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기분이 좀 나빠 넋두리좀 해볼게요.ㅠㅠ
배가고파 찐빵집에서 3500원 찐빵이랑 2천원 옥수수빵
총 5500원인데 만원짜리를 아줌마한테 주고 거스름돈
2500원 받았네요 ?
전화통화하면서 한손에 빵들고 잔돈 대충받고 주머니 확인해보니 계산이 안맞아요 ..
계산이 안맞다는걸 인지한건 이미 그 곳을 한참 지난후 ㅠㅠ
뭐야 잔돈이 왜 이거뿐이지?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유턴해서 쫓아가기도 좀글고..
한쪽에 차 세우고 로드뷰 열어보니 간판에 휴대폰 번호가 똭ㅎㅎㅎ
그런데....그런데.....
통화해보니 자기는 전 주인이고 지금은 안한다네요
114물어보니 등재도 안되어있다하고 ㅠㅠ
짜증나네요
앞으로 계산 잘 하고 살아야겠어요 .ㅠㅠ
실수로 계산착오인지 ...설마 의도적이진 않겠죠?
암튼 돈 2000원땜에 뚜껑이 열려서 ..
넋두리좀 해봤습니다. 에고 ㅠㅠ
그 주인한테 받은 그자리에서 확실하게 말해야지 나갔다 다시와서 말하기는 잘못받고 나서도 찜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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