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모터쇼에 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여...
시드니에 배낭여행 가서 운좋게 보았던 시드니2004 모터쇼를 포함해서 모터쇼를 실제로 보는건 이번이 두번쩨 인듯하네여....
모터쇼 행사 하는거 사진으로 종종 보긴 했지만...
실제 보는것 만큼은 리얼 하지가 못하죠...
대충적죠..
가실분도 있으니...
시드니 모터쇼 관람 했을때와는 다르게 규모도 크고,
이벤트나 쇼도 많이 하고 그런거 같더라구여...
근런데 무슨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지...
오래 보고 싶었으나, 10시입장~1시정도에 나왔구여..
역쉬 재규어부스 상당히 인상적인 차들이...
하얀색 s타입 정말 멋지더군여...
포드부스는 검정색에 회색으로 스트라이프한 머스탱 정말 멋지더군여..대단함...
그리고 몬데오가 눈에 띄고...
그리고 타타자동차라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이쁘더군여...컨셉카도 인상적이고여..
안에 타보면 좀 엉성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외향도 그렇고 이쁜듯..
그런데 타타승용차 안에타서 쓸대없이 재털이 열었다가 다시 들어가지 않아서, 끼워 넣을려고 죽는주 알았네여....
결국에 반만 끼워놓고 그냥 다른 부스로...ㅡㅡ^
지엠대우부스는 디자인 스튜디오인가를 이벤트로 하고 있던데...
아르바이트생인지 막 그림도 그리고 관련된 외국인은 작은 미니어처 비슷한 것에 이상한 드릴 같은걸로 작업해서 차의 형태를 잡으며 뭐라고 뭐라고 사람들 에게....
벤츠slr 실제로 보니 생각 보다는...
공도에서 본다면 또 다를듯...^^
모터쇼장에서 보는것과 공도에서 보는것과는 또 다르겠죠...
볼보부스는 검정색 세단의 s60인가 도색이 좀 특별한...
s40은 안에 타보니 심플하게 만들려고 한 흔적이 보이지만,
조금 아쉬운...
참고로 많은 부스를 빨리 대략 다 둘러 보았지만,
bmw 부스를 안보고 왔네여...
원래는 비엠 좋아 했는데..
언제부터 인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어져서...
여러가지 많이 자세히 각 회사의 부스별로 적고 싶지만, 가신분들도 많고 가실분도 있기에 여기서 자제를....
결론은 가시면 재미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