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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은 겹경사 김주혜 작가[77]조회 89,507 | 추천 1,341 | 2024.11.13 (수) 16:02

글쓴이 삐에로가면
가입일2016.10.13
활동지수마력 96,574
작성글게시글 2,037 | 댓글 1,410

수정 2024.11.14 (목) 16:5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한강에 조금 뭍히긴 했지만,

우리나라 김주혜 작가님이

러시아 최고 권위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모르는 분들도 계실까봐 공유 합니다~!!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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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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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눈물 24.11.13 16:36 답글 신고

<작은 땅의 야수들>
지운이 : 김주혜
독립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토대로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에서 투쟁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이야기. 아주 재밋습니다. 꼭 읽어보실 강력추천합니다.

답글 8

추천 353

반대 3
익스터미나투스 24.11.13 16:10 답글 신고

한글의 표현력이 전달될 만큼 번역이 좋아지고 있나보네요

답글 6

추천 195

반대 7
핫보이 24.11.13 16:17 답글 신고

한국인의 저력이 이제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네요.
본래 한반도 한국인들은 시와 글을 잘 썼다. 그만큼 문장력이 훌륭하였고, 풍류를 즐기는 민족이라, 노래와 춤을 잘 추었다. K팝은 이미 전세계를 휩쓸었고, K문학 등 통틀어서 K컬쳐가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답글 1

추천 176

반대 2

익스터미나투스 24.11.13 16:10 답글 신고

한글의 표현력이 전달될 만큼 번역이 좋아지고 있나보네요

추천 195

반대 7
수전지전 24.11.13 17:52 답글 신고

많은 전문가들이 안타까워 하는 부분이 번역이 좋아져서 저런 상을 탄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랍니다 특히 문학계쪽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소리하면 답답하다고 번역이 그전보다 좋아졌고 일정부분 기여한건 사실이나 근본적인건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위상이 높아져서 세계 문학계가 관심을 가진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문학계에서 말 하기를 좋은문학은 그 맥락만 이해 할 정도의 번역이면 우리나라 정서를 백프로 이해 하지 못하더라고 명작인걸 알아본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문화가 유명해 졌다는거죠

추천 19

반대 7
비상시국밥 24.11.13 18:10 신고

@수전지전 원래 우리 작가분들의 글은 좋았는데 번역이 잘 되어서 다행이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면, 안타까워 하실 내용이 아닐텐데....작가님들의 글을 폄하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관심도도 높아지고 번역도 좋아지고 둘 다 좋아진거니까 익스터미나투스님의 의견을 안타까워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추천 23

반대 2
올라페드 24.11.14 08:59 답글 신고

번역이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 것 때문에 상을 탔다라는 얘기와는 다른 얘기이고요. 한강 작가의 책도 영문 번역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영문보다는 불문 번역이 훨씬 더 잘 됐다고 하는 분이 계신걸 보면 한글로 쓰여진 책들의 번역이 전반적으로 질이 좋아지고 있구나 생각됩니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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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친구 24.11.14 10:06 답글 신고

책내용이 가진 힘과 좋은 번역이 아니면 불가능한것인데, 사실 계란과 닭중 어떤게 먼저인가 차이인가에서
저는 그만큼 경제력이 뒷받침 되었다에 먼저 전제를 달고 싶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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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핫보이 24.11.13 16:17 답글 신고

한국인의 저력이 이제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네요.
본래 한반도 한국인들은 시와 글을 잘 썼다. 그만큼 문장력이 훌륭하였고, 풍류를 즐기는 민족이라, 노래와 춤을 잘 추었다. K팝은 이미 전세계를 휩쓸었고, K문학 등 통틀어서 K컬쳐가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추천 176

반대 2
각인 24.11.14 07:33 답글 신고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럽고 깊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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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대한민국 24.11.13 16:32 답글 신고

한동안 대한민국 국운 상승하는게 느껴질 정도로 참 좋았는데.....
반드시 반등하겠죠 시련을 함께 이겨내 봅시다~

추천 8

반대 1
퍼킹2 24.11.14 06:45 답글 신고

어떤 돼지새끼 한마리만 없었어도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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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바다 24.11.13 16:33 답글 신고

김주혜 작가는 원어민이어서 영어로 쓰시고 한글로 번역된 경우입니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우리말을 아직도 잘 하십니다.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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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말띠 24.11.13 18:5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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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눈물 24.11.13 16:36 답글 신고

<작은 땅의 야수들>
지운이 : 김주혜
독립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토대로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에서 투쟁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이야기. 아주 재밋습니다. 꼭 읽어보실 강력추천합니다.

추천 353

반대 3
국격이날로곤두박 24.11.13 17:25 답글 신고

말씀하신 내용이 맞다면 꼭 읽어보도록 하지요!

친일파 후예들은 또 거품물고 달려들겠네요.

