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에 무릎인데 다 작살 그 다음날 부어 무릎 안펴져 군의관한테 갔더니 빨간약 바르고 쉬래, 그러고 계속 군생활 3개월후 이병휴가나와 어머니가 병원가보자해서 mri찍고 진단받으니 전방십자, 내측상이대, 반월상 연골 70% 작살 그렇게 군병원후송 6개월 더 지내다 의병제대, 보훈처 책임없데, 소송해도 소용없대, 병원 수술비 입원비 자가부담 무릎에 철 스쿠류박고 평생 지내야됨. 군대 가기전 어린나이에도 나라 전쟁나면 목숨 받친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버림받고나서 나라 내 머리에서 떠났슴
국복무중에 막사 뒤에서 딸딸이 신고 뛰다가 콘크리트 맨홀에 걸리면서 왼쪽 엄지발톱이 거의 들춰진적이 있는데 의무대에서 발톱을 빼는게 낫다며, 치료하는동안 쳐다보지 말라며(간혹 본인 상처보고 졸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치료 후에도 전투화도 신지 말라하고, 한 달간 모든 훈련 열외.
인간적으로 국방의무로 징집했으면 먹는것하고 치료는 제대로 해줘라.
한심한 국방부 간부들아.
꼬시다 아주~ 꼬셔.ㅋㅋㅋㅋ
이런것들이 존재하니 차떼기국짐당이 괴멸이 안되지 뉘미
인류 미래의주적 차떼기 국짐당
속히 병원엘 보내줘야지 뭣하는 짓들인지....
참으로 안탑 깝네요.
누군가의 부당한 이익은 누군가의 부당한 손실이다
인간적으로 국방의무로 징집했으면 먹는것하고 치료는 제대로 해줘라.
한심한 국방부 간부들아.
정말 걱정되고,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다치거나 죽으면 엄마아빠 자식
직원들은 국가유공자 만들어주는 곳
원래 디스크 있는데 사무실에서 뭐 들다 허리 삐었다고 했더니 유공자
본인이 교통 사고 내놓고 유공자 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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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DbX7uU3
4년 좀 더 참아보죠. 확실히 없앤다는 보장도 없으니...
여가부예산 1조2천억에서 1조5천억으로 예산 증액.
재명이형이 대통령 되면 확인해 보자
서로 구멍동서 입니당
국방부 갈길이 멀다...
대통령 하나 바뀌고
그나마 좀 합리적인 것들이 다수당이 되었다고 해서
세상 그리 쉽게 바뀌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는구나.
그것이 특히 군대 - 그것도 징집된 20대 초반의 병사들에게서 벌어지는 일들이라면.
한심하다 그 때 그 지휘관.
관절병 과 무좀... 그중 악질은 발톱 무좀....
25년이 넘었는데 치료 포기...
남의 소중한 아들 데려갔으면 병원이라도 제대로 보내줘야할거아냐..
단순 월급쟁이들
군의관님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지금도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병사의 크고 작은 치료도 군의관 개개인의 책임감과 의지라고 봅니다.
다치면 남의아들...
이래서 웬만하믄 안가는게...
모병제로...
철밥통이니깐 안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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