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나오며 차를 빈곳에 옮겨 댈라고하니 자리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혹시나해서 차키를 차안에 넣고
운동을 나갔습니다. 운동중에 전화가 오네요.
아저씨 : 차좀 빼줘요.
저 : 선생님 죄송하지만 제가 운동때문에 멀리 좀 나와서 차키를 차안에 넣어두고 왔습니다.
아침에 자리가 없어서 차를 못 옮겨놓고 나왔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데.... 말을 끊으며
아저씨 : 미친놈이네 이거.
저 : 미친놈이라뇨? 이때부터 말 안통함. 목소리 톤도 짜증나고 지 할말만 하고 남의 말 끊어먹는.
아저씨 : 아 시발. 빨리 빼.
저 : 시간이 좀 걸리니 급하시면 키를넣어놨다으니....또 말 끊으며
아저씨 : 빨리 빼 빨리 빼
저 : 기다리고 계세요.
황급히30정분정도 걸려서 가보니 그냥밀고어서 차빼고 가고 없네요.
다시 전화해서 다음엔 누구든지간에 욕은 하지말라니까 또 지는 매너 있게 말했다고
말 끊으며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목소리 진짜 짜증....
제가 욕 들어쳐물만큼 잘못 한긴가요?
이거보시면 반성하세요
말을 착하게쓰려고 저렇게 적었는데 더 좆같이 적으셨잖아요ㅋ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상대방은 뭐가 어케될줄알고 남의 차를 타서 키로 시동걸로 빼라고 키를 놔두냐
당신은 맘편히 키 놔두고 너 알아서 시동걸고 빼라 할거임?
당신 앞에 차가 있어 근데 밀기 존나 싫어 차안에 보니 키가 있네? 그럼 모르는 차 시동걸어서 뺠꺼야?
글쓴 사람은 그럴의도로 적은것 같고요 글쓴님의 대응에 이해는 하고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어도 님같은 반응은 안보여요ㅋㅋ
상대방은 나중에 어케 될줄알고 남의 차를 함부로 만지냐는 식으로 썼다가 더 길게 쓸려고 지웠는데
일본놈처럼 앞잡이여? 사람을 욕처하면서 쓴것처럼 말하고있네?
살면서 남들에게 어지간히
피해주고 다니나보네
욕을써야만 좆같이 쓰는거냐?
아다르고 어다른거다.
너도 좆같이 썼다고 생각했으니까 글을 지우고 다시쓰려 한거겠지. 수정하려 했으면 지금 너처럼 수정하면서 글 내용이 조금씩 바꼈겠지. 앞뒤다른 일본새끼마냥 아닌척하는거 재밌네?
하나도 안좆같으면 어쩔래? 내가 썼던 그대로 지껄여봐 맞나안맞나 보자
기억도 못하는 붕어대가리가 무슨~
정작 수정한다는 글은 올리지도 않았으면서 짧은 어디마냥 머리도 딸리는게 붕어대가리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대낮부터 술에 쩔어서 좆빠는 소리 하지말고 딸치고 잠이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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