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 파동부터 시작해서 부동산정책이며 코로나 대책 등등
사사건건 정부여당을 비난하기에 바쁜 세력들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그나마 공정과 정의, 평등을 내세우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개고생하는게 안타까워서 변함없이 지지를 해왔지만
지들 밥그릇 하나 지키기 위해 국민 목숨을 담보로 하여
국시를 거부하고서 국민 대중을 개돼지취급한 의대생들에게
코로나를 핑계로 하여 시험 응시를 할수 있게 하겠다는
오늘 국무총리란 자의 언급을 보고서
더 이상은 나도 당신들을 지지할 맘이 없다는걸 명확히 하고자 한다.
DJ부터는 말할 것도 없고,노통이 대통령후보로 나설때부터, 그리고 문통이 이렇게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걸 묵묵히 지지하면서 벌레들과 친일 보수들과 맞서 온 것은
그래도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옳은 일을 위해서 매진하는게
정치인으로서의 가장 기본이란걸 알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국무총리란 자의 이 한마디는 그간의 나의 지지가 다 헛것이었다는걸 반증할뿐인거 같아
이젠 니들과는 인연을 정리하겠다는것을 명확히 하고자 몇자 적어 봤다.
내 자식들에게 뭐가 정의고,공정이고,평등이며
삶의 원칙과 기준이 뭐라고 가르쳐야 할지도 걱정이다.
아 슬프다. 내가 지금까지 이런 것들을 믿고 지지해 줬다는게..
그저 중국놈들이 싫고, 정부하는게 맘에 않들었던 놈들이 대책없이 주둥아리만 턴건데!
왜 못 먹는다고 거짓말을 ㅋㅋㅋ
심심하면 디벼 자라
진짜라면 정말 정세균.. 제대로 병ㅅ 짓하는거임..
다만 민주당이 이에 호흥은 안할것 같고.. 문대통령도 호응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정도를 중요시하는 분이라..
나 역시 니들이 뭐라 하든 내 갈길을 갈거니 신경끄고 그냥 니 갈길 가라.
내가 니들한테 무슨 호응이나 조언듣고자 쓴것도 아니고,
민주당을 안찍는다고 국짐당 찍을 일은 없을거니 어설픈 기대일랑은 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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