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두회원님이 .50 BMG탄에 사람이 맞으면 어떻게 되냐 라는 논쟁이 있네요.
아주 오래전에 한창 시체싸이트가 유행 했었습니다.
비위가 좋지 않아, 그리 많이 보지 못했지만 기억에 남는 영상이 하나 있었습니다.
동남아쪽 같았는데 시위대를, 진압하는 군인들이 갑자기 .50 BMG로 사격을 하고 그중 한 시위대가
그총에 맞고 상체는 뒤로 날아가고, 하체는 좀더 걸어가는 영상 이였습니다.
HD 화면이 아니라, 좀 오래 된 영상이였죠......하체만 걸어가는것 때문에 기억이 굉장히 오래 남네요.
그래서 검색질 좀 해봤습니다......갑자기 궁금 해지더라구요.
아래는 .50BMG Ballistic gelatin 실험 영상 입니다.
아래는 ,인체 모형에 대한 50BMG Ballistic Dummy 영상 입니다.
50구경은 19:35 입니다.
아래는 Ballistic Dummy 판매처 입니다.
https://ballisticdummylab.com/
아래는 50구경에 당한 사람 입니다.
참혹해서 사진은 못올리겠고, 링크로 대신 합니다.
좀더 검색을 원하신다면,
50BMG Gunshot Wound 또는 .50 BMG injury
영상 대부분이 근거리 사격이라, 실제 교전거리에서는 저렇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람으로써 온전한 형상을 제대로 유지하기는 어렵지 않겠냐 입니다.
마지막 영상은 람보4의 화끈한 50구경 중기관총 사격 영상 입니다.
제가 아는 50은 정통으로 맞으면 형체가 박살난다고 알고있고 직접사격및 교육을 할때도 똑같이 설명해주었었거든요
칼로 물을 찌르는거와 돌을 물에 던지는건 확실히 다르죠. 영화에서 과장이 심해서 나오는 에피소드일뿐.. 돌이나 머리은 당연히 맞으면 터지죠. 딱딱한것에 에너지가 증폭되어 그것이 연쇄적 폭발이 일어나니까요. 그런데 부드러운곳은 들어가면 바로 나옵니다. 허리뼈에 정확하게 맞으면 뼈 파편에 의한 손상이 있을수는 있는데 그건 50미리만이 아니겠죠.
이런 논쟁은 언제나 재밋죠. 정치충의 정치글만 아니면 이런 논쟁은 환영하는 바입니다.
굥산당 넘들의 주특기 내로남불은 우리가 갑이다
요즘 똥파리들이 많이 꼬이네 굥스럽네
씨벌 선제타격 해버릴라 똥파리 새끼들
그리고 기록중엔 저격으로 사용된 m2 사용건 중 맞아서 적이 분리가 되었다는 기록은 단 1건도 없슴.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2599316
여기보면 m2 기관총으로 저격 성공을 한 엔드류의 기록을 보면
"앤드류는 목표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목표가 조준경에 다가오자 호흡을 멈추고 단숨에 방아쇠를 당겼다. 총알은 정확히 적 지휘관의 팔과 어깨를 관통하며 그의 숨통을 끊어냈다. 적 지휘관이 사망한 것을 확인한 앤드류는 즉시 현장에서 철수해 무사히 부대로 복귀했다."라고 나오내?
자 분리되고 터진 50미리 기록이나 제시하시고 가세요.
탄이 뼈를 비켜서 맞으면 어떻게 되냐구요? 대공동현상으로 어차피 제구실 못합니다.껍질만 붙어 있을뿐 분리죠.
탄이 뼈에 맞으면 산탄총처럼 흩어져서 확 밀고나가죠.운이 좋아서 껍질이 붙어있어도 분리죠 어차피
50구경은 스쳐도 사망 입니다. 근쳐에 맞아도 파편에 사망 할 수 있습니다.
10만명이 동시에 밀고 들어가도 평지에서 협차사격 당하면 케찹부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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