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심적으로 힘들때 옆에서 집사람 왈
"다 잘될꺼다 걱정하지마라
당신 돈 못벌면 내가 돈벌어오께 찌랄도
내가 벌어와도 먹고산다",
연예때 둘이 술마시면
1차는 제가 2차는 마누라가 계산
"와 계산하노?"
말하면
"와 나는 돈안버나 내가 니 한테 와 얻어먹노? 총 맞았나?"
결혼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앞에서 다리 쭉 펴고 과일깎는 모습보고
눈치로 다리 좀 모아라 말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앞에서 대놓고 말합니다
"왜! 지금 다리~ 내맘대로 못피면 나중에 한분돌아가시면 내가 불편해서 어떻게 모시노 형님들 없을때 그냥 내 편한대로 한다 "
라고 말하는 집사람~
그 모습을 보고 멋쩍은 부모님의 표정
그 외 등등 집사람과 여러 에피소드 많지만
요기까지만 ..
상식적으로 통하지 않는 여자도 많지만
좋은 여자도 많습니다
아직 3%만 이야기 풀었는데 ..
죽창을 던지소서~~
친구들 저한테 말합니다
니는 x아만 아니면 개x밥인데 ...
참고로 얼굴 몸매도 부족한거 없습니다
굿럭~
더 궁금 합니까?
더 알면 더 부러울거 같으니 그만하시죠..
추천은 드렸습니다 ㅋㅋ
이순신장군 보좌하신듯.
추천유~~^^
참고로 울 아내도 뒤지진 않는 것 같습니당 ㅎㅎ
늘 행복하소서~~~
이것 저것 적었다가 다 지웠습니다.
아킨도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고대합니다.
잘못해도
내가 달라져서
마누라한테 먼저 잘해야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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