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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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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깜밥튀밥 24.11.23 13:35 답글 신고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어제 오전에 남편과 비슷한 말을 했더랬죠..
    하지만 마넌 릴레이는 동참했습니다^^
    답글 2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11.23 13:35 답글 신고
    이런걸 나라에서 해야 하는데 ㅡ.ㅡ
    답글 1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4.11.23 13:50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사랑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부분은 이 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게되고, 그것으로인해서 정부도 관심을 갖게 될 수 있다는 부분은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환우의 아버지가 쓴 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답글 1
  • 레벨 소령 1 깜밥튀밥 24.11.23 13:35 답글 신고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어제 오전에 남편과 비슷한 말을 했더랬죠..
    하지만 마넌 릴레이는 동참했습니다^^
  • 레벨 이등병 역지사지2 24.11.23 13:37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레벨 원사 3 날파리왕 24.11.23 17:06 답글 신고
    저도 동참했구요
    현 정부에 뭘 바랄까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어요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4.11.23 13:35 답글 신고
    이런걸 나라에서 해야 하는데 ㅡ.ㅡ
  • 레벨 이등병 역지사지2 24.11.23 14:16 답글 신고
    그쵸…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4.11.23 13:50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사랑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부분은 이 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게되고, 그것으로인해서 정부도 관심을 갖게 될 수 있다는 부분은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환우의 아버지가 쓴 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 레벨 이등병 역지사지2 24.11.23 14:17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원수 JIGSAW 24.11.23 14:16 답글 신고
    어금니 아빠같은 일은 없길여..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4.11.23 14:24 답글 신고
    너도나도 걷기 시작하면...ㅎㄷㄷㄷ
    (분명 이를 악용한 사기꾼 년놈들 다 튀어나올 듯)
  • 레벨 대령 3 푸푸푸하후하 24.11.23 14:59 답글 신고
    저도 같은생각을 했습니다
    저라면 미친듯이 이것저것 일을 찾아서
    투잡, 쓰리잡 할것 같은데...
  • 레벨 병장 못찾겠다개꼬리 24.11.23 15:07 답글 신고
    조금 잘못 이해되면 이 작은 등불마저 꺼질수 있읍니다.사랑이의 후원동참은 또 다른 아이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부분이니 계속 관심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만원도 선뜻 꺼내기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의 동참이 기부하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만들었읍니다

    저도 동참했고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문솔한놈만팰거야 24.11.23 15:16 답글 신고
    물이 가득 찬 댐에 작은 구멍이 나서 물이 샙니다.
    너무 급해서 그 구멍을 친구들과 같이 손으로 막아 봅니다.
    옆을 보니 여기저기 실금이 나있더군요.
    다 막을 방법이 없어요.
    우선 그 구멍부터 메꿔봅니다.
    그러다 보면 이 사람 저사람 다 모여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겠지요.
    우선 급한 구멍부터 막아봅니다, 내 만원으로.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11.23 15:17 답글 신고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사모님은 피아노 학원까지 처분 했다고 하던데
    치료가 끝나면 돈은 어떻게 벌겁니까 유지를 하면서 돈을 버는게 맞는거죠
  • 레벨 소령 3 18센티 24.11.23 15:17 답글 신고
    이게 맞죠~~단지 국토대장정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수많은 난치병 부모님들이 투잡 쓰리잡 입에 단내가 나게 뛰고있는데~저분은 그냥 걸어도 벌써 7억이 모였다더군요~~다른 난치병 부모들은 과연 무슨 생각이 들까요?
  • 레벨 중위 3 청도이만희 24.11.23 15:33 답글 신고
    이미 직업이 목사일때 거름.
    목사는 아무나 할수 없음. 다는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소시오패스거나 나르시시스트임. 거의 무조건 반사식으로 국힘일듯
  • 레벨 대령 3 김소장님 24.11.23 15:54 답글 신고
    저는 결국 송금안했습니다,,,세달뒤,,정도에 하려구요.
  • 레벨 중령 2 칼라데아 24.11.23 16:00 답글 신고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이때다 싶어 나오는 부정적인 댓글들
    그중엔 시기도 섞여있을듯
  • 레벨 준장 데이오브솔다도 24.11.23 16:08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걷는 게 아닌 투잡 쓰리잡을 뛰는 불치병 가족도 있습니다
    그치만 저도 동참은 했네요
  • 레벨 중사 1 해맑은상상 24.11.23 16:10 답글 신고
    혹시 사기면 어쩌냐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맘으로 입금했습니다
    글쓴이님의 생각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레벨 대위 3 은평똘마니 24.11.23 16:11 답글 신고
    동참하고 그냥 좀 지켜봅시다...

    아닌말씀은 아니지만 그래서 어째라고요?

