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토 채널]
독일의 알텐부르그에 위치한 GMG 스포츠카 제조사에서 새로운 슈퍼카를 제작중에 있는데, 프로젝트 이름은 아폴로이고 독일의 유명한 튜너사인 MTM에 의해 붙여졌다고합니다.
이 차는 2인승으로서 4.2 리터의 Audi V8 엔진을 사용하고 650 마력, 무게는 1000 kg, 최고속도 360 km/h 가량이랍니다. 본래는 710마력에 81kg의 토크를 지닌 MTM 엔진의 장착을 계획하고 있다가 바뀌었나 봅니다. 얼마전 프로토타입 제작된 차량으로 도로 테스트상 실측 최고속도 기록은 348km/h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4.25 미터 길이의 이 차는 크롬 몰리브덴으로 강화된 강철 튜브 프레임을 사용하였고, 바디는 GRP 또는 강화 카본 화이버 플라스틱을 사용한답니다.
첫양산 차가 올해말에 출시될 예정이고, 11만5천 내지 17만 5천 유로의 가격으로 내년에 50대 정도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