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니들의 거짓말들을
하나씩 줄줄이 사탕 까듯하니
거기에 정신 없어서
혹시 잊지마라고 알려줌.
나는 강간시청에서는 코미디 안 끝나서 못 산다.
병나... ㅎ
이번에 출가 안한걸 다행이라 여겨야한다.
출가하거나 다른 곳 시험봐서 갈때는
다 터트릴거야.
나처럼 세상에 도움되는 사람이 어딪니?
세상에 공덕 짓는다고 생각하고
나를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자.
미친 강간과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여러사람 망친 10년 코미디 이제 끝내는 차원에서...
강간시청도 마땅히 조직 관리라는 해야할 일을 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같은 사람에게 짓는 업은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재앙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있음으로 너희들이 지은 악업을
선업으로 만회할 수 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는 동시에
선업을 짓는거다.
뭐하러 그 아까운 인생을
코미디 빙신 짓하며 사니?
마음은 무아라서 니들이 원하는대로
니들 마음이 안움직인다.
열등감에 못 참아서 악업이나 계속 지을테니
나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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