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 코레일 신형전기기관차 8200호대.
차량 제작회사 : 주식회사 로템.
차량 제작 기술 제휴회사 : 독일 Siemens(지멘스)
운행 용도 : 여객,화물
운행에 대한 정보
- 기존의 간선철도의 전철화 혹은 복선전철화로 인하여 그에 상응하는 고효율적인 기관차가 필요하게 됨으로써 당시 철도청이 독일 지멘스사와 기술 제휴를 계약함으로써 제작 기술을 로템에서 인계 받아서 2002년부터 제작. 2003년~2008년 까지 단계적 도입이 이루어졌고 현재는 8201호부터 8283호 까지 도입 되어 운행중이며 추가 제작 도입 역시 계획 되어있는 상태이다. 또한 기존의 디젤전기기관차의 견인마력의 약 2배이며 구형전기기관차(8000호대)보다도 견인마력이 더 높다. 또한 출력이 좋아서 고가감속에도 유리하며 장대열차 견인에도 아주 유용하다. 차량 공전현상이 아직 완전히 보완되지는 않았지만 기존 보다는 많이 향상되었고 역행,제동에도 매우 좋은 우수성을 띄고 있는 기관차라는것은 사실이다. 참고로 '객차전원공급장치'인 'HEP(헵)이 기관차에 장착되어 있고 HEP을 객차에 연결하여 운행을 하면 발전차 생략이 가능한 자가발전 운행을 할수 있다. 하지만 'HEP(헵)' 역시 보완 단계에 있기 때문에 경부,호남,중앙,태백,영동선과 같이 장거리 구간이 혹은 객차 연결이 많은 편성일 경우에는 치명적인 객차내 전력 공급 중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전차 생략을 제외한 상태이다. 철도청이 코레일(한국철도공사)로 공기업화 되면서 인원감축과 구조조정에 따라서 기관사와 부기관사가 함께타는 2인승무에서 기관사 혼자 운행을 담당하는 단독승무에 맞게끔 설비를 하여 제작하였지만 아직은 2인승무를 유지하고 있다.
(경부선, 호남선, 충북선 신형전기기관차 견인 여객열차의 경우 1인승무 시행.)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신형전기기관차 견인 여객열차의 경우 2인승무 시행.)
신형전기기관차 8200호대 차량 정보.
차량 제작사 : SIEMENS, 현대로템 (기술 인계 생산)
차량 등록 번호 : 8201~8283호.
차량 결차 번호 : 없음.
차량 주요 소속 : 서울(수색),청량리,제천,대전 위주(제천 소속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차량 주요 운행 구간 : 경부선,호남선,중앙선,태백선,영동선,충북선.
차량 총 중량 : 88톤(Ton)
전류 사용 방식 : 교류 25,000v
제동 방식 : 공기제동, 회생제동
차륜 배열 : Bo'Bo' (4륜 구동)
차량 견인 마력 : 7300HP
기관차 보안장치 : ATS, ATP
기관차 최고 시속 : 현행 기준 150Km/h. (치차비 개조시 최고 시속 220Km/h 까지 운행 가능.)
객차전원공급장치 HEP 장착 여부 : 장착 되어있음.
기관차 총괄제어 가능 여부 : 가능.
승무원 승무 인력 적합 여부 : 2인승무 혹은 단독승무.
최근에는 기관사 단독승무(1인승무)에 맞게끔 신형전기기관차 8200호대 기관사석에 '위성 GPS'를 설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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