
아마 티안나겠지하고
반만 훔쳐간듯 합니다~♡
멍청한 것 같습니다♡
인실ㅈ가즈아~
차사고가 연달아나다
이젠 하다하다 도선생까지...
참 가지가지하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다~♡
추가 지출(?)이 생길 듯 하니
참아야겠네요~♡
SBS 모닝와이드 중
CCTV로 본 세상이라는 코너를 맡고 있는 제작진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게시글을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연락남겼습니다.
010-2952-6250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실전인거 제대로 보여주시죠!
도둑놈님 얼른 자수하여 광명찾으세요..
본인도 챙피할듯요ㅋㅋ
뭐 훔칠까 알아보기도 바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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