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워싱턴호의 제원]
최고속도: 30노트(시속 55km)
갑판길이 360m, 폭 92
선실 3,360개
각종 안테나 등이 설치된 함교까지의 높이는 81m로 20층 건물과 맞먹는 등
'바다위의 도시'라는 별명과 같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미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입니다.
조지워싱턴호는 20년 동안 연료공급없이 운항할 수 있는 2기의 원자로를 갖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1992년 처음 취역한 뒤 지금까지 지중해와 페르시아만에서 모두 여섯 차례 배치돼 막강한 전력을 발휘했습니다.
('바다위의 도시' '떠다니는 군사기지' 등의 수식어에서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죠..)
탑승인원은 핵 추진 전문 인력을 포함해 모두 5,000여명이 넘는 승무원을 태울 수 있으며,
전투기를 최대 80대까지 탑재해 웬만한 나라의 전체전력을 능가하는 전함입니다.
'불굴의 의지'로 명명된 한미 연합훈련..
본 훈련에 참여한 양국 해군의 핵심전력들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보실 수 있습니다.
> [한미 연합훈련 1편] 한국과 미군의 핵심전력 비교 '해군'
사진출처:http://blog.naver.com/hanwoosteel
2010-07-27 15:44:02
첨부파일
2010-07-27 15;37;38.jpg
2010-07-27 15;37;38.jpg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