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들은 수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라고 페미니스트 분들이 말합니다.
살아오면서 다양한 혜택 받아온 예비역님들.
본인이 받은 혜택들 올려주세요.
백일휴가를 백일짜리 휴가라고 알고 있는 페미 누나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살았는지 알려줍시다.
저는 보배에 제 경험담 올려서 추천 많이 받는 혜택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추천 안하시면 우리끼리만 보게됩니다.
추천 20개 넘어야 딴사람들도 봅니다.
그분 잘 사시는지...
그때 알바하면 시급이 5400원인가 했는데(물론 좋은 곳 호텔알바)
제가 병장때 13,000 원 받았는데...
제가 이등병때 7,800 원 받고
병장때 12,300 원 받았습니다.
당시 주유소 알바가 시간당 1,000 원 정도 했었어요. 휘발유 값은 750~800원 언저리 였습니다. 물론 서울이고요.
95군번 병장 13600원인데요.ㅜㅠ
저는 98.1월인디 GOP근무라 급여에 일 330원 생명수당 플러스해서 더 받았네요 ㅋㅋ
시급 4000언받다가 입대하니 이등병월급 56000원인가 그랬는데
국가 유공자 신청 해주라.
저도 혹시 정보좀 받을 수 있을까요?
밤에 잘때 삐~~~ 하는 소리에 외롭지 않습니다.
도하수단 훈련하다가 물에 빠져 죽었는데도 탈영했다고 난리쳤는데 다음날 시체가 떠올라 쉬쉬하던 타 부대....
심리전단 공사하면서 헬기 한번 안띄워줘서 모든걸 등짐지고 나르다가 허리 나간 후임....
유지되는 헤택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정면으로 봤을 때 S형입니다.
척추 측만증! ㅎㅎ
작은딸도 있지만 여자도 군대가던지 최소한 군사기초훈련이라도 받던지해야함.
저는 94년군번으로 60mm였습니다.
추천!
다친다리 수술안해줘서 전역하고 대략 250만원 써서 수술했네요.
아팠지만 열외하긴 싫어서 앵간한 훈련은 다받았네요.
공수교육 받을라고 대대장깨 편지써서 겨우 받았네요 ㅎㅎ. 점프해본게 해택인가..
새끼 발가락에 사라지지 않는 티눈.....치료해도 다시 생기는...행군할때 봉화지음인가? 암큰 발가락 염증독 같은걸로 지금도 스칠때마다 ....소름이...
아내가 애들키우느라 손목 옆구리 만성으로아픈거 마음아픈데...대신 이런걸 마음 아파해줘요
다시말해 페미. 왜곡되고 변질된 페미들은....절대 사랑받거나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들이란겁니다
남는탄 소비 한다고 툭 하면 사격장 끌려 가서 막 쏴대다 보니 이명이 생겨서 24시간 내내 아름다운 소리가 납니다.
무릎, 고관절이 삐걱거립니다.
20대부터 병원다니기시작, 병원 찾는 횟수가 잦아짐.
케토톱으로 버티는 중. 케내십시오.
대신 비행기 날아가면 잘 찾는 능력이 생겼어요.
애인이나 학과 친구도 없나? 대학 다니면 다 알수 있지 않나요? 페미니스트..참~!!!
저도 02분번 주특기4.2인치
박격포네요ㅋㅋ
쩔룩 거리며 사제 병원 다녔었네요
나이 먹어 척추 전방위 증후군 증세가 나타나서 나사 박는 수술해야 한다고 하네요.
안하고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다리 저리고 허리 아프고 애혀
이마에 맞아서 상처혜택 받았죠.
일곱바늘.
여성징병제 국민청원 입니다.
혜택 받도록 도와주시죠
걷고또걷고하다가 뒷꿈치 까지고 또까지고 다음날 까지고 그다음날 또까지고 부대복귀하니까 평발증상이 없어지는 혜택을 받았습니다
대공기관총 쏘다가 이빨 부러질뻔...
아침에 눈뜨면 오른손이 안펴짐
일상생활중에도 안펴짐(왼손으로 펴줌)
주특기 : 의장
총을 하도 많이 돌려서. . .
웃긴게 훈련이나 동작 행사 뛸때
우리나라 여군의장대는 실총이 아닌 목총 돌림
(나무로 만든 장난감총)
여자. . 이것들은 군에서도 이지랄임
누구 탓을 하나요?
정신차리고 제대로된 인물을 뽑아야 하는데
허구헌날 지역, 정당만 보고 뽑으니 이런 사태가 되는 겁니다
군생활 후 무좀 얻어왔네요..
훈련중이라고 신발 신고 5일을 생활함..아..
무좀..거의 군대에서 시작되죠. 하루종일 군화신고 있어야 하니까.
복무에 대해 받은 혜택이 무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사회 현실을 알았습니다.
1. (귀가 잘 안들려)목소리가 커졌고
2.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생겼네요
허리디스크얻어나왓어요
ㅋ
안받아도되는건데...
생명수당 하루 300원받고 GP근무를 섰습니다.
상병 K2 개머리판에 엉치뼈 찍혀서 골절...
한달동안 의무대 엎드려 살았음 통증때문에 오줌을 못참았는데...
30년이 다 되가는 지금도 오줌을 조금씩 지리는 경우가 가끔 있네요.
이것도 혜택이 되려나...
훈련병 시절이라 제대로 된 처방을 받지 못한 결과입니다.
좌우선 사격 통제관(신병교육대)을 3년 넘게 해서 양쪽 귀에 이명이 생기는 혜택도 받았네요.
저는 50세라 기억이 아련 합니다
덤프문짝 떨어지면 운좋게 엄지발가락 덤프문짝 찍혀서 뿌려저 의무대 3달 입실....
부대회관 건설 수고로 받은 2박 3일 휴가 날려 먹음요......
지금도 겨울이면 뿌러진 엄지발가락 시림...
(지금은 돌아가신 할매의 기도가 그당시 통했던...안그랬으면 발등 아작났을....)
겨울에 광대역풀셋트 40키로 들고 산꼭대기에 중계기 설치하고 3박4일간 침낭하나로 분대원들이 버틴것도 추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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