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이 주신 조언을 참고하여 주행 후 온도 게이지 및 보조통의 냉각수 수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하루 주차 시와 주행 후 냉각수 수위 간의 차이가 눈에 띌 정도네요. 정상인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보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집사람이 2019년 12월 말 신차 출고 후 5000 여키로 주행 후, 부동액 용량에 문제점을 발견하여 조언을 구합니다.
첨부된 사진 보시면 부동액 용량이 Low선 조금 위로 나타나는데, 아래 둘 중에 어떤 것에 해당할까요? (저는 차알못 입니다 ㅠ)
1. 누수 문제
2. 신차는 보통 저정도 채워져 나오고, 운전자가 부동액을 채워야 함
신차 출고 후 검수할 때 외형 점검만 신경쓰다 보니 .. 엔진룸 상태 점검을 안했었어요.
최근에 자차사고로 1급공업사에서 범퍼/그릴/좌측 헤드라이트 케이스 교체하면서 엔진오일도 갈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셨던 걸 보니 정비사님도 못보고 지나치셨던 것 같아요.
이제라도 발견한게 정말 다행이지.. 모르고 계속 탔다간 엔진 화재났겠죠?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따뜻한 남쪽나라면 수도물만 약간 부으세요
지하수(생수)넣으시면 나중에 큰돈들어갑니다.
원래 처음에 F선까지 가득 채워주지는 않나 보군요ㅡㅎ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큰 도움과 안심이 되네요.^^
그 증가한 양이 저 보조통으로 넘어가는거죠...
그래서 저 보조통은 수시로 변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냉각수가 식으면 저 보트조통에 있던 냉각수가 원래 라디에이터로 다시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 f와 e선이 있는겁미다...
바닥네 누수 흔적이 없다면 저건 정상일거구요... 그냥 자동차 전시장에 한번 가보세요... 정 찝찝하시면 전시장 차만큼 약국에서 멸균 증류수 넣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수돗물이라도...
리턴 안함
시동끄고 한참 뒤에 봐보세요
F 넘겨서 가득 채우면
분수 쇼를 볼수 있음
주차 시와 주행 후 수위가 많이 나네요. F선 맞춰서 채웠다간 정말 큰 일 날뻔 했습니다ㅡㅋㅋ
요즘 휀 작동 온도가 조금더 높은 온도에서 돌게 세팅되면서. 보조통 냉각수량은 변화량이 많습니다.
(말그대로.. 라디에이터에서 모자랄 때 보조통에서 뽑아가고, 넘치면 보조통으로 뱉어내는 원리임.. 자동차 매커니즘을 공부하세요)
L위에만 있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그리고 보충한답시고 부동액 넣지마세요..
초도 냉각수에 장수명부동앳 쓰이는데
타 부동액 보충시 장수명부동액 수명 급하락합니다..
약국가서 정제수사서 조금만 보충하세여 그냥...
그리고 요즘차는 보조통 수위 수시로 변합니다....
부동액은 정말 함부로 넣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말씀대로 그대로 쓰다가 교체가 필요할 시기에 블루핸즈에서 순정 장수명부동액으로 바꾸는게 맞는 것 같아요.
l이랑 f선 사이에만 오면되고요 어차피 주행하면 열받아서 수위변합니다. 그리고 블루기본점검때 다 채워주더군요.
시간나시면 차량설명서 정독 추천드립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말씀대로 수위 차이가 눈에 띌 정도네요. 차량설명서 정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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