추천 14

반대 1
다크전대총수 24.11.13 21:05 답글 신고

며칠 전에 완독했는데 진짜 몰입감 쩔어요.
독립 운동가들의 로맨스 물이라고 봐야 할까요?
그냥 드라마처럼 재미도 있습니다.

추천 12

반대 1
토왜척살단 24.11.14 07:1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필독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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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2 24.11.14 11:18 답글 신고

제목만으로도 뭔가 오는 느낌이 팍!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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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1 24.11.14 13:55 답글 신고

반대 3, 역시 민족 반역자 후손들은 보배에도 기생을 해서살아가네요. 이런 책 읽으면 혈압올라서 먼길 가시겠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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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라온 24.11.14 16:12 답글 신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독서광인데 왜 몰랐지?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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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gae1522 24.11.16 02:23 답글 신고

저 기사 나오고 저번달에 구매 해서 읽음!

거지무리 꼭지였던 사내가 독립운동가의 교육에 젖어 독립운동에 투신! 여주에대한 끝없는 헌신적인 짝사랑! 여주가 사랑했던 몰락한 가문의 머리좋은 고학생과 사랑의 결실은 몾맺고 그놈은 여주를 버림!
여주가 어려울때 항상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던 거지왕!
독립 투쟁사가 주는 아니지만 순래보가 난립함!
가장 눈에 뛰는 장면은 태평양전쟁 말기 악랄할정도의 쪽바리들의 공출! 그로인해 당시 경성 사람들도 물자에 허덕일 정도의 현실을 아주 적나라 하게 보여줌!
서울도 그럴진데 시골은 얼마나 더 처참했을까~

잔잔~ 하게 책장이 잘넘어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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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했음복귀해라 24.11.13 16:36 답글 신고

어.. 자랑은 아닌데 제가 작년에 저 책을 읽었답니다 ㅎㅎㅎ

추천 11

반대 1
minoslee 24.11.13 16:42 답글 신고

작은 땅의 야수들과 같은 책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싫어하는 유형의 도서 아닐까요?

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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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리만세 24.11.13 16:48 답글 신고

정인각(조부):일제 때 방위성금 후 포상
정석모(부):박정희.전두환 호위호식.공주에서 6선
본인 :공주에서 5선. 박덕흠과 사돈관계
이영애...조카 며느리

추천 17

반대 1
담덕거련 24.11.13 18:22 신고

@오리오리만세 그런정진석놈을 이긴 민주당 박수현의원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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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세이드 24.11.13 16:42 답글 신고

러시아...전쟁만 아니었어도 더 주목 받았을 듯

추천 2

반대 1
minoslee 24.11.13 16:42 답글 신고

아, 윤통도 싫어할 거 같습니다.

추천 8

반대 1
개는개다 24.11.13 16:49 답글 신고

러시아 상 받았다고 2찍 정신병자들 좌빨 타령하며 발광할 듯

추천 7

반대 1
라스트찬스 24.11.13 16:54 답글 신고

2찍들 빨갱이라고 거품 물겠네 ㅋㅋㅋ
빨리 매장시켜야한다

추천 3

반대 1
똘스토이 24.11.13 16:54 답글 신고

받을 사람이 제 상을 받아서 저도 기쁩니다.

추천 3

반대 1
dooboob 24.11.13 17:00 답글 신고

지정학적 위치와 엄청난 압축성장 속에서 별의별 드라마틱한 사연이 많은 나라라서 그런것 같음

추천 0

반대 0
부활96 24.11.13 17:16 답글 신고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고 있네. 흥해라! 대한민국!

추천 2

반대 1
까칠이삼오공이 24.11.13 17:22 답글 신고

와우. 감축드립니다...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잇는데 돼지가 왕..ㅜ

저번에 한강 까던 작가인줄 알고 깜놀..

추천 0

반대 1
삭제된 댓글입니다.
FSK 24.11.14 10:57 답글 신고

쓰레기 2찍들 때문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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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따라 24.11.13 17:27 답글 신고

문화의 힘이 진정한 국력이다^^

흥해라 우리 조국!!!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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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쟈아 24.11.13 17:28 답글 신고

소년이 온다와 같이 구매했지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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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쯔가자 24.11.13 17:29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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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씨 24.11.13 17:38 답글 신고

크~ 축하합니당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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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1잔 24.11.13 17:39 답글 신고

윤석열이와 쥴리의 일대기를 소설로 쓰면 무슨 상을 받을까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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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율 24.11.13 17:58 답글 신고

축하할 일은 당연하데 그럼 머하나요.. 투표 참가자 과반수가 언론에 속았던 세상에 무관심하던 생각이 잘못됬던
과반으로 저런걸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인데.. ㅠ.ㅠ 다 좋아지는데 이놈의 친일 매국 꼴동들이 보수라고 말하며 나라를 어지럽히니..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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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아름다운들 24.11.13 17:58 답글 신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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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24.11.13 18:01 답글 신고

세계인이 한글을 알면. 평생 상 받다가. 지칠거예요 싸분히 즈려밟고. 상 받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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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gunyo 24.11.13 20:07 답글 신고

그 시기질투하는 3류작가년 또 트집꺼리생겼네 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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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터에영화 24.11.13 20:09 답글 신고

ㅋㅋㅋ 러시아 대사관 몰려가는 것들 있으려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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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24.11.13 20:32 답글 신고

오! 차기의 문학상 후보시네요! 왜 여성문인협회나 여성작가협회는 조용하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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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aab 24.11.13 20:38 답글 신고

저는 이미 샀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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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아달리자 24.11.13 20:54 답글 신고

구입후 쭉빠져서 읽었습니다.

