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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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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조까치 한 것도 모자라서
문콕 후 차종 확인하더니 냅다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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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가면 안잡힐 줄 아는
아주 심플한 사고방식
사고로 불구되고 대가리 터져 디지더만~
1. 운전자의 뇌에서 공간이 넓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인식.
2. 자동차 문짝 자체가 어느정도 열리면 스스로 열려서 손으로 안잡고 있으면 갑자기 확 열려버림.
3. 공간이 넓다고 판단되면 문짝을 대부분 잡고 있지 않고 열고 놔버림.
1. 운전자의 뇌에서 공간이 좁기 때문에 내가 나가기 쉽지 않음을 인식.
2.자동차 문짝을 열고 내리려면 몸이 낑겨서 못나감.
3.나가려면 몸을 최대한 부풀려 문을 열어야 함. 그 과정에서 힘을 주니 옆차는 옆구리가 패이는 결과를 맞이함.
4. 자매품 뒷자리 아이들이나 옆자리 아짐마들이 있다면 문콕이 안날 수가 없음.
그랜져에는 문콕방지용 달아놓은 거 같네요
차문 중간 잡고 열면 크게 없을 텐데..
아니면 찬찬히 열면 아무 일 안 생김.
내 옷이 더러워질 지언정, 문콕이라니요!!
내 차문 꽉 잡고 배 쓸면서 내립니다 ㅋㅋ
문콕하고 옆 차 배려안하고 마구잡이로 주차하는 사람은
운동장 한가운데 딱 2대 세우라고 하도 문콕하고 개판주차 할겁니다^^
추석 전에 추모 공원가서 주차 후 잠시 차에서 대기 중에 옆에 있는 어르신께서 문을 콱...!
어르신 및 자식 분들 모두 나오셔서 사과해 주시기도 했고, 추모하러 온 공간에서 머라 하기도 좀 그래서 넘어갔지만 ㅜㅜ
저런 사람들 때문이겠죠
정상인들은 문 살포시 열거나
공간이 많이 협소하면 손으로 문끝 감싸고
조심히 내리죠
주차칸 폭의 문제가 아닌 듯.
http://www.usatoday.com/story/money/cars/2022/09/09/parking-spot-90000-san-francisco-california/8033821001/
결국은 내리는 사람이 문콕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죠
넓으면 더까짐. 열리는 힘이 쎄지니까
넓어도 저따위로 문콕하는 ㄴ이 있는거네요
아파트나 마트 이런데서 이미 여럿 피해자들이 있었겠네요.
바로 튀는거 보면 지가 잘못한건 안다는건데
치료 좀 곱절로 잘 받으면 좋겠네요
문콕가드 전면 차주 전화번호 여부 확인해서 없으면 검사 불합격 때리면 좋겠다
구질하다진짜
딱 저 세대가 답이 없음...석려리 처럼
확률은 다운
데미지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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