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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오퍼레이터가 두개의 키를 돌리는건 맞는데, 키를 돌린다고 해서 발사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는거죠.
2개의 키는 발사를 위해 안전장치 해제 입니다.
이후 발사를 위한 별도의 키가 전송이 되고, 그 키를 입력을 해야 비로서 발사가 되는거죠.
본문 내용에는 5개의 연동 된 통제소에서 최소 2개 통제소에서 승인이 떨어지면 발사가 되는것 맞지만,
어떤 안전을 위해서 아니라 어떤 이유 든 발사가 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겁니다.
이유는 실제 훈련에서 핵미사일 발사를 주저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핵미사일 발사 승인은 대통령만 결정을 할수 있고, 대통령이 결정하면 의의제기 없이 수행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결단이 끝나면 즉시 발사 시퀸스가 작동하게 되고, 북미사령부를 통해 예하 핵투발 시스템으로
발사 암호들이 전송이 됩니다.
오퍼레이터가 금고에서 꺼내 확인하는 카드가 바로 미사일 발사를 위한 안전장치 해제 암호 입니다.
발사 암호가 아니에요.....암호를 확인하고 열쇠 꼽고 돌리는 단계가 바로 발사를 위한 해제 단계라는 거죠.
최종승인암호를 입력을 해야 비로서 둠스데이가 열리는거죠.
5개 통제소에 있는 각각의 암호는 모두 틀리므로, 통제소 2개의 4명의 오퍼레이터가 미쳐서 발사 할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라거죠.
최종승인암호가 입력 되고 발사가 이루어지면, 이후 부터는 끝 입니다.
영화처럼 발사 된 미사일에 대해 중지명령 또는 자폭명령 그런거 없어요....그냥 깔끔히 끝.
참모들과의 회의를 통해 다시 재결정들어가지만 대통령의 결정이 우선이라고 했고 , 발사코드를 전달해야 발사된다고 했고 , 미사일이 발사되면 중간에 되돌릴수 없다고 까지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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