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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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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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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늑대아저씨 24.11.11 12:01 답글 신고
    우선 전차를 시가전에 밀어넣겠다는 발상이 잘못됐습니다.
    전차는 시가전을 위한 무기체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차는 그 태생부터가 뛰어난 기동력과 강력한 장갑을 바탕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장거리에서도 정확한 사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무기체계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시가전은 많은 장애물로 움직임이 제한되고, 시야가 차단되며, 적의 접근을 쉽게 허용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현대 MBT들은 기술의 한계로 장갑을 전면에만 집중시키고, 측면과 후면, 특히 상부 장갑은 매우 얇은 편입니다. 하지만 시가지에 밀집한 수많은 건물들은 너무나 손쉽게 전차의 상부를 적에게 노출시킵니다.

    즉, 시가전은 전차에겐 상극인 전장환경입니다.

    실제로 1차 체첸전쟁 당시 러시아는 기계화부대의 화력을 맹신한 나머지 시가지에 전차와 장갑차를 대거 투입했는데, 그들 대부분이 적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말그대로 녹아내렸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2차 체첸전쟁 때 포병과 항공전력으로 시가지를 공격한 뒤, 보병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차와 장갑차로 화력을 지원하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그 때도 적잖은 피해를 입긴 했지만, 시가지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죠. 이후 이러한 전술이 시가전의 기본으로 확립됩니다. 전차를 시가지에 밀어넣으면 안된다는 교훈과 함께요.
  • 레벨 대위 1 늑대아저씨 24.11.11 12:39 답글 신고
    그렇다면 이제와서 왜 저런 전근대적인(?) 포탄이 등장하는 것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전차의 존재의의라 할 수 있는 적 전차를 만나는 일이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현대전사를 살펴봐도 걸프전 이후 대규모 전차전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양측의 전차들이 대규모로 조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상황입니다. 물론 우크라이나군의 기갑전력이 사실상 와해된 상태인 것도 이유겠습니다만, 기계화차량이 조금만 집결해도 포탄이나 드론이 날아오는 상황인 것이 주요한 이유일 겁니다.

    정리하면 전차의 목표가 더 이상 적 전차에 국한되지 않고 화력지원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폭발력을 높인 고폭탄이 등장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저런 포탄이 보편화될 수 있을까요? 전 다소 부정적입니다.

    저런 포탄이 있다 한들 시가지가 전차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저런 포탄이라 하더라도 철큰콘크리트로 지어진 현대적인 고층건물을 파괴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구요.
    그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화력지원은 무엇으로 할까요.

    당연히 대탄으로 합니다. HEAT탄이요.
    그것으론 부족하지 않냐 할 수 있는데, HEAT탄이라고 해서 장갑만 뚫는 건 아닙니다. HEAT탄이 터지는 걸 보면 오히려 '장갑도 뚫을 수 있는 고폭탄'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싶을 정도지요.

