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먹어서
다시 살렸습니다.
누구냐? 블라블라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고 일어 나니 또 베스트네요...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었습니다.
우선 어린이집에서 피해자분께 허위사실로 고소 한다 했습니다.
가해자 부모도 허위 사실로 고소 한다 했습니다.
오늘 피해자 부모님께서 문자 주셨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끝까지 가신 다 했습니다.
즉 처음에 허위사실 유포에 첫 글올리신거 지우셨는데....
보배드림 회원님 중에 변호사 분께서 상담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빠꾸없이 가시기로 했습니다.
고소하던 나발이던....
다 모든거 뒤도 안돌아 보고 하시기로 했습니다.
회원님들이 영웅이십니다.
앞다투어 자신 이 할 수있는 일에 도움주시는....
회원님들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어제 막걸리 먹고 간만에 푹 잤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모든 회원님들...
집에와서 막걸리에 파전 한 사발 했어요^^
현장에서 느꼈던일 알려드릴깨요.
Q:현장 분의기는 어땠나요?
우선 저는 두가지 생각이였습니다.
첫번째는 슬펐습니다. 그리고 울었습니다.
와서 우시는분...
화 내시는분...
많은 사연들...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일들...
마지막 정리하기전에...
천사같은 아이에게...
거기 계신 부모님과...
회원님들...
실시간으로 들었던분...
소리내어 우셨던회원님들...
저는...
한숨만 쉴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정말 부모가 잘 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 부모님...
추후에 아이가 더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심리 치료나...
올바른 교육을 할 수있도록 꼭 아이에게 교육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이건 분노이며 경고 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일에..그냥 조용히 넘어간다면...
당신 자식이 나중에 고생 할겁니다.
제 2에 제3에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올바른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신 차량 피해자분 안보이는 곳 으로 옮기세요.
강제 견인 하겠습니다.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제가 한 행동에 대해 처벌 받겠습니다.
이게 상황실 정리하기 전 마지막 상황입니다.
Q: 카라반 상황실이라고 표현 하시는데 왜죠?
저는 화순때도 이런 이야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피해자 부모님이 직접 카라반에 와주셔서 여러분들과 조언을 해드리면서...
처음으로 진정한 상황실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상징적 이였다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상황실 역활을 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피해자 부모님도...
가끔이슈화 시키고 해결되면 잠적 하는 그런 분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피드백 해주시고...
다음번에는 도움을 주고 싶다 하셨습니다.
회원님들 이점은 걱정 하지 마시고...
끝까지 지켜주세요.
절대 먹튀? 안하신다 하셨습니다.
Q: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이집 원장이 고소 한답니다.
가해자가 고소 한답니다.
허위사실 유포?
지랄도 풍년이다.
회원님
집에 잘 들어가셨죠?
앞으로 저희는 무얼해야 할까요?
그냥 빠꾸없이 하시고 싶은거 해주세요.
민원... 항의... 응원...
법적조언... 댓글... 관심...
참여... 분노... 동참...
기타등등...
각자가 제일 잘하시는 일...
그게 바로 시작 인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빠꾸 없습니다.
리스타트 하시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이 정의롭지만...
말못할 고민으로...
마음에 병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용기네서 말씀해주신거...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보배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이제 잘깨요^^
피곤합니다. ㅠ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죠
아이는 부모가 하는거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고 이전글에서도 봤지만
피해아동의 일관된 진술
성교육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가
그렇게 구체적인 진술을 했다면
이미 기억속 한편에 트라우마 혹은 강한 거부반응을 일으킬 장애요인으로 자리잡은거라 추측됩니다
이에따라 관리소홀인 어린이집은 당연히 책임이 있고
가해아동 부모는 부모로써 자식의 잘못을 책임질 의무가 있죠
우리애를 범죄자취급하지말라던 가해아동 부모
시기가 좀 빠른것뿐
이런일이 추후 안생겼을꺼란 착각
하지마세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아이 보는 앞에서 그러한 행위를 했거나 관련매체를 보신거 같은데
자중하세요
사람은 처음이 힘들지
두번 그 다음은 더 쉽게 저지릅니다
인간의 호기심이란
때론 이세상 그 무엇보다 무서운겁니다
잘못을 했으면 늬우치고
사과를 할꺼면 제대로합시다
못배워먹은 부랑자 아니시잖아요
지성인 답게
부모답게
인정할껀 인정하고
바로 잡을껀 바로 잡읍시다
앞장서서 도와주시는데 깊은 감동을받았습니다.
