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연속적으로 큰 사거리 신호위반해서 지나가는 버스들이 보이네요. 오늘낮에 강남대로 2호선 강남역방향 강남역사거리에서 좌회전끊겼는데 까고 넘어간 관광버스기사님..심장이 벌렁벌렁 안하던가요? 오토바이가 급정거해서 망정이지 쳤으면 사망사고각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엊그제 오후에 문정동로데오거리 사거리 직진까고 넘어가신 관광버스 기사님, 마주오던 좌회전 차 피한다고 크게 휘청거리면서 쏘고 가시던데 좌회전하던 진화운수 461번 버스 놀래서 한참 멈춰있다 갔습니다. 손님 안다쳤는지 모르겠네요. 심하게 급정거하셨던데. 암튼 인근 회사에서도 신호위반하다 연달아 대형사고 터진것도 있고 그런 걸 보고있자니 정말이지 화가납니다. 오늘만 사는 분들이신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주황불에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짤리고 1,2초 지난 시점에서 넘어간다는게 정말이지 이해불가네요. 반드시 언젠가 피봅니다. 신호위반은 습관이에요. 반대로 신호지키는 것도 습관이구요. 습관하나에 본인인생 아작나는 수가 있습니다. 남의 인생 작살낼 수도 있고요. 제발 신호바뀌었으면 멈춰주세요. 부디 내일도 살겠다는 생각으로 운전합시다. 항상 안전 또 안전.....
시흥 시내버스가 직진 차로에서 좌회전 꼽사리끼며 새치기하는 거 봤는데 사고가 안나서 망정이지...
시내버스는 그래도 시간에 쫓기나보다 싶었는데 관광은 완전 공차라서 양심이 어디갔나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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