    여기에 파편비산량을 늘리고 근접신관 등을 채용한 M830A1이나 K280같은 다목적 대탄(HEAT-MP)이 등장하기도 했구요. 또 본문에 언급하신 HE-OR-T탄도 개발됐는데, 제식명은 M908입니다. 이 탄은 새로운 탄은 아니며, M830A1의 신관을 강철캡이 씌어진 지연신관으로 교체한 것으로 구조물 내부로 뚫고 들어가 터지도록 설계됐습니다. HE-OR-T라는 이름도 직역하면 '장애물제거용 고폭예광탄'(High Explosive, Obstacle Reduction with Tracer)입니다(사진으로 첨부하신 M1002는 단순한 훈련용 대탄).
    레딧에서 자기는 보지 못했다는 그 전차병이 어디서 근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M908의 대부분이 주한미군에 비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튼,
    저는 흑표나 K-1계열의 방어력이 메르카바4처럼 떡장갑인 것도 아닌데, 굳이 돈 들여가며 신형(?) 고폭탄을 개발, 양산한 뒤 흑표를 시가전에 밀어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위 2 wet 24.11.11 15:13 신고
    @늑대아저씨 흑표가 2종류 탄만 쓴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 레벨 중위 2 wet 24.11.11 15:11 답글 신고
    보병을 전면에 내세우고 탱크가 화력지원... 이게 탱크가 시가전을 한다는 거죠.
  • 레벨 대위 1 늑대아저씨 24.11.11 15:39 신고
    @wet 아니죠. 가능하다면 시가지 전투 자체를 피해야하는 거죠.
    시가전은 절대적으로 방어측에 유리합니다. 전차보다 보병이 좀 더 시가전에 '적합'할 뿐, 위협에 노출되긴 보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시가지 전투가 위험한 또다른 이유는 피아식별이 어렵다는 점과 더불어 민간인의 완벽한 소개 역시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음껏 때려부섰다가는 민간인 피해가 커질테고, 그러면 기껏 점령해놓고도 여론에 떠밀려 물러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파괴된 시가지는 전후 복구작업에도 어려움을 가져오고 점령 후 민사작전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공격측에선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 하는게 시가전이고, 전력이 약한 방어측은 시가전을 유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활강포를 쓰는 대부분의 전차는 날탄과 대탄을 주로 씁니다. 기껏해야 포발사 미사일 정도가 추가되구요. 딱히 실망하실 일은 아닙니다.
    이런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파치보고 잠수함 잡으라고 할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 레벨 대령 2 6SAR 24.11.11 12:14 답글 신고
    시가전에 꼭 전차포만 효용이 있은것이 아님.
    아프간 전에서 노르웨이의 CV90의 30mm 기관포+철갑관통고폭탄으로 아프간 특유의 두터운벽을
    뚫고, 내부 적을 소탕하는데 꽤나 효과적임을 입증 하게 됩니다.
    미군의 25mm 기관포로 경우에 따라 전탄을 소진하고도 제압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노르웨이군 CV90 서너발로 내부적을 소탕을 하는걸 보고, 경악을 하게 됩니다.
    이후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부시마스터 30mm 기관포를 긴급소요로 장착 하게 됩니다.

    한국군 역시 건물 외벽을 관통 후 내부에서 폭발 하는 포탄은 없으나,
    K-21 40mm 기관포로 사격 결과, 첫탄 또는 두번째탄 건물 외벽을 효과적으로 파괴 하고, 이후
    세,네번째 탄이 건물 내부의 적을 살상할수 있다 라는 테스트 결과를 얻습니다.

    시가전의 경우 우-러 처럼 아예 쑥밭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고, 이라크 전의 미군의 안정화 작전 중
    시가전 형태가 있습니다.

    팔루자 시가전 이후 미군은 시가전에서 가급적이면 가옥 파괴는 금지 합니다.
    집 이라는건 어느나라를 가던 개인의 가장 큰 재산 이기에, 특히 미군처럼 안정화 작전을 펼치는 상황
    이라는 가옥파괴는 적 소탕 보다 훨씬 더 많은 적대적 세력을 양산 하다는 사실을 발견 합니다.

    이라크의 게릴라 세력 역시 미군의 강한화력 과 광학조준기로 인한 정밀 사격으로 인해,
    가옥,건물을 거점으로 죽을때 까지 싸우기 보다는 히트 앤 런 방식을 주로 사용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획을 정하고, 그안의 건물들 모두 수색 안전을 확보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건물을 수색,진압 과정에 가장 큰 사상자가 발생되는 상황은 바로 진입시 입니다.
    그래서 게릴라들은 출입구,창문,계단등에 온갖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매복 한 탓에 진입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를 양산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대응책은 전차를 앞세워, 전차로 건물 벽을 들이 박아 내부의 적이 예상치 못한 곳에
    보병이 진입할수 있는 구멍을 내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 방식은 체첸에서 러시아군이
    써먹던 방법을 미군의 대응책으로 찾아내면서 써먹게 됩니다.
    이 방식을 꽤나 유용성이 있었으며, 진입시 보병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가옥파괴를 최소화 하게 됩니다.
  • 레벨 중위 2 wet 24.11.11 15:14 답글 신고
    전차포가 120미리임을 감안하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 대위 2 무좀걸린발톱 24.11.11 12:26 답글 신고
    건물 부시고 싶으면 공군 지원요청이나 포병에 포격 요청하고 좌표 불러주면 되는거지 궂이 직사 근거리로 부수려 할거 없음. 그거때문에 포탄 종류를 늘리고 또 들고 다닌다?
    비효율적임. 그리고 현장 투입전 정찰 필수고 주변건물 지형 파악은 기본에 의심되는 매복지는 최소 포격한방은 놓고 가는게 기본이지. 전차들고 시가전 할 생각하는 지휘관은 모가지 잘라야 함.
  • 레벨 중위 2 wet 24.11.11 15:16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전에서 포병의 간접사격으로는 콘크리트건물을 무너뜨리는게 힘듭니다.