    내돈의
    만원의 행복인지..만원의 이탈인지.!!
  • 레벨 중위 1 이러면나가리인데 24.11.23 16:13 답글 신고
    저도 같은생각을 했습니다.
    나같으면 한가하게 걸어다닐 여유가 절대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 레벨 대령 1 토로로로 24.11.23 16:25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 레벨 중사 3 starsee 24.11.23 16:28 답글 신고
    같은 사연이 있는 분들한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의견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사연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으니...
    이런일을 계기로 잇슈화가 되면 나라에서 관심을 갖고 더 노력하지 않을까요?(현정부로는 어렵겠지만)
  • 레벨 원사 1 다함께차차찾 24.11.23 16:54 답글 신고
    붕어 생각남
  • 레벨 중사 2 한음 24.11.23 17:39 답글 신고
    적극 동의합니다.
  • 레벨 하사 1 일해라절해라머라 24.11.23 17:45 답글 신고
    요 며칠 글이 죄다 사랑이...
    전용 게시판을 하나 만들던지..

    하..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더 안타까운 사람들도 많은데..
    아 하나 살리려고 46억의 모금에 나섰다니..여기까지만 할께요..ㅠㅠ

    아믛든..오늘은 다른글을 볼 수 있어서 다행 입나다..
  • 레벨 대위 3 가을보리 24.11.23 17:59 답글 신고
    전에 고아원 기부때는 했습니다
    왜냐면 개인이 아니기때문에
    많은 분들 뜻은 이해합니다만 저는 개인 계좌로는 기부 안합니다
  • 레벨 일병 오우무아 24.11.23 18:02 답글 신고
    저도 동의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이 글이 성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위 1 만공도사 24.11.23 18:17 답글 신고
    이글보니 갑자기 뜬금없지만 올초인가 작년인가 냇가인가 호수인가에 빠진애 구해줬더니 자식이랑 엄마랑 지인이랑

    손잡고 구해준사람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안하고 하나님 제아이를 살려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할때

    구해준분 허탈감 들었다고 하던 예기

    사랑이 아빠가 목사라니까 혹여나 모금 다되더라도 저말 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 레벨 병장 닭똥집의전설 24.11.23 18:40 답글 신고
    공감되는 글입니다.
    말씀하시는 치료제에 대한 기사도 몇개가 있어 찾아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슈화를 시킨 사랑이 아버님의 역할도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있어야 제도도 바뀔테니깐요.

    자식이 아픈 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인 것도 이해가 되고, 같은 병을 가진 다른 가정들도 이해가 되네요.
    자식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모금하는 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아니지만 상대적 박탈감도 있을 수 있겠다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엘리비디스 치료제를 시도 못할 경우 많은 이들의 진심이 담긴 후원금을 투명하게 잘 계획해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근육병을 포함해서 희귀난치병 완치제가 나오면 좋겠어요..정말.ㅠ
    이렇게라도 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도,, 치료비를 벌기 위해 밤낮 구분없이 일해야하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니 슬프네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하는 모든 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내일도참는다 24.11.23 19:07 답글 신고
    공감가는 글이네요.
  • 레벨 소령 1 멋진닉을갖고싶다 24.11.23 20:55 답글 신고
    저도 지켜만 보는중입니다.
    지금까지 보배의 선한 의도가 이용당한 일들을 유튭 통해 들은게 많아서
    확실해질때 해도 늦지않단 생각도 있고.
    그리고, 동참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2 zoolre 24.11.23 23:25 답글 신고
    스스로 판단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알아서들 하시는데..구지?
  • 레벨 중령 2 뎅뎅피아 24.11.23 23:38 답글 신고
    제가 밝힐 수는 없지만.. 아주 지근거리에.. 4세, 1세 남자아이... 같은 병입니다.
    근데.. 님이 말씀하신 경우랑은 다릅니다.
    이 병이 임상 사례 자체가 거의 없고..
    다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인데..
    사랑이와 동일하게, 완전 동일하게 진단 받았스빈다.
    미국 치료, 늦추기.. 등등.. 완전 동일합니다.

    님이 미심쩍은 부분, 님이 후원하시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그냥 혼자 갖고 계세요. 그 생각.

    저는 가족들 이름으로 다 후원했고...
    또 여유있음 더 할 겁니다.

    20개월 넘은 아이가.. 걷고 싶은데.. 낑낑대는 모습 보신 적이 있나요?
    매일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도 아니지만..
  • 레벨 대령 1 깔꼼이 24.11.24 01:38 답글 신고
    저는 매일 기도하는 새끼들의 말은 1도 귀담아 듣지 않아서 패스할게요
    후원하시고 싶으시면 하시면 되지 왜 남보고 하라마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라고 님이 한 말 그대로 해드립니다.
  • 레벨 대위 2 이천송정 24.11.23 23:40 답글 신고
    충분히 할수있는 발언이예요 일정부분 동감하구요
    저도 릴레이 동참했지만 어찌됐건 아이키우는 부모로써 미약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마음이 더 컸네요.
  • 레벨 중령 2 비에젖지않는바다 24.11.24 00:25 답글 신고
    단지.. 세금이 정당한곳에..
    꼭 필요한곳에 쓰여지길 기대합니다..
    지금 샛기는 안될거 같구요.
    다음에 진짜 잘 좀 뽑읍시다.
    최소한 토론회는 봐야지..
  • 레벨 일병 돌아이봉 24.11.24 02:30 답글 신고
    요즘 사고가나서 정신이 없던 와중 보배에서 안타까운글을 보고 미약하나마 조금 기부를 했어요 그래도 어릴때 치료제를 맞으면 그만큼 효과도 클테고 이 병을 더 많이 알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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