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하.. 요즘 제차는,, 범버카가 된 느낌입니다.. (아래 내용글 말고도, 오늘도.. 백화점에서 누군가 뒷범퍼를 박았는데,, 못찾았어요..ㅎ)
그러다 보니 정도 떨어지게 되고...
오늘 오전 차에 타기전 한바퀴 둘러보는데 앞범퍼 립댐이 파손 되어있었습니다.. 범퍼 기스와 함께..
파손 장소는 저희 집 빌라..
(화나서, 빌라 단톡방에 여태 1년간 주차 하면서 2번이나 사고 후 방치 하는 사례가 발생 되어 cctv확인 해볼것이고
상대 차량 파손시, 방치 하지 말자고 써버렸습니다.)
전에도 1번 앞범퍼 긁고 간것있었는데 그냥 주민들끼리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연락 없이 파손 시켜둬서 빌라 주차장 CCTV돌려보고 누군지 찾았습니다..
범인은, 같은 빌라 사람인데 지금 일 하고 계시다고 새벽 12시30분에 끝난다해서 주차장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일단 CCTV영상 확인결과
차 뺄떄 너무 좁게 돌다보니 제 립댐을 파손 후 차량 빼셨는데,
모르셨겠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차에서 내려서 제차 한번 쓱 훌터 보더니
그분 차도 두리번 두리번 하시더라구요. 딱, 생각 들었죠 .. 부셔지는 소리가 났으니 .. 그랬겠죠...
죄송하단 말 한마디도 없이 몰랐다 몰랐다고만 하시는데,, 진짜 괴씸하네요..
어찌 글을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ㅎㅎ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리려 했던내용이,
주차 된 차량을 박고 확인까지 한다음 도주를 하면 뺑소니적용까지 된다던데,
물피도주? 뺑소니? 뭐로 속해지는걸까요~? 문의 드리는 요지는 최근 사건 사고가 많다 보니 지식 쌓으려합니다 ㅎ
같은 빌라 건물 사람이라 좋게 좋게 넘어가려했는데,, 10만원에 끝내면 안되겠느냐고 하시고...
보험 접수 해달라 하긴했는데,,
사소한 파손이라도, 예의상 연락 해야하는게 맞는것같은데.. 이런 사람들 참..ㅜ 아쉽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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