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위상을 많이 언급합니다.
뭐 물론 잘 나갔죠...
그러나 이제 현실화 되어 수치로 나타나고 급기야 마힌드라도 손들어 버릴 준비를 하고 있고....
신차 계획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고
여기에 차선책을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과거 위상에서 빠진것이 하나 있죠
바로 이스타나 입니다.
벤츠의 그 옛날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생산되고 동남아에는 벤츠 이름으로 팔리고....
나름 성공했고 차량 품질 자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벤츠도 구형 플랫폼으로 동남아 개척이 손쉬웠었고
서로 큰돈 안들이고 윈윈했죠
이걸 전재로 현재 쌍용에서 신차 개발없이 판매 할 수 있는 플랫폼들을 모아서 쌍용 색깔을 입혀 봤습니다.
첫째 모기업인 마힌드라의 누보스포츠란 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괴상한 디자인에 쌍용보다도 기술이 뒤쳐진 3류 취급 받죠)
요놈입니다.
매우 작은 녀석으로 레이보단 조금크고 베뉴보단 살짝 작습니다.
잘만 손보면 레이급까지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코란도 네이밍의 막내급으로 캐쥬얼을 가제로 디자인 적용해봅니다.
외관 및 내부를 쌍용에서 손보고 내놓으면 경형 SUV로 출시가 가능 할 듯 하단 생각이 듭니다.
뭐 아시겠지만 이정도는 여러분들의 갈증을 해소할수 없죠. 잘 압니다.
그래서 또 한가지를 준비 했습니다.
최근 마힌드라, 쌍용과 협력관계가 된 포드의 계열사의 트롤러란 녀석입니다.
한때 기사에서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브라질 같은 시장용이라면
쌍용에서 손보고 동남아와 러시아지역에 어필할수 있겠다 생각해서 또 쌍용옷을 입혀 봅니다.
어떠신가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어본거라 현실 가능성은 저도 모릅니다만.
지금의 쌍용을 보면 돌파구 자체가 안보이는 상태 같습니다.
애증의 메이커 였는데 이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느낌 입니다.
위의 디자인의 베이스가 이녀석입니다.
많이 아쉽고 아깝습니다.
쌍용에서 뭐라도 해보라고 써본 글입니다.
전륜 구동에 낮고 넓은 뒷공간... 승용타입의 백미러등등 그놈에 엔진 쉐이킹과 소음만 조금 개선 되었어도....
뷰티풀코란도는 비슷비슷한 경쟁차량 사이에서 뚜렷한 장점도 없이 눈에 띄지않게 나왔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대한민국에 오프로드 매니아층이 얼마나 된다고요.
그나마 도심형 SUV로 타협을 봤기에 월 천대 이상씩은 꾸준히 팔고 있는거죠.
오프로드차량처럼 샌긴 온로드차량이 없진 않아요. 레니게이드.....
죄다 티볼리
확실히 고장도 잘 안나고 좋습니다. 차도 크고 실내공간도 넓죠.
엔진이 의자 밑이 아닌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다보니
오일류같은 경정비할때 의자를 안들어내도 된다는건 엄청난 장점이죠.
슈퍼프라임이라 승용타입 백미러인데
사실 그건 그렇게까지 장점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하위트림의 승합차 백미러가 시야는 더 좋던...
스타렉스 보니 이번에도 15인승 롱비디는 안나올것 같은데요.
쌍용이 선수치는게 어떨지 궁금합니다.
관련일 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충분히 일반인이 걱정해줄만한 클라스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