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기 편한 오토 차량임을 강조
》순백의 화이트 컬러 바디임을 강조 》경제성 탁월한 LPG 패밀리 CUV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 오토미션
- 100,420km 실주행 - 사진 그대로 실매물 - 멋스러운 화이트 바디 - 고연비 고효율 LPG CUV -
철저하게 관리된 내/외관 유지
▶패밀리카의 교과서!! 뉴 카렌스..
기아자동차는 카렌스Ⅱ 후속으로 개발된 신개념의 콤팩트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 '뉴 카렌스'를
출시했다. CUV는 여러 차종의 장점이 결합된 차를 통칭하는데, 뉴 카렌스는
역동적인 SUV (스포츠유틸
리티차)의 스타일과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이 결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고는 기존
카렌스II보다 40mm
높인 1천650mm이며 최저 지상고는 세단 수준인 155mm로 설계됐으며
최고 출력과 토크, 연비도 각각 10% 안팎씩 향상됐다.
뉴카렌스는 LPG 직분사 방식으로 최고출력 136마력(6000rpm)과 최대토크 18.6kg/m(4250rpm)의 성능을
지닌
2.0 LPI 모델과 터보차저를 겸비한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46마력(4000rpm)과 최대토크 32kg/m(2000rpm)
의 성능을 지닌 2.0 VGT 모델 등 2가지로 출시됐다. 연비(자동기준)는
2.0 LPI 모델이 리터당 8.1km, 2.0 VGT가
13km이다.
특히 LPI 모델은 LPG연료를 인젝터로 미세 입자형태로 고압으로 흩뿌리는 직분사 방식의 LPI 엔진을 탑재해
기존 카렌스Ⅱ보다 최고출력이 10% 이상 향상돼 최대 136마력의 힘을 갖게 됐는데, LPG차량이 힘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버렸다.
뉴카렌스 LPI의 최대 장점은 역시
현재 국내 자동차 연료로는 가장 저렴한 LPG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뉴카렌스 2.0 LPI(자동변속기) 모델의 연비가 리터당 8.1km이니, 휘발유값을 기준으로 한다면 16.2km의 연비가
나오는 셈이다. 같은 연료값을 주고도 휘발유 차보다 50% 이상 연비가 좋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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