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동안은 거의 집에 있에 있지도 못하고 주말마다 나돌아 다녔습니다.
4주 전에는 장거리 트랙 도장 깨기
3주전에는 다른 장거리 트랙 도장 깨기
2주전에는 M school 하루짜리 방문
지난주에는 우리동네 트랙 방문
4주동안 미친듯이 돌아다녔군요 운전만 대략 4000키로 가까이 한듯합니다.
아들녀석이 인생에 마지막 있는 여름방학이라 같이 죽어라 다니기로 합니다.
대략 여행기 올려봅니다.
4주전 주말
집에서 대략 350키로 정도 떨어진 NCM (National Corette Museum)에 딸린 트랙에 갔습니다.
출발전 한장!!!!
콜벳 박물관도 가고. 나중에 다른글로 더 자세히!!!
C7도 보고~~~
싱크홀에 빠졌던 콜벳도 보고
닷지 바이퍼에 대항에 나온 12기통 콜벳도 보고
출고를 기다리는 C8도 보고. 그냥 하나팔면 가져오고 싶은데. 문을 잠궈 놨더라구요.ㅠㅠ
저 오렌지 색으로 하나 집어왔으면 좋았을걸....
트랙에 도착 짐을 풀고. 작년 12월에 (제가 데이토나 가면서 지나갔는데 그 이틀뒤) 토네이도에 맞아서
패독이 파괴!!!!! 화장실도 날라가서 간이 화장실뿐, ㅠㅠ
716호는 오늘도 여전하게!!
M2도 여전히.
차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이틀 10세션을 뛰고
M2를 따라 집에 옵니다. 밤 11시 도착.
다음주엔 다시 집에서 5시간 정도 떨어진 Mid Ohio 트랙으로 갑니다.
2년전엔가 벨엔이 인코스가 붐비는사이 아웃코스로 한랩에 11대인가를 추월한 그 트랙입니다.
친구의 GT4는 이미 도착. 나름 튜닝을 한 GT4인데 운전자가 고령임에도
삶에대한 애착이 없어서 "뭐 죽으면 말고"의 정신으로 달리기 때문에 무지하게 빠르다 캅니다.
트랙에서 다시 나란히 사진을 찍어 봅니다.
그의 높은 스포일러 (지지대가 두개)와 헬멧.
718 GT4도 함께.
이건 신형 GT3@@@@
신나게 뛰고 와서 호텔 주차장에서 한컷.
아까 그 GT3가 트랙에서 뛰는 모습입니다.
동네에서 같이간 트랙버디들과 함께.
여기도 부자가 함께 왔더군요.
다시 사흘간의 트랙 주행을 마치고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평지라 석양이 나름 길고 아름답죠.
예전엔 아들녀석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젠 학교때문에 독립해서 나갔기 때문에
같이 오다가 갈라져서 갑니다. 갈라지기전 사진 한장. 고속도로 달리다가 서로 손 흔들고 헤어지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언제까지 같이 있을줄 알았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ㅠㅠ.
집에 들어가기전 밥주고 갑니다. 오래오래 곁에 있기를.......
소유하고 있는게 행복인차 입니다. 그래도 세차는 안합니다. 이놈의 귀차니즘.
그 다음주는.
M performance 데이가 갑니다. M4CSL도 보고
M8
M1도 보고
건물 구경도 하고
M3,M4,M5,M4,M8,M240 다 타봅니다.
한번 가보기엔 굿...두번은 공짜로만.
그리고 지난주..
다시 고인물 트랙으로 돌아옵니다.
나보다 더 열심히 달리는 검정색 GT4!!!
그차의 실내는 고급집니다.
4주동안 신나게 달렸습니다.
다음 한 3주는 쉬고 다시 백투백 트랙으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너무너무 부럽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추천2 !!!
닥터엠투르신의
부러운 카라이프..
근데 저는 체력이 딸려서
이렇게 다니면
입원할것 같읍니다..
그래도
마니 불업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고급유가 너무비싸서 1주일에 20분 시동만걸어주고 있는데 ㅠ
확실히 노는물이 다르네용ㅎㅎ
글읽으며 저기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고 갑니다.
이렇게 살고 싶네용 으흐흐
근데 진짜 미국은 꿈의 나라인가 보네용
아메리칸드림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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