    때문에 러시아가 활공폭탄을 쓰죠.
    문제는 콘크리트건물이 너무 많고 활공폭탄은 비싸다는 거죠
  • 레벨 대령 2 6SAR 24.11.11 12:34 답글 신고
    본문의 AMP 나 독일의 DM-11, 프랑스의 유사목적 개발탄 모두, 벽관통 후 폭발이라는 공통점
    을 가지게 됩니다....목적은 건물 내부 적 소탕 이라는 거죠.

    본문글을 HESH탄에 대한 유용성에 대한 의문성이 있는데,
    지난번 글 댓글도 달았지만, HESH탄은 영국군 과 이스라엘이 각각 120mm,105mm 강선포에서
    시가전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썼고, 쓰고 는 탄종 입니다.
    특히 이라크에서 미군이 시가전에 120mm 전차포의 위력에 대해 불만을 표할때, 영국군의 챌린저는
    HESH탄이 시가전에 굉장히 유용하고 효과적이다 라는걸 알게 됩니다.

    홉깁스 효과로 인해, 외벽을 큰 구멍을 뚫는 동시에, 홉킨스 효과 건물 내부의 상대에 상당한 파편을
    선사 하게 되고, 여기에 보병 진입용 구멍 생성에도 꽤나 효과를 봅니다.

    본문글의 K-1 전차에 대한 의구심 있는데,한국군 역시 AMP탄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해당 종류의 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자신관정보입력기를 설치 해야 하고, 이에 따라 여러가지 개수
    사안이 많습니다.....한마디로 돈이 많이 들어 간다는 이야기죠.

    이에 대해 풍산에서는 105mm 전차포용 고폭탄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그냥 고폭탄 입니다....신규포탄에 대한 사표만 추가로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
    포탄 생산비용에는 부수적으로 그게 예산이 필요 없다는 거죠.
  • 레벨 대령 2 6SAR 24.11.11 13:05 답글 신고
    우-러 전쟁 이나 체첸 처럼 도시 하나는 밀어버리는 양상의 시가전의 경우.....
    러시아는 체첸에서 열압력탄을 대량을 퍼부어 문자 그대로 쑥밭으로 만들어 버리죠.
    또한 2차대전 부터 써먹던 대구경 포병체계를 시가전에 들이 밀어, 건물 하나 하나 파괴는 전술도
    같이 사용 하게 됩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경우 레바논 침공시 M-109 155mm 자주포를 시가전에 투입 직사사격으로
    효과적으로 헤즈볼라들을 제거 하게 됩니다.

    이라크에서 미군 역시 M-109에 시가전에 투입 했다가, 앞서 이야기 했던 가급적이면 가옥파괴 금지령
    으로 인해 M-109를 뒤로 무르고, 전차,보병전투차를 이용 가옥,건물 하나,하나 클리어 하는 전술로
    시가전을 치루게 됩니다.

    자아....여기서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 우리가 북진이 어떤 방식의 시가전을 치룰꺼냐 입니다.
    우리는 상대를 굴복시키는 전쟁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 된 불법점검 된 영토를 회복 하는 동시에
    북한주민을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들어야 하는 전쟁을 치뤄야 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 단순 무식하게 러시아식으로 마을 하나, 도시 하나를 말살 하는 방식의 시가전을 치룰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에 통일 후 자생게릴라에 의해 한동안 이라크의 안정화 작전을 펼쳐야 할 상황이 꽤나 큽니다.
  • 레벨 중위 2 wet 24.11.11 15:07 답글 신고
    전체적인 의견은 탱크로 시가전을 하면 안된다. 장갑차로 하자.

    이런 의견인가요? 그럼 시가전은 장갑차와 보병이 하는걸로.ㅋㅋㅋㅋ

    아 장갑차도 시가전에 취약하다는 분도 있었으니까...

    시가전은 그냥 보병만 하는 걸로...

    보병들이 싫어할거 같은데...


    쏠까말... 시가전 생각만 하면, 답도 안나오죠.


