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역 , 섬진강 기차마을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
처음에는 정동진 역으로출사를 나갈려고 했었지만, 시간상 허락이 되지 않아
부랴 부랴 전라남도 섬진강 기차 마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사는곳이 경남 마산이라서 섬진강 기차마을 까지 이동 경로는
중부내륙1지선 - 남해고속도로 - 순천완주 고속도로 를 이용을 해야하지만
요즘 TPEC 다되시죠 , 거기에 차가 겁나게 밀린다는 속보를 입수를 하고 ,
함안까지 고속도로 이동후 - 함안에서 국도로 - 군북 - 의령 으로 해서 진주까지 국도로 갈예정이였지만
길을 어떻게 잘못드는 바람에 의령에서 바로 산청군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대통고속도로 - 88고속도로를 타고 섬진강 기차마을 까지 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
처음 88고속도로를 타보았던 본인은 참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되었구요 ,
편도 2차선인 고속도로에서 , 추월을 하지 않나 , 반대편 에서 TG로 빠져 나가기 위해
신호 대기하든 서있는 이색적인 풍경도 접해 보았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섬진강 기차마을 도착하자마자 ,
카메라 셔터를 눌러서 찍은 사진입니다 ,
이제 한번 사진감상 해보시죠 ,
2122란 숫자 , 처음 견인차 앞에 머릿부분에 적혀있던 숫자입니다 ,
본인은 철도를 전공하였지만, 여기 보배 회원님 보다 정말 아는게 많이 없는 사람입니다 ,
2122란 숫자 대충 제생각 제짐작 토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이기차의 이름이 아닐까란 ?
번호가 아닐까란 생각을 잠시남아 해봅니다 ,
▲ 이부분은 2122 호의 기관실 입니다 왼쪽부 사진이고 ,
오른쪽 사진을 찍을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 오른쪽은 기관실 전체를 모두다
훼손이 되어 찍을것이 없어서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
관리를 한다고는 하지만 말만 관리이지 실직적으로 관리는 안되고 있는 실정이였고 ,
구) 곡성역 內 레일바이크 사업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
나쁘게 말을 하면 그렇지만 그외적으로 둘러볼것도 많았고 , 느낄것 또한 많았던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
▼ 미카3 i29 이건 또 뭘 의미하는 뜻일까요 ?
참 철도를 전공했다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무색해 집니다 ,
여러 기차를 보고 , 이렇게 느끼고 다 좋았지만 이기차를 보고 정말 감정이 붙밭혀 올랐습니다 ,
이 미카의 열차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또한 없었지만 ,
제가 느끼기엔 아픔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닐까 ?란 물음표가 생겼습니다 ,
그게 맞다면 , 일제강점기때 슬픔을 가지고 달렸던 기차가 아니였을까란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
미카의 정면모습 입니다 , 익히 보았을때 야인시대라던지 , 시대를 풍미를 요하는 드라마에 보면
항상 이런모습의 열차는 항상 등장하죠 , 저굴뚝에서는 연기가 숭풍 숭풍 일어 나며
바퀴쪽에서는 힌연기가 나오면서 거침없이 달리는 ,
이번에 섬진강 기차마을에 가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아픔의 역사를 뒤로 하고 퇴역한지 꾀됐지만 다시 이렇겠금
후손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 정말 좋은일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미카의 앞모습과 객차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제가 DSLR 손땐지가 조금 오래 되서 사진 기술이 조금 없습니다 ,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여기는 바로 미카의 기관실 입니다 ,
창문 밑에도 근접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만
아마 미카S라고 적혀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
여기는 미카의 반대쪽에서 객차 촬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
플래쉬가 터지지 않아도 되는데 플래쉬가 터지는 바람에
조금 환하게 나와버렸네요
여기는 드디어 미카의 객실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
미카의 객실로 올라 가기전에 , 이것도 기념이다 싶어서 계단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여기가 바로 미카의 객실입니다 ,
언뜻 보아지기에는 지하철 같은 풍이 나기도 하고 ,
아니면 통일호나 , 비둘기호 같은 풍이 나기도 합니다 ,
인테리어는 지금현대화로 모두다 바뀌어져 있었고 ,
훼손된 곳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
한가지더 아쉬운점이 있다면 ,
기분 나빠서 더 안가서 사진상엔 없지만,
상업상의 문제로 말미암아 , 맨마지막 객차는 완젼 관광열차를 광불케 했습니다 ,
그것이 기분 나빳다는 것이 아니라 ,
창문을 열어 그밖으로 오물을 버린다거나 ,
가래침을 뱉는 다거나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것에 대해서
저는 기분이 안좋았었습니다 ,
문화 시민이 되자 ,
정말 말로만 하는 문화시민이 되는것이 아니라 ,
행동으로 실천하는 문화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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