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오늘 당한일입니다.
112신고 및 신문고까지 접수한 상황인데요,
보복/위협운전이 수용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1차선 정속주행 GLE가 있어 추월시도
2. 옆차선으로 이동해서 속도올리니 같이 급가속
3. 1차 추월 실패 후 다시 1차선 복귀
4. 1차선 복귀하니 다시 정속주행 시작한 GLE
5. 다시 추월찬스가와서 2차 시도 > 1차와 같이 실패
6. 다시 정속주행 및 이번에는 랜덤급브레이크 타임
7. 진짜 위험해서 본인 상향등 5회 점등
8. GLE가 2차선으로 옮기길래 이제 가나보다함
9. 그러더니 본인 차 뒤로 오더니 상향등, 경적 지속 괴롭힘
10. 먼저가라고 비켜줬더니 기어코 뒤로와서 괴롭힘
11. 112에 신고 후 헤어짐 (10분가량 괴롭힘)
경찰이 휴게소에서 해당 차주 찾았고,
육안으로 본게아니라 구두경고만 했다고하네요
GLE 차주왈 허리가 안좋은데 신고자가 자기를 불편하게 했다며 되려 적반하장했다고하네요ㅡㅡ (허리가 안좋은 사람이 추월못하게 엄청 잘밟으시던데)
경찰분께는 감사하다고 하고 제가 알아서 진행한다고 했고, 국민신문고에 영상과 함께 신고한 상황인데요
이거 위협/보복운전 수용될까요?
또라이는 맞네요
근데 그 전 영상도 보고 싶네요
특히 6번 7번
내편들어줘인가요??
일단 상향등만 계속 날리면 불수용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던데, 크락션까지 했으면 충분히 보복이나 난폭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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