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좋아라 하는 1인입니다.
한 4년전 친구따라 캠핑을 시작했고, 그 넘의 장비병으로 차까지 소나타에서 올뉴카니발로 업그레이드 했었지요.
점점 쌓이는 짐에 루프백까지 올리며 다녔었는데, 캠핑 자체는 너무 좋은데, 가려고 준비하려면 집에서 차까지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또 와서 올리는데, 너무 힘들어서 트레일러를 알아보다가 폴딩 트레일러를 공부하기 시작하여, 최종 Goal은 아웃트리에서 제작한 올로드트레일러(T400)이었습니다.
※ 짐이 반정도 차있는 모습...정말 힘들었네요.
올로드로 바꾼이후 정말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같은 올로드 유저들끼리 신나게 힐링하고 있어요. 맘의 부담이 없으니 맘껏 다니네요.
사실 일년에 날 좋은 5월말에서 10월초까지 한달에 1번(?)정도 6번 다니는 스타일이었는데, 올로드 구매 후 겨울에도 가게 되네요.
(역시 맘에 부담이 없어서??ㅎㅎ)
아래는 같이 다니는 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랍니다.
캠핑 좋아하시는데, 힘들고 부담되시는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심이...
폴딩트레일러를 구매하신다면,,, 여러가지 종류가 많은데 많이 공부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아요~
전 올로드를 선택했지만,,,
(참고로 750kg 미만이라 면허 필요없구요, 승용차로도 끌고 다니시는 분들 있네요~~)
ㅎㅎ 캠핑카나 카라반도 좋치만 이렇게 다니는 맛도 있고 좋아서 공유해보았어요~~~
#올로드트레일러#아웃트리#번캠#폴딩트레일러#캠핑트레일러#따뜻한사람들#올로드T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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