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몸이무거워 둔하고 또 힘들다고 느끼지만
게으른거도 일부인정하지만 참 반박하기가 힘드네요.
186 129키로입니다.
살찐지 거의 17년이 되가네요.
저도 스무살때까지는 분명 80키로 였습니다.
결혼하고 운동보다 돈에 점점 물들고 지쳐가고 할때 쏘주가 위로가 되더군요
하지만 추레라특성상 7시출근이 정해져잇고
전날 조출을 싣고오면 더일찍나갈때도 많습니다
구기종목 운동도 무지좋아하고여
매일 술마시고도 하루도 늦게출근한적없고 남보다 열심히 움직이려
노력도 많이 하고잇는데 몸무게의 변함이 없네요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술을 좀 많이 마시고여
통풍과 고혈압약을 먹고 잇습니다.
뚱뚱한사람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이런 글들을 보니 은근 자극도 되고
살을빼야겟다는 의지가 다시금 생기네요 ㅎ
이런글 적은 내가 조금은 부끄럽지만
할수잇다는 또 해야겟다는 다짐이 생긴점에 무척이나 설레이네요.
우리모두 돈 많이 벌고 건강을 위해 조금더 노력해 보자고여
화이팅 ㅋ
애들 더크기전에 아니 내나이가 더들기전에
맘 좀 다부지게 먹어야겟네요ㅎ
삽입님도 화이팅입니다
힘내시자고요
해 만 떨어지면 쏘주가 아른아른 하네요
남들처럼 비싼술집에서 비싼 술마시진 못하지만
마실때는 남부럽지않게 먹엇습니다
참 미친짓같네요..
하지만 하시는 일이 직업상 많이 움직이기도 힘드실텐데 걱정입니다.
틈나시는대로 스트레칭 해주시고,
음식관리를 하신다면 체격에 비해 멋진 몸 유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세요!
잘모르는 사람이나 가끔보는 사람들은 몸무게 이야기하면
안믿더라고여 ㅋㅋ 그런 접대성 멘트에 안심하고
100키로나 130키로나 똑같다고 생각한 제가 모질이네요 ㅎ
저는 지금 80키로정도 나갑니다.
1년에 걸쳐뺐습니다.
별거 안했어요..
1.코어운동 15분짜리 아침저녁으로 2번
2.아침저녁으로 한시간씩 걷기 2시간
3. 저녁 6시 이후 안먹기 (술포함)
4. 대신 먹고 싶은건 다 먹었습니다.
이거 지키니 첫달에 10키로 빠지더니
1년만에 80킬로 됐습니다.
지금은 아침 코어운동과 걷기만 합니다. 술은 마십니다.
그냥 하려고 하면 또 금방되는게 다이어트였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똑같이 하진못해도 운동시작하고
술도 멀리하고 저녁도 참아내고 싶어요.
의지가 우선일건데 이맘이 제발 좀 오래갔으면 하는데
불안하고 또 설레이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어렵게 끊엇던 담배인데
얼마전 다시 물엇어요 ㅜㅜ
요즘 다들어려워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네요
분명 모든말들이 핑계라는걸 알지만 담배피니
몸은 안좋아져도 맘이 너무 편하네요
운동 시작하면 끊을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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