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에 4명 사는 가구는 흔하지만
48평에 8명 사는 가구는 없다.
24평에 차 2대 끄는 가구 역시 흔하지만
48평에 차 4대 끄는 가구는 흔치 않다.(가끔 있긴 함)
48평 지을걸 쪼개 지으면 24평이 2채 나온다.
동일한 토지 면적에 사는 인구가 늘어난다는 뜻
고로 주차나 기타 커뮤니티, 인구밀도 등 복잡해지며,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이 대형 평수에 살 확률은 굉장히 낮다보니
소형평형 위주 아파트는 잠시 거쳐가는 곳이지 오래 살곳이 아니라는 점
오히려 발상의 전환으로 대형평형 위주의 소수 구성되어 있는 소형 세대에 들어간다면, 그 넉넉함을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비록 같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애가 있으면 ㄷㄷ) 무시는 당할지언정
부부 둘 살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죵.
없습니둥 ㅎㅎ
일단 주차장 인증 했습니다만
다시 오셔서 인증이라도 아무거나 해보세요~
거주지역으로 나눠서 무시하는거지.....
졸라게 비싼 지역 살아도 소형살면 남한테 피해주며 두대 세우는거죠 ㅎㅎ
개떡같은 지역에 살면 차두대있는게 뭐그리 대단한 거라고, 대지지분이 어떻고 저떻고 유세떨고 앉아있음,
차없이 못살기 때문에 ㅎ
그리고 지어놀때 세대당 주차대수를 낮게 잡아서 주차난 심하죠~
주차대수는 기획자체가 고급형이던 시절에나 많이 나왔지 건축비도 오르고 땅값 비쌀수록 건폐율 용적율 꽉꽉채워서 힘들다니까? ㅋㅋ
깡촌일수록 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주차는 도심보다 널널한게 맞는데? 도대체 어디 사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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