대단히 수고많으셨어요 오늘은
푹 쉬세요~~
멋지고 좋은일 해주시는군요
이제는 무능하고 안나설려고하는 정부기관보다
국민 스스로가 나서서 바로잡고 혼쭐내야하는
시대인거 같네요
분노에 차있는 전국의 수많은 국민들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하루빨리 가해자부모의 무릎 꿇고
진심어린 사과와 대성통곡하는 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힘내세요.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아들 딸을 둔 부모입장에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보배인들이 멋있습니다!!
상황실차려지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헐 검색해보니 맞네 맞네 우리아들 나온데
늦었다고 생각하신다면...전 당당하게 늦지않았다고 지금이라도 진정성있는 사과하시라고 꼭말씀드리고싶어요...제발부탁드려요...내아이라고 생각하신다면...제발...
냉동에서 해동된 유저 입니다.
진심으로 항상..응원하며..
혹시 미약하게나며, 도움이 필요한게 있으면.. 도움드리겠습니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의의 사도들이 모여 있는곳!!!!"
빠꾸없이 원리원칙대로 직진합시다!!!!!
이로서 법원의 판결을 받게 되면, 피해측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던 측은 반대로 무고로 고소당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민원 동참 항의 응원 할수 있는 한 다해볼겁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왜자꾸 벌어지는지 참담할 따름입니다 ...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
나쁜놈들은 응징한다!!! ㅋ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입니다.
한아이의 엄마로 카라반님외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법무법인팀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 잘 키울게요. 힘 내요 우리!!
이런 게시글에 그냥 지나친다면 정없는겁니다
ㅉㅉㅉㅉㅊ난또대기업이라고 ㅉㅉ
근데 매일 들어와 글들 봅니다.
보배드림 참 대단합니다. 저도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 처럼 심판을하고 벌을 주는 사람이 되었는지 가끔 반대편에서도 생각하려고도 합니다.
개검과 견찰. 누구도 진정 심판하고 행동하지 않을때 우린 약자의 편에서 작게나마 도움이 될것 입니다.
이게 결국엔 오지랖이라하더라도 그들에겐 우리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감히 우리라고 했지만 횽님들 (44살에 적응 다 되어 회원님들 횽님이라하네요) 베트맨 같고 슈퍼맨 같습니다.
대단한 분들입니다.
오늘 밤 하늘에도 베트맨 불빛이 보이겠죠.
홧팅!
성남에 병설유치원인가
그쪽유치원은 알고잇나모르것네요
보배님들의 하나된 마음에 감동하여..
가해자측의 뻔뻔함에 분노하며..
두가지가 심장을 때립니다.
왜 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며 해결하려면 어려운 것일까... 국가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약자의 피해자의 억울함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이다.. 법은 누구의 편인가..
응원합니다
커뮤니티의 순기능이 어디까지일까?를
선도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억울한 교통사고 터지면 혜성처럼 등장해서
해결해주시는 사랑나무님.독박님부터
십시일반 자기일처럼 행동으로 보여주는 수많은 분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카라반여행님처럼 앞장서는 분들이 붕어질주같은 사건같은 무엇인가에 휘말려 상처 받지는 않을까입니다.
그래도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굽니까?
다들 영웅이십니다!! 화이팅♡
저또한 두딸과 사내아이하네 키우는사람으로써 정말 너무 슬퍼서 이렇게 응원하고자 댓글 올립니다 카라반님 화이팅!
제가 누구에게 뭐라할처지나 그럴위인도 안 되지만 가해자아버님 우리모두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당신 또한 이쁜따님있구요 잘생각해봅시다
어떻게해야하는지 당신이 알것이라 생각됩니다
가해자부모는 지새끼앞에서 행동거지를 조심했어야지 그것도 죄라면 죄 아니겠는가?
다들 그케생각할텐데 이게
뭔 개망신이냐? 좆잡고 반성해라
가해자부모야
추천합니다....
멀리서나마 응원드립니다!!
멋진 보배 형님들
한 편으로는 카라반여행님 생활에 문제가 없으실지 걱정도 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따끈한 식사라도 한끼 모시겠습니다.
이곳에서 함께 응원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도 저와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피해 아동부모님, 아이
사건 마무리 잘되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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