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과 간간히 리플을 달기만하는 뉴아트입니다.
유니언퍼시픽님 난닥님 선샤인님등 많은분의 자료만 봐오다 제가 자료하나 올리겠습니다.
1985년 8월 12일 일본에서 단일항공사고로는 최대참사인 항공사고가 일어납니다.
18시 정각 동경하네다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공항으로 가는 여객기가 이륙10분여만에
폭발음과함께 30여분을 항로를 이탈하여 공중을 헤메다 군마현 오스타카산에 추락하여
524명의 탑승객중 520명이 숨지고 4명이생존한 사고입니다.
사고원인은 벌크헤드의 수리미숙으로 인한 벌크헤드의 파괴로인해 수직미익의 80%정도가 손실
유압이 상실되어 조종불능상태로인해 추락하게되었습니다.
조종사들은 하네다로 귀항하기위해 엔진추력만으로 조종을 시도 하였으나 끝내 사고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이때 30여분을 엔진추력으로만으로 버틴것도 기적적이라고합니다.)
사고기는 사고7년전 착륙과정에서 기수가높아 기체후미가 활주로와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손상된 벌크헤드를 보잉사에 수리의뢰를 하였습니다.
이후 알려졌지만 고정리벳을 두줄로 고정하여야 하는데 한줄만 고정 금속피로가 일찍찾아와
파괴되 버리고 만것이죠..........
이 사고로 일본항공의 대대적인 인사개편과 함께 정비를 담당하던 관계자가 죄책감으로 자살까지합니다.
그리고 이사고를 기점으로 점점 일본항공은 하락세로 접어들게됩니다.
미스터리한 사실은 사고직후 미군헬기가 추락사실을 인지하고 일본당국에 구조허가를 받으려고 하였으나
일본당국이 거절하고 이미 전원사망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13시간후에 수색을 시작했지요.......
정말 미스테리한부분입니다.
생존자에 의하면 사고직후 생존자는 더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수색지연 13시간동안 더많은 희생자가 발생한거죠.
아무튼 이사고는 단일항공기 사고로는 최대인명피해를 내며 최악의 사고로 남게됩니다.
실제사고기 사진 (등록부호JA8119 기종 보잉747-SR)
사고기의 마지막 착륙모습
사고당시 기내의모습 사진
사고당시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에의해 찍힌사진 수직미익이 없어졌습니다.
사고원인이된 벌크헤드얼개 기내기외의 기압차이를 버텨주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항로를 벗어난 비행루트
위 동영상은 사고당시 교신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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