    아 그리고 고폭탄..이거 전차포에 쓰일것 같기는 하지만, 이거 제너럴다이나믹 홈페이지에서 본것일뿐... 미군이 사용한다거나..

    정확히 군대에서 어디에 주로 쓰인다거나 확인한거 없습니다.

    반드시 미군이 쓴다고 확정적으로 제가 말한거 없다는거 강조 드립니다.
  • 레벨 대령 2 6SAR 24.11.11 22:49 답글 신고
    탱크,장갑차로 시가전 하지 말라고 한적 없습니다.
    저 밑에 님의 발제글에도 미군 경우 시가전에서 전차,장갑차가 취약 할꺼 라는 상식 과
    도리어 중장갑 차량이 오히려 생존성 우수 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체첸에서 러시아 초반에 여단급 기계화부대가 속절 없이 전멸 하고 나서,
    시가전에서는 기계화부대는 취약 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한 대표적인 예 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후 전장에서는 전차랑, 장갑차 시가전에 잘 써먹고, 새로운 교리까지 만들어 내어,
    이라크 전장에서 미군이 그 교훈 받아 들어 써먹죠.

    그에 앞서 이야기한 장갑차량을 통해 벽 뚫기와 거점지역에서 전차는 하나의 요새처럼 작용하여
    보병들에게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 주어, 부상자 집결소, 휴식장소 등 거점을 만들어 줍니다.

    자꾸 님은 전차를 이용한 시가전에서 적절한 포탄에 대해서만 붙들고 있어서 자꾸 옆으로
    빠지는 겁니다.

    여기서 님이 간과한 사실이 시가전에서 전차를 이용한 직접적 지원사격은 의외로 제약이 많습니다.
    주포의 부양각 한계로 인해 근거리에서는 2층이상 조준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보전 합동 훈련시 강조 되는 전차포 사격영향권도 시가지에는 더 크게 받습니다.
    넓직한 왕복 8차선 대로 같은 곳 보다는 차 2대 정도 왔다갔다 할수 지역에서 작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협동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전차포 사격이 굉장히 제한 됩니다.

    또한 105mm 강선포의 경우 탄종이 2종류로 제한 된 120mm 보다는 훨씬 다양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K-1E1을 시가전으로 낙점한 이유가 일단 컴팩트 하여 장포신의K-2 보다는
    좁은 시가지에서 운영이 좀더 원활 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K-1E1의 장갑방호력은 날탄에는 구식이 되었으나, 성형작약탄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효한
    수준이 이기 때문 입니다....특히 반응장갑에 많이 의지 하는 K-2 전차 측면 방호력 보다
    훨씩 더 측면 방호력이 우수하기 때문 입니다.

    한국군이 아무생각 없이 있는거 아닙니다.
    이미 시가전에서 K-21 유용성을 테스트 하였고, 나름 대로 AMP 같은 포탄도 검토 하고 했지만,
    예산 문제로 골머리 앓고 있고, 이에 풍산이 육군의 고민이 뭐지 알아채고 단순한 105mm 전차포용
    고폭탄을 개발 제시 하고 있고, 육군이 진지하게 고민 중 입니다.
  • 레벨 하사 1 천처이가라 24.11.11 21:36 답글 신고
    님도참
    방어를 하느냐
    치고 드러가느냐 ?
    어느쪽을 예기하는거임
    방어 한다면야 전차든 보병이든 근대는 천혜의요세고요
    이걸 내주고 다시 먹을라치면 지옥이죠
    시가전이 아니면 하천 등선을 주로 음페,엄폐,?물로 등 했고요
    님집 지키기 쉬워요?
    넘집 털기 쉬워요?
  • 레벨 소장 술먹은면한라산 24.11.13 16:36 답글 신고
    시가전이라 유럽쪽 건물들 높아야 5층건물들 우리나라 기본이 20층
    전차주포 고각이k1 20도 k2 24도인데
    너무 영화들 보셔나 진입해서 폭파하고 싸운다 적이 24층 고층이면? 그 고층을 중무장한 군인이 언제 올라가고 올라가다 퍼지게다
  • 레벨 소장 술먹은면한라산 24.11.13 16:40 답글 신고
    K21은 고각이 25도로 제한되어 시가전에서의 지원화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전쟁에 시가전을
    두고 이야기 하시는데 건물에 높이 층고가 아주 달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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