추천 1

반대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11.13 21:09 답글 신고

쪽빠리 빨갱이들 혈압터질.
시바스리갈 처마시고 탕탕슉슉 하라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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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 24.11.13 21:45 답글 신고

이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시위해야지?

추천 2

반대 1
영원한개장수 24.11.13 23:34 답글 신고

몇주전 겸손공장 '탁현민의 더 뷰리풀'에서 런던에서 체류하고있는 김주혜작가와 직접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음.김주혜작가는 아주 어릴때 이민을 갔고, 그래도 부모님으로부터 선조들의 독립운동 얘기를 들을때마다 긍지를 가지고살았다고.한국말도 또박또박하게 어눌한 발음을 전혀 느낄 수 없었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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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흘러간다 24.11.13 23:52 답글 신고

축하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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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oSsoo 24.11.14 00:02 답글 신고

노통의 연설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세계에 내 놓으면 다 잘합니다.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없어요!! ”

톨스토이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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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쫄지마 24.11.14 02:24 답글 신고

작년에 어느 유튜버의 소개로 이책 구입했고,

올해는 빠친코 구입.

물론 한강 작가의 책 3권도 구입.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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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애플릭 24.11.14 03:31 답글 신고

대한민국 작품이 노벨상 및 권위있는 수상작은 전적으로 번역의 힘이다!! 외국인 정서에 얼마나 잘 번역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 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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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빛 24.11.14 14:52 답글 신고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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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나기이 24.11.14 04:27 답글 신고

한국 문학이 슬슬 기지개를 펴는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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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스타 24.11.14 05:44 답글 신고

저는 이 두분이 받으상의 가치보단 책이 배경이 일제 감정기 시대여서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일제 감정기 시대에 받았던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서 알아보기 시작했다는데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독일의 전범기는 알아도 일본의 전범기는 잘모르는거 같더군요 독도와 전범기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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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마음 24.11.14 07:48 답글 신고

축하합니다
또 윤떡정부에서 불금 도서로 지정?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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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기머쉰 24.11.14 08:00 답글 신고

현재 러시아와 외교상 문제가 많아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할수도 있는 현상황에서 그걸 해내셨군요~! 정말 최고권위문학상답게 문학자체로만 공정한 평가를 했다고 느껴지네요~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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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매냐 24.11.14 08:38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이 한창인데... 러시아에서 주는 상은 안받겠다고 선언하셨으면 더 멋지셨을텐데...

추천 1

반대 6
카페라떼21 24.11.14 08:54 답글 신고

굉장하구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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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24.11.14 08:54 답글 신고

오 똘스또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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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쿄쿄 24.11.14 09:18 답글 신고

글 읽다가 눈물콧물 쏟아본지가 너무 오래됐네요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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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멍멍해봐 24.11.14 09:37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어보기 위해 주문 했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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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동이 24.11.14 09:49 답글 신고

좋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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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의지 24.11.14 10:45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잘 읽어보겠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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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K 24.11.14 10:56 답글 신고

러시아에서 주는 상이라고 하여
독립운동가에 대한 소설을 쓴 사람이라고 하여..

돌대가리 놈들이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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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제로 24.11.14 11:00 답글 신고

빨갱이 만들것네 ㅎㄷㄷ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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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의곰 24.11.14 12:41 답글 신고

이게 국위선양이다... 90점짜리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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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왈리가꿍 24.11.14 13:07 답글 신고

번역자의 페미 용어 사용이 지적되어 있네요. 100쪽 언저리에 "포궁"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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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노육 24.11.14 13:39 답글 신고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상주지 말라고 데모하는 아재들 뭐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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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SKILL 24.11.14 13:51 답글 신고

해외 문학상의 경우 작가들도 대단한 칭송을 받는건 당연하지만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는데 있어 감정이나 생각을 외국어로 전달해주는 번역가님들의 칭찬도 잊지 말아야 할듯....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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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1818 24.11.14 14:31 답글 신고

어디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경상도 사람이타라
드럽게 연병들을 하더라고 거기다가 러시아에서 주는 상이라고 전라도에서 타면 난리난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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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라온 24.11.14 16:13 답글 신고

구매했습니다~ 독서광인데 왜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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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스코보배지점 24.11.14 23:46 답글 신고

댓통년만 똘똘하면 부국강병인데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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