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봤는데, 포스코에서 인턴사원이라고 일못한다가 막 폭언에 폭력을 가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그거때문에 피해자가 하소연을 하지만, 아무런 대책도 없었고, 그걸 얘기했다며 보복성 폭력을 일어나서 보는 제가 할말이 안나오더군요.
취재가 시작하자 포스코는 그런적이 없다고 하며, 인턴사원이 사내적응이 안되서 그렇다고 말을 하는데, 이게 한두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포스코에선 사내분위기가 좋다고 홍보를 하지만, 막상 실상은 달랐습니다.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사내분위기에서 누가 일을 할라고 합나까? 이러니 헬조선 헐조선 하는겁니다. 괜히 말하는게 아닙니다.
결국은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우리나라로 나갈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악습이 끊어져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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