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재원 입니다.
이주한지는 이제 몇개월차 입니다.
저한테는 어울리지 아니한 큰 자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큰자리...
솔직히
왕관의 무게가 버겁네요..
근데 제 밑에 저보다 나이도 더 많으시고(50대)
(저는 40대 입니다).
경력 및 이 나라의 전반적인 상황을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언어 또한 능통 하시고요.
저는 단어 몇개만 하는 수준.
위에서 지시로 인해
이렇게 직급이 배치가 되었는데..
저는 이곳의 현장을 담당할줄알고 왔는데
현장이 아닌 사무실 책임자로 배정받았습니다.
현장의 오랜 경험을 인정받아
사무실 책임자로 배정받았는데.....
사무실은 아무래도 저하고는 아니맞아요 ㅠㅠ
대표님께 밀씀드리고
자리 바꿔달라고 하고싶네요 ㅠㅠ
형님들 같음 어찌하시겠나요?
제 상황을 글로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댓글의 내용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알고있는 사람위에 있는것이 불편합니다
나중에 큰 자산이 될거 같아요!
저한테 딱 맞는 표현입니다.
단, 회사에서 이 요청을 받아들여줄지 ㅇ.ㅣ문입니다.
인정받은 좋은 자리 받기는 쉽지않지요.
해외생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사 는 그냥 따르시는 좋을거에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회경험이 짧아 무지합니다.
인니 거주 합니다
어렵고 버겁네요
선임하사와 소대장 , 서로 조화로 신나고 즐거운 병영 생활이 되는 마법이 생기잖아요
적성에 아니맞는거같네요
잘 적응해서 지내보세요.
본디 하나를 잘하면 열을 잘하는 법이니까요. 잘해내실껍니다.
님은 그 업무의 전반적인 총괄이니, 그냥 부하직원 관계로 대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실무는 그분이 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해주시면 아무 트러블 없으실듯
걱정말아요 그대~
그 분이 불편할까요
님은 자격지심이고
그분은 부당하다고 생각할수도...
그 가운데 감정을 잘 다스리면 해결될수도 있죠.
언행 용모 단정히 하시고 그분에 대한 예우 잘 갖추시면 됩니다 (제가 경험자 였음) 다양한것을 배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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