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에 있는 팔씨름 공업사입니다.
볼보500차량이 엔진문제로 견인되어 왔습니다.
엔진오일 및 차량체크가 되었다면 엔진수리 까지 하는 일이 없었을텐데..
공업사 입장에서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래도 비용과,시간. 특히 볼보500엔진이 귀해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상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저희 유튜브 팔씨름공업사TV 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영상들 올려놨으니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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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500차량이 엔진문제로 견인되어 왔습니다.
엔진오일 및 차량체크가 되었다면 엔진수리 까지 하는 일이 없었을텐데..
공업사 입장에서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래도 비용과,시간. 특히 볼보500엔진이 귀해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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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혈액) 순환이 잘되야 엔진(심장)도 튼튼할것입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주기적으로 체크해보시는것이 나아보입니다..
최근 수입트럭 보면 보통 오일을 6만에 한번 교환하라고 하던데요, 이게 가능한 말인가요??
제상식으로는 절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국산트럭 보면 오일교환 1-3만 3개월안에 교환을 권합니다.
수입차 엔진기술이 아무리 좋다해도 6만을 견딜까요?
현대 h엔진이야 70만이면 보링하는 엔진이지만 대우는 커민스 이베코엔진 쓰는데도 3만안쪽에서 갈라고 합니다.
그리고 필터의 한계수명이 3만km로 만들어지는데 요즘 스카니아 만 벤츠 이베코는 딸랑 엘러먼트 오일필터 하나 들어갑니다. 그나마 볼보야 필터가 3개 들어가서 6만은 버틴다고 보는데 다른 수입차들은 6만타는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미국처럼 대륙횡단하는 좋은 환경도 아니고 가혹한 시내주행이 많은 환경인데 6만 심지어 10만을 오일교환 없이 어떻게 타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스카니아기준 대략적으로 12만까지 맥시멈으로보기도하더군요.. 하지만 국내의경우 환경을고려해서
단바리가 많은 덤프의경우5만정도 장거리 위주인 트랙터 카도등은 6만정도 마지노선으로 잡습니다
원심분리기 까보시면 스카니아 같은경우 6만에 교체하는차들은 슬러지가 그리많진않습니다... 오일필터
역시도 심하게 오염되지도않구요..
라바가스도 그렇게많진않구요 오일자체가 점도도 높기도하고 대부분이 대형트럭은 장거리주행이많죠..
솔직히 이렇게 해서 엔진문제되니차는 아직 못보긴했습니다..
워낙하루 주행거리도 많다보니... 커민스를 좀 오일교환주기가 빠른이유는 엔진내부에 카본슬러지가
다른엔진대비 많이쌓입니다 심각할정도로.. 라바가스도많고 그래서 커민스는 오일을 이른시기에 갈아주는
편이좋죠.. 국산현대 엔진의경우 기술력부족하고 엔진재질문제도있죠.. 국산엔진 많이약해요 ...;
물론 오일을자주갈아주는거야 솔직히 엔진이나 차량입장에선 문제가없는것은 사실이긴한데...
비용도비용이고 평균적으로 생각해보면 전국의모든트럭들은 엔진보링을하겟죠.. 그리고 차주의 선택이죠
스카니아기준 CARE4 기준에맞춰서 오일교환작업을해도 차에 큰무리가가진않죠..;
스카니아는 6만 만차는 10만에 엔진오일 교환합니다
전 만차타는데 10만에 엔진오일 교환합니다
지금96만 되었는데 엔진 이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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