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메트라 2층코치네요 ㅎㅎ 2층열차는 애초에 철도공사할때 도입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2층열차 2012년 경춘선에 도입한다고는 합니다.. 근데 어찌 될련지 ㅋㅋㅋㅋ 아무튼 2층열차가 다니려면 전차선의 높이, 터널도 더 넓게 파야하고 교량을 건널때 특히 이를 지지할 수 있는지, 선로가 2층열차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현재 국내의 철도와 교량은 모두 1층열차에 맞게 설계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2층열차는 대차부분을 다운시켜 기존 열차의 최고 한계의 높이내에서 운행이 가능하면 모를까 ㅋㅋ
2층열차는 보통 경인선같은 교외선에 투입하는것이 적합하고 대도시의 지하에서는 아무래도 부적절하겠죠? ㅋㅋ 지하는 특히 높이가 지상과 틀리기 때문에.. 또 신호시스템도 동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2층열차는 민간 철도회사들의 통근열차 노선이 대부분 대도시의 교외에 있다죠 ㅎㅎ 캘리포니아에는 메트로링크, 샌디에고 코스터, 시카고엔 메트라, 뉴욕의 LIRR, 메트로노스, NJT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객차를 지지하려면 차륜이 이를 거뜬히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여객용 전동차 외엔 경량화를 할 이유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ㅋㅋ 요즘 전철중에 아직도 수동으로 통로문을 여는 전철이 있는 반면, 문에 자동문 버튼이 있는 전철도 있더군요 ㅋㅋ
미국은 장거리열차가 많기 때문에 철도건설 초반부터 터널 높이와 폭을 매우 크게 넓혀 공사했죠.. 대표적으로 보자면 음.. 기관차 P42DC와 객차 앰플릿코치같은 1층 높이에 맞는 열차들도 바이레벨 코치나 슈퍼라이너같은 2층열차와 같이 편성됩니다. 아무래도 미국은 이러한 장거리열차가 많죠 ㅋㅋ 미국은 원래 터널이며 전차선 높이며 모든것이 빅사이즈 이지만 ㅋㅋㅋㅋ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 2층열차 대차를 보면 대폭 낮춘것을 볼 수 있지요..
역사 공사로 인해 민원넣는 꼴 안봐도 비디오네요 - _-;; 선로는 특히 2층열차가 견뎌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수년 아니, 장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테스트도 해야하고 교량공사나 터널공사를 시공하게 된다면 공사비가 운행에서 얻는 이익보다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죠..
그런데 2층객차를 도입하려면 대한민국에 지하철을 제외한 모든철도노선에 터널 철거후 확장 재시공~ 모든 역사 승강장 플렛폼 높이 레벨조정하여 재시공하고~ 궤도 부분수정하고, 신호체계도 개선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4대강 못지않은 예산이 소요됩니다...그런 이유때문에 2층객차를 도입을 꺼려합니다~~ ㅎ^^ㅎ
그리고 터널 높이도 최소 1미터정돈 올라와줘야하는데 터털이 그냥 순수 보수공사, 보강공사는 가능하지만 2층객차가 도입되면 터널을 다뜯어내야합니다...그렇게 하다가 재수없으면 산이 붕괴되는 사항이 올수있습니다.
궤도 레일도 보강해줘야하고 이렇게 할려면 최소 몇년간은 기차못탑니다.
100장 뜯어내면 겨우 10장 미만으로 멀쩡히 뜯어낼수있습니다...그리고 플렛폼 레벨 높이 낮춘다고 전동 드릴 탁~ 탁~ 탁~ 쳐야하는데 그렇게되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떡실신할것입니다.
바닥돌 뜯어내고 높이 낮추고 다시 시멘트 & 모래 메꿔넣고 대리석이나 바닥돌 자재들을 새로 구입해서 끼워넣어야하니 예산이 장난아니게 깨지게 될것입니다.
경춘선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음 ㅋㅋ
즐봅~ ㅋㅋ
저는 도무지 무슨말인지 모르겠지 말입니당..킁킁
이런 좁은나라에